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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식투자 실전 - 하루 5분 이내에 거래를 끝내를 투자법
저자 : 정주업 ㅣ 출판사 : 지상사 ㅣ 역자 : 오시연

2024.01.30 ㅣ 262p ㅣ ISBN-13 : 9788965023265

정가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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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규격 외(225mm X 152mm, 신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비즈니스 > 주식
이론을 실전에 써먹을 있게 연습하고 싶다
차트상에서 주가의 각 국면을 그려본다
‘3번 하락했으니 분명히 상승한다’는 보장은 없다
법칙대로 되리라는 법이 없는 주식 - 그래서 공부가 필요


이 책은 저자가 설명한 이론을 실제 투자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실전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었다. 전작(《하루 5분 주식 첫걸음》)도 충분히 실용적인 책이라고 평가받았지만, 이론 부분은 전작에 맡기고 이 책에서는 실제 차트와 기업의 펀더멘탈 지표를 다루어 실전에 응용할 때 어떤 점이 더 중요하고 깊이 파고들어야 하는지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을 17법칙으로 나누었다. ‘매수 시점(When)을 학습한다 ⇒ 매도 시점(When)을 학습한다 ⇒ 종목 선택(What)을 학습한다’라는 생각의 흐름에 따라 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법칙을 망라하는 문제를 풀어서 독자가 실력을 스스로 시험할 수 있게 하였다. 개별 법칙도 그렇지만 특히 마지막 종합문제의 경우에는 답의 설명을 먼저 읽지 말고 스스로 도전해보는 좋다. 이런 식으로 책을 끝까지 읽으면 여러분은 전과 다른 사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각 법칙은 ①기본이론 참조 ②기본이론의 요약 ③실전 문제와 해설,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기본이론 참조는 그 법칙이 전작의 어느 부분과 관련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참조 부분을 명확히 함으로써 복습을 하거나 해설을 읽을 때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②기본이론 요약은 전작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간략하지만 중요한 점들은 잘 정리되어 있다. ③실전 문제와 해설은 이 책의 중심 부분이다. 실제 차트와 투자 지표 등 펀더멘탈 정보를 제시하여 투자 전략을 세울 때 도움이 되는 질문을 던진다. 반드시 문제를 읽고 머릿속으로 생각해보고 직접 풀어본 뒤 해설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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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들어가며

1교시 추세와 매수의 달인이 되는 10가지 법칙

01 그랜빌의 법칙을 마스터한다
①주가 위치에 따라 전략을 바꾸는 것을 배운다
②상승 국면별 시간과 투자자금에 대한 생각을 배운다
02 모든 출발점은 상승 1국면 매수
①1국면 매수를 고려해도 되는 종목을 선별한다
Column 1 / 법칙대로 되리라는 법은 없다
03 1국면 매수 전략 75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생각한다
①75일 이동평균선이 아래를 향하고 있어도 주가가 높아지면 매수한다’는 점을 기억한다
②매수·매도 모두 철저하게 자동감시주문을 이용한다
③이익 확정과 손절매는 한 세트, 매도 주문도 언제나 자동감시주문으로
④매도 주문은 장이 끝난 후 설정한다
04 주식 매매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주문 설정 방법을 마스터한다
①매매 주문 가격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화면을 보면서 정확하게 설정하자
05 골든크로스는 주가 추세와 함께 판단한다
①골든크로스가 나왔다고 무작정 사면 안 된다
06 2국면 이후에는 추세선으로 결정한다
①2국면 이후에는 선 하나로 자유자재로 매매한다
07 추세선 매매 포인트는 고가와 저가로 결정한다
①추세 전환 매수는 고가에서, 매도는 저가에서
08 마지막 상승 국면은 수익을 확정하는 지점
①상승 중에 나오는 뉴스나 종목 추천은 과열의 시작. 매수가 아니라 수익을 확정한다
09 주가 위치와 캔들로 ‘천장’을 파악한다
①주가의 위치와 캔들을 조합하여 천장에서 매수하지 않는 기술
10 주가의 위치와 캔들로 ‘바닥을 파악한다’
①주가의 위치와 캔들을 조합하여 바닥에서 사는 기술

2교시 매도의 달인이 되는 2가지 법칙

11 MACD로 매도 시점을 정복한다
①기술적 지표는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의 주가와 추세를 예측하는 것
12 볼린저밴드를 활용해 매도 수익을 확정한다
①MACD와의 차이점은 판단 시기
Column 2 / 3번이나 했는데 안 되었어요

3교시 종목 선택과 관리의 달인이 되는 3가지 법칙

13 MACD와 볼린저밴드를 조합한 최강 기술
①지표의 조합은 주가 위치와 추세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한다
14 펀더멘탈 분석은 4가지 지표로 결정한다
①망설여지면 펀더멘탈을 보라
15 뉴스의 올바른 사용법
①뉴스가 나왔다면 매수하기 전에 사용법을 생각하라
Column 3 / 이코노미석이라고? 나에게는 빅뉴스!

