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의 론도』『도착의 사각』『도착의 귀결』 등 이른바 ‘도착’ 시리즈로 국내 독자들에게 서술트릭의 매력을 선보인 오리하라 이치의 데뷔작. 『침묵의 교실』로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아 작품성 면에서도 그 완성도를 인정받은 오리하라 이치의 출발점을 알 수 있는 작...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가 1905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로 작가로서 명성을 떨치게 한 작품이다. 당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아류작을 탄생시키며, 영화와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이 작품은 리얼리즘의 새로운 경지를 모색한 작품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