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이를 지켜주는 수호신이 있다면?
우리의 일상에서 시작되는 기분좋은 상상!
“잠든 거야? 휴우, 이제 좀 쉴 수 있겠구나.”
영이가 잠든 후 깨어나는 내복토끼들,
영이의 즐거운 하루를 함께하느라 피곤해진 내복토끼들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내복토끼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요? 함께 살펴봐요.
“왜 이렇게 덥지? 꺄악~ 비상이야, 비상!”
영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왜 이렇게 더운가 했더니 영이 몸이 불덩이 같아요!
비상이예요, 비상!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다들 준비됐지? 힘을 합쳐보자!”
옆구리토끼, 배토끼, 엉덩이토끼 등 영이의 내복토끼들이 모두 출동했네요!
내복토끼들이 고군분투하며 힘을 합치고 있는데요,
영이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이를 지키는 내복토끼들의 외침을 들으러 가볼까요?
작가의탄생은 작가가 되고자 하는 모두가 주인공인 출판사로,
꿈나무 작가들의 넘치는 아이디어와 꿈을 그림책에 담아 드리는 일을 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다.” 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작가의탄생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예술성을 발견하고 단 하나뿐인 이야기를 담아 세상에 널리 소개하는 일을 하려 합니다.
앞으로도 늘 꿈나무 작가들의 예술성을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6c0PXvwfAIo
최정아
초등학교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첫 아이를 가지게 되었을 때 처음 그림책을 접하게 된 후 그림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교실 속 아이들과도 그림책을 읽고 수업에 늘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정아 작가님의 공저로는 『도와줄게』, 『우리 할머니는 못말려』, 『고구마』, 『도란도란 그림책 교실수업』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이유승
그림을 그린 이유승 작가님은 최정아 작가님의 둘째 딸로, 그림책과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내복토끼는 그림책을 사랑하는 어른과 아이가 만나,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