4교시 진정한 달인이 되기 위해 매매 프로세스를 루틴화한다

16 최강의 투자는 ‘프로세스’에 있다
①투자는 의사결정과 행동의 과정
17 기회를 주는 종목은 때로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①종목 매수는 종목순위를 참조. 여러 사이트를 이용해 효율을 높인다
②그 밖의 유용한 종목 검색 사이트

나가며
부록

[본 문]

믹시를 매수한 뒤의 결과를 보면서 손절매 설정의 중요성과 손실을 작게 제한하고 이익을 크게 만들어 가는 투자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자.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아침에 장 시작하자마자 매수 주문이 체결되었다 해도 매도 주문(로스컷) 설정은 그날의 장이 완전히 끝난 뒤 한다’는 것이다. 상승 1국면의 패턴으로 75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경우에는 75일 이동평균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매수 직후 손절매를 설정하면 바로 매도 주문이 체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1월 18일 주문이 체결되고 4,000엔의 손실 리스크를 설정한 후에는 순조롭게 추세를 타고 주가가 상승한다. 12월 7일에는 최근의 최고점 5,310엔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의 수익은 (5310-4450)×200=17만 2,000엔이다. 최초 설정한 손절매 금액의 무려 4배의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손실은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의 본질’이다. 그 후에는 2주 동안 우상향했다가 75일선까지 다시 내려가 75일선을 깨고 내려간다.
_048쪽에서

여기서는 골든크로스의 종류가 한 가지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25일선과 75일선이 교차하는 것도 골든크로스이고 5일선과 25일이 교차하는 것도 골든크로스다. 그렇다면 어느 쪽이 진짜 골든크로스일까? 답은 ‘둘 다’이다. 요컨대 숫자가 아니라 골든크로스의 의미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골든크로스라는 지표는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을 뚫고 넘어옴으로써 ‘최근 추세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데 이용한다. 여러분이 평소 5일선과 25일선을 기준으로 거래하고 있다면 5일선과 25일선의 골든크로스를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25일선과 75일선을 기준으로 거래한다면 그 골든크로스를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_063쪽에서

첫 번째 단계는 추세선 전환을 확인하고 싶은 기간 내의 가장 최근 고점과 저점을 찾아낸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고점을 나타내는 캔들의 ‘몸통’을 향해 옆으로 직선을 하나 긋고 가장 최근 저점을 나타내는 캔들의 몸통을 향해 아래로 그려준다. 선을 끌고 내려가다가 저점인 캔들에 도달하기 전에 다른 캔들의 ‘몸통’에 부딪히면 75일 이동평균선과 만나는 지점까지 길게 당겨서 그어준다. 이 선을 추세선이라고 한다. 자세한 작성 방법은 다음 쪽의 그림 또는 동영상을 참조하도록 하고 여기서는 주의할 점을 정리해 보겠다.
_075쪽에서

다음으로 ‘힘차게’라는 표현은 심리적인 면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추세 전환될 때는 그 종목을 지켜보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매수세가 몰려 갭상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너무 올라서 무섭다’가 아니라 ‘추세 전환으로 주목을 받아 그 기세로 상승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추세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해서 다음날 바로 그 고점을 벗어나 매수가 체결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 분명히 추세 전환은 했지만, 아직 망설임이 남아서 매도와 매수가 팽팽한 상황이 며칠간 계속되었다가 힘겹게 고점을 넘는 경우도 있다. 아래 깃코만의 차트를 봐도 추세 전환이 성립되고 나서 3일 후까지는 다시 조정을 받았다가 4일 후 크게 반전하여 상승했을 때 매매가 체결된다.
_081쪽에서

