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곧 있으면 부부의 날인데 서로를 챙겨줄 수 없는 엄마와 아빠, 하늘에 계신 아빠 대신 제가 두배 세배로 효도할게요. 정말정말 사랑해요 우리 엄마♡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되는 순간은 없다’라고 생각하는 엄마와 함께하느라 우리 아들, 딸 많이 힘들지?하루 중에도 강, 약이 있어야 하는데 엄마는 매번 혼신의 힘을 다하라고만 하니.. 몇 배로 더 힘든 날도 있었을거야. 엄마가 매일 반성하는데 너희들에 대한 사랑이 너무 큰가봐~ 엄마가 먼저 마음의 여유를 갖어볼께. 달콤한 젤리가 우리에게 추억을 안겨주길^^

사랑하는 우리 가족. 조금 힘든 삶이지만 다들 열심히 응원하기에 젤리처럼 달콤함 시간이 있을거야. 모두 젤리 먹고 힘냅시다!!

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릴때부터 아버지는 직장에서 33년간 근무하시며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고 어머니는 항상 알뜰하게 절약하면서 저를 위해 모든 걸 해주시고 희생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항상 사랑합니다.

사춘기의 자식들에게 항상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미안하구나 우리 예전 처럼 즐겁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