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의 올더스 헉슬리가 쓰고 김연수가 추천한 책!
《멋진 신세계》의 천재 작가 올더스 헉슬리가 ‘모든 위대한 종교의 공통 핵심’을 의미하는 ‘영원의 철학’을 동서고금 420여개의 보석 같은 인용문과 함께 다채롭게 소개한 최고의 영성 선집! 왜 세상은 고통...
별 볼일 없는 의학 수준에 진통제도 없었던 그 시절, 사람들은 어떻게 임종을 맞았을까? 응급의학과 의사 파트릭 펠루는 역사 속 인물들의 최후의 순간을 매우 섬세하게 묘사해낸다. 예수부터 처칠까지, 왕이 맞이한 최후뿐 아니라 부조리에 저항한 학자, 훌륭한 작품을 남긴 예...
방대한 자료와 치밀한 조사연구로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한 4천 년 유대인의 역사
“이토록 방대한 정보를 이토록 생동감 있게 펼쳐낸 유대인 이야기는 이제껏 없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면서도 유대교의 규범과 관습을 포기하지 않...
이 책은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정연한 논리로 철두철미 타파하고, 한일 고대사의 진실이 무엇이었나를 한 중 일의 합당한 사료에 기반을 두어 샅샅이 밝혀낸 것이다.일제 강덤기에 대한 일본의 역사 왜곡은 현재도 진행중이지만, 전 책 '일제강점기 진실의 문'에서 충분히 다루었기...
'심연의 하늘'이란 제목부터 극한 절망의 상황에서 희망을 보려는 아이들의 고민이 잘 드러나 있다. 이야기 속의 재난은 천재지변이지만 사실 그 안에는 무수한 인재들이 있다. 누가 이 아이들을 재난의 상황으로 몰아넣었을까? 하지만 절망의 심장 속에서 희망을 갈구하는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