투자자들을 더욱 현혹시키는 것은 하락하는 도중에 나타나는 고점에 재도전하는 움직임이다. 이 종목의 경우, 이틀간 양봉이 나타나며 기세 좋게 반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후에는 반전하면서 더 심하게 하락한다. ‘고점에 재도전하는 데 실패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즉시 손절매’라고 기억하자. 천장권에서의 손절매 포인트는 2가지 고점 재도전에 실패하고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는 움직임을 보고도 꼼짝하지 않고 있으면 끔찍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천장의 전형적인 움직임을 알게 된 시점에서 손절매 포인트에 대해 생각해보자. 첫 번째 손절매 포인트는 ‘장대음봉이 나타나고 갭하락하면서 연이어 장대음봉이 나타나는 것이 확인된 후’이다.
_112쪽에서

그림에서 다음 날의 움직임을 확인해보자. 강한 양봉이 75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와서 매수 주문이 체결되었다. 체결이 확인되면 가장 먼저 손절매를 설정한 다음에 ‘목표 수익을 확인’해야 한다. 손절매는 75일선을 걸쳐 체결된 그 날의 저가 ‘520엔보다 2엔 아래인 518엔 이하가 되면 매도한다’고 설저한다. 그리고 체결된 날도 주가의 +2σ의 값은 558엔이므로 ‘수익 목표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추세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수 주문이 체결된 후 실제 주가의 움직임을 검증해보자. 그림을 보면 매수 주문이 체결된 지 불과 5영업일 만에 +2σ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σ에 도달한 뒤 나서는 곧바로 안쪽으로 돌아와 조정에 들어갔다. 이 움직임이나 ‘추세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는 +2σ을 목표로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다.
_155쪽에서

우선 매수 타이밍을 재는 기술적 분석의 관점에서 두 종목을 분석해보자. 다음의 기술적 분석을 위한 차트를 보자. 최대 제약사인 다이이치산쿄(4568)는 오랜 상승 추세가 이어진 뒤 현재는 일시적으로 75일 이동평균선이 깨고 내려갔다. 여기서 다시 75일선으로 접근하여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고점을 이미 3회 이상 높여갔으므로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또 최근에는 고점이 꺾이면서 75일선 아래에 와 있어 앞으로 하락 추세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반면 아스테라스제약(4503)은 오랜 하락 추세가 이어지면서 저점을 낮춰왔다. 75일선은 아직 아래를 향하고 있고 주가가 75선을 한 번 돌파했다가 조정에 들어가 75일선으로 돌아온 상태다. 상승 추세가 발생했다고 단언하기보다는 조정이 끝나면 상승 2국면으로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매수 타이밍이라는 측면에서는 앞으로 추세가 발생할 수도 있는 아스테라스제약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 다음은 펀더멘탈 측면에서도 아스테라스제약이 저평가되어 있는지 검증해보자. 펀더멘탈 분석을 하려면 우선 181쪽에서 이야기한 지표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187쪽의 기업 펀더멘탈 정보를 보면 예상 이익증가율과 배당수익률은 있지만 PER와 PBR이 없다.
_18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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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중인 조정 기간이 끝나는 것을
확인하려면 추세선을 사용한다
우선 조정 기간 동안의 고점과 저점을 찾는다

첫 번째 파동이 끝나고 다음 두 번째 이후의 파동에 사려고 하면 실제 차트상에서는 대부분 75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주가가 상승해서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당황스러운 순간이지만 우리는 추세선이라는 마법의 선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다음 쪽의 그림을 보면 추세선을 경계로 조정 기조가 끝나고 상승 추세로 전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추세선이 정확하게 그려지는 것은 ‘이 선을 넘은 시점에서 매수 가능하며 그 후에는 상승 추세를 타고 간다’는 의미이다. 2국면 또는 3국면에 진입하 는 타이밍을 알려주는 그야말로 마법의 선이다. 첫 번째 단계는 추세선 전환을 확인하고 싶은 기간 내의 가장 최근 고점과 저점을 찾아낸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고점을 나타내는 캔들의 ‘몸통’을 향해 옆으로 직선을 하나 긋고 가장 최근 저점을 나타내는 캔들의 몸통을 향해 아래로 그려준다. 선을 끌고 내려가다가 저점인 캔들에 도달하기 전에 다른 캔들의 ‘몸통’에 부딪히면 75일 이동평균선과 만나는 지점까지 길게 당겨서 그어준다. 이 선을 추세선이라고 한다.

