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심리학의 고전!
미국의 ‘심리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윌리엄 제임스가 그야말로 인간 심리가 작동하는 원리를 파고든 책이다. 2권짜리로 발표한 ‘심리학의 원리’가 너무 방대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대학교 강의 등에 활용하기 쉽도...
가족문제의 회복은 단지 누군가에게 문제의 책임을 돌리기보다 가족 안에 반복적으로 전해진 아픔과 상처를 발견하는 데 있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과거에 발생한 상처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상처를 극복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
『스탠리 큐브릭』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거장 스탠리 큐브릭의 목소리를 담은 국내 첫 책이다.(스탠리 큐브릭만을 다룬 책은 국내에서 이 책이 유일하다.) ‘글’이 편하다며 인터뷰를 꺼리던 그의 몇 안 되는 ‘말’들이 이 책에 온전히 담겼다. 제작부터 시나리오 집필, 연출...
[레드마켓, 인체를 팝니다]에서는 이 수십억 달러짜리 지하 거래의 성장과 몰락 및 재기를 초기 의학 연구와 오늘날의 대학 연구 활동에서부터 가난에 피폐해진 유라시안 지역과 서구의 첨단 실험실까지, 납치범과 대리모에서부터 해골 매매상과 살아남기 위해 인체를 파는 가난한 ...
우리는 중국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우리는 중국과 어떻게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하는가? 이 어려운 문제에 대하여 김희교 교수는 오늘의 중국을 친절하고 자상하게 안내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길을 열어 준다. 내가 〈정글만리〉에서 썼듯이, 반대하는 결혼을 끝끝내 이해시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