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크레용과 세발까마귀》는 마법의 검정 크레용 하나에서 시작된 무시무시한 소동 속에서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렸다.
할머니댁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검정 크레용은 그냥 크레용이 아니라, 마법의 크레용이었다. 마법의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
『탄탄동 사거리 만복전파사』는 『완득이』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의 작가 김려령이 실로 오랜만에 선보이는 장편 동화이다. 김려령다운 동화를 기다려 왔던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탄탄동 사거리 만복전파사』는 작가 김려령만의 사려 깊은 세부 묘사와 건...
자연스러운 풍자와 해학으로 들어 올리는 알차고 건강한 웃음!
개성적인 시 세계로 주목받는 박승우 시인의 동시집. 시인은 동물과 식물을 의인화하여 지금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아픔이나 부끄러움을 비판한다. 어린이를 비롯한 둘레의 목숨들을 어루만지며 잘못된 세태를 슬그머...
“약골 봉구의 왕따 탈출기”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는 이제껏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들을 거꾸로 생각해 보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생각의 크기를 키워나가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출간된 《봉구와 불량 산타》는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