강수돌 교수님이 들려주는 살림살이 경제 이야기brbr어른들은 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할까요? 우리는 왜 어려서부터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며 살아왔을까요? 혹시 남을 이기고 성공하려면, 그래서 부자가 되어 살려면 무엇보다 공부를 잘해야...
청소년들과 철학 이야기를 쉽게 나눌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br철학 교수를 지냈고, 지금은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윤구병 선생이 이 땅의 청소년들과 나누고 싶은 철학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습니다. br지금은 폐간된 우리 시대라는 청소년 잡지에 아이들에...
 "한국일보" 서화숙 대기자의 '행복한 이야기"를 나는 소설보다도 더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에 소개된 열가지 이야기 대부분 나의 관심사이자 고민거리와도 맞닿아 있기에 더 재미나서 단숨에 읽었을 터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을 보거...
알도 시리즈는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문화, 예술, 교육, 철학, 종교 등등 각 분야에 관한 다양한 사상들을 소설 형식에 담아서 독자들이 건전한 지식인으로서 가져야 할 각종 지식들을 흥미롭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특히 논술, 구술, 면...
군데군데 책을 읽는 아이 또래의 주인공을 등장시켜 극화로 꾸민 부분이 대단히 사실적이고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일반 역사와 다른 문화사의 측면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있다.br-남경태(''고고학 풍경 29가지'', ''사람의 역사'', ''모든 길은 로마로'' 등 역자 및...
이 책은 1926년과 1936년이라는 기억될 만한 두 해에 대한 책이면서, 한국인의 식민지 경험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역사는 말로 표현 못 할 거대한 전체이지만, 씌어진 역사와 우리의 기억은 가장 단조롭고 앙상한 뼈다귀에 불과하다. 일어난 수많은 일들을 그리고 그 연...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하고 창비가 편집, 출간한 십시일反은 만화의 유쾌함과 인권의 소중함을 접목하려는 시도이다. 박재동과 홍승우, 이희재, 이우일, 홍윤표 등의 유명 만화가 10명이 1년여에 걸쳐 작업한 이 작품집은 빈부격차와 노동, 교육, 국제분쟁, 장애인, 이주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