뉴스가 나오면 곧바로 매수하지 말고
주가의 위치를 확인해야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과열이 끝나는 것을 확인하고 수익을 확정

추세 전환 매매가 몇 번 성공하면 그 종목에 대해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대중의 관심이 쏠려서 어떤 계기로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타오른다. 그 와중에 긍정적인 뉴스가 나왔을 때가 개인투자자들이 조심해야 하는 국면이다. 긍정적인 뉴스는 매수가 아니라 매도의 재료이다. 상승 2국면까지 주가가 순조롭게 치고 나가면 증권사와 금융업계 잡지 등에서 종목 추천을 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또한 긍정적인 뉴스가 들어오면 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그 종목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렇게 되면 순식간에 매매 참여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과열 양상을 보인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상투 잡기’를 경험하는데 그것은 이 국면에서 들어오기 때문이다. 나중에 뒤돌아보면 그곳은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수익을 늘려서 실현하는, 즉 매도를 고려하는 타이밍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뉴스의 올바른 사용법
뉴스가 나왔다면 매수하기 전에 생각
나쁜 뉴스는 사용하기에 따라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종목을 매수할 때 잘 이용하는 재료가 소스가 ‘뉴스’다. 그 종목에 관해 화제가 될 만한 뉴스가 나오면 당연히 주가가 움직인다. 하지만 뉴스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뛰어들 것이 아니라 좋은 재료와 나쁜 재료로 나누어 생각해야 한다. 즉 ‘뛰어들기 전에 원 쿠션을 놓는’ 것이다. 좋은 재료를 듣고 매수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프로의 기술이다. 종목을 적절하게 매수하여 이익을 내려면 뉴스를 역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다는 소식에 ‘그럼 매수하자’고 반응하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오히려 지금은 뉴스가 나와서 매수세가 크지만, 주가 위치를 보면 과열·고점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관망하겠다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프로다. 좋은 소식이 나왔을 때, 그 종목이 펀더멘탈적으로도 뛰어나고 주가 위치도 아직 고가권이 아니라면 큰 문제가 없다. 즉 ‘앞으로 상승하려는 종목에 관해 좋은 재료가 나오면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증가하고 상승에 속도가 붙기 때문에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좋은 소식 이상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것이 나쁜 소식이다. 다만 나쁜 소식은 그 종목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야 한다. 그 뉴스가 일시적인 것인지 또는 존속과 관련된 문제인지에 따라 투자 판단을 바꾼다. 기업의 펀더멘탈이 탄탄하고 그 뉴스가 일시적인 악재에 불과하다면 좋은 종목을 싸게 살 수 있는 바겐세일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전제가 매우 중요하므로 저자는 꼭 기억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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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업
경영학석사(MBA). TBL 투자아카데미 대표. 1971년 한국에서 태어나 군복무시절 독학으로 일본어를 익힌 후 1997년 일본으로 유학해 3년 만에 월반하여 학사를 취득했다.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는 동시에 PwC, KPMG 등 회계법인 컨설팅 부문에서 경영컨설턴트로 활약했다. 투자의 세계에 눈을 뜬 지 3년 만에 해외 이주를 실현했고 그 이후 TBL Advisory를 설립하여 도쿄를 중심으로 투자 학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는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에도 투자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전 세계 투자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회사 재직 시 직접 개발한 ‘하루 5분 이내에 거래를 끝내는 투자법’을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 초보자는 물론 주식 경험자에게도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강연 직전까지 자료를 검토하는 신중한 성격이면서도 특기인 어학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살려 3개국에서 기업 간부 교육 및 코칭, 투자교육, 업무개선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하루 5분 주식 첫걸음》 《세계에서 가장 쉬운 주식 신용거래 교과서 1학년》가 있다.
홈페이지 http://www.tbladvisory.com
책, 강연에 관한 질문 johnup@tbladvisory.com

옮긴이 오시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주식 호가창의 신 100법칙》 《주린이 경제 지식》 《만화로 배우는 최강의 주식 입문》 《앞서가는 투자자를 위한 GAFA의 재무제표 클래스》 《만만한 회계학》 《투자의 속성》 《세계사의 정석 경제편》 《주식의 신 100법칙》 《상위 1%만 알고 있는 가상화폐와 투자의 진실》 《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 《텐배거 입문: 인생을 역전시키는 10배 주식》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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