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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차트 어린이 한약 - 깜작할 사이 맛있게 한약을 복용하게 하는 법
저자 : 사카자키 히로미,니미 마사노리 ㅣ 출판사 : 청홍 ㅣ 역자 : 장규태

2024.01.19 ㅣ 164p ㅣ ISBN-13 : 9791191136210

정가22,000
판매가19,800(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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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취미/실용 > 건강 > 건강일반
한약은 생약의 더하기 지혜
각각의 환자에게 최선의 한약을 만든다
어린이들은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다


이 책은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플로차트 한약 치료》 어린이 특별편으로써 소아과 전문의 사카자키 히로미 선생과 공저가 실현된 책이다. 소아과 전문의인 사카자카 히로미 선생만이 가능한 즐거운 아이디어와 좋은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책의 앞부분 쿠킹 레시피는 실제로 만들어 복용하면 놀랄만한 맛이다. 그 외에 어떤 한약에 어떤 재료가 어울릴지가 여러 가지로 연구되고 있어 읽어도 즐거운 소아과의 분위기가 전해진다.
현재는 한약이 보급되어 널리 처방하게 되었다. 소아과 전문으로 하는 선생이 복용하기 힘든 한약을 처방하면 병원의 체면이나 평판에 관계된 시대라서 쉽게 복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졌다. 사카자키 히로미 선생은 작고하신 히로세 시게유키 선생의 지도를 받아 한방의 길로 들어섰다. 히로세 시게유키 선생은 한방의 명문 교토, 호소노진료소 출신의 저명한 한방전문의였다. 여러 가지 치료의 묘책을 창안하였다. 히로세 시게유키 선생의 “어쨌든 처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선생이 처방하면 효과가 있을 거예요”라는 말을 들은 사카자키 히로미 선생은 한방처방 건수가 많아졌다. 실제로, 그 분야의 전문의가 처방하면 한방이 살아나고, 보다 정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사카자키 히로미 선생은 “쓰고 먹기 힘든 한약을 어린이들이 어떻게 해서든 먹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오늘까지 복약 지도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개발했고, 그것이 이번에 대공개 되었다. 선생은 “어린이에게 복약 지도를 열심히 했더니 복약률도 올라 한방에 대한 팬이 증가하고, 더욱더 한약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누구보다도 소중한 스승은 환자
《플로차트 한약 치료》가 등장했을 때에는 ‘병명 투여는 한방의 본래 모습에서 벗어나 본질을 잃고, 또 한방을 모독하는 것이다’라는 의견을 공공연히, 또는 뒷담화로 있었다. 어떻게 보면 그런 의견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한방이 현대 서양의학의 일부로써 보급되기 때문이고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현대 서양의학만으로는 곤란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이 입지가 사실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플로차트 시리즈’는 거듭되어 왔다.
저자는 말한다. “많은 수의 어린이에게 보험 적용 한약재를 처방해 주십시오. 한방치료의 향상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입니다. 누구보다도 소중한 스승은 환자입니다. 호전된 환자, 반대로 호전이 어려운 환자의 경험이 한약의 치료율을 높여가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의 ‘입문서’라고 설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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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추천의 글_이진용(한국한의학연구원장)
추천의 글_정희재(경희대학교 한방병원장)
추천의 글_마츠다 쿠니오(일본동양의학회 전 회장)
시작하며


Ⅰ장 맛있는 한방 간단 레시피
전자레인지로 3분! 간단 바삭바삭 한방 쿠키
폭신폭신 쫄깃쫄깃한 한방 팬케이크
인기가 많은 반찬으로도! 한방 햄버그
맛있는 한방의 궁리
오령산 좌약을 만드는 법

Ⅱ장 어린이를 잘 진단하기 위해
어린이 처방의 기본
한약을 먹을 수 있는 팁
달콤한 한약, 쓴 한약
한약을 잘 먹이는 법
한약과 혼합하는 식재료
처방전 작성법
기본 단시럽 분할
한약을 복용할 수 있게 하는 돌파구
어린이를 진찰하는 비결 타과 선생님에게
-소아과 의사의 메시지

Ⅲ장 플로차트 어린이 한약

감염증
감기의 급성기
감기의 아급성기
오래 지속되는 감기
콧물
코막힘
기침
악화된 기침
편도염
감모성 구토증
독감
수족구병?헤르판지나
반복성 감염증
수험생의 감기 예방

허약아
허약아

호흡기 질환
기관지천식의 완해기
기관지천식의 발작시

피부과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의 체질개선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
피부과 질환ⓛ
피부과 질환②

이비과 질환
부비동염
화분증
코피

소화기 질환
계속되는 설사
배가 아프다
변비①
변비②

소아외과 질환
항문 주위 농양

정신신경 질환
밤중에 자지 않고 운다

발달장애
두통

비뇨기과 질환
야뇨증
심인성 빈뇨

정형외과 질환
정형외과 질환
성장통

사춘기 질환
기립성 조절장애
사춘기 생리통

기타
열사병 등
멀미
어린이 여행 세트
처방이 생각나지 않는다

Ⅳ장 소아과를 전문으로 하지 않는 의사들을 위해
소아과 전문으로 하지 않는 의사를 위한 3대 처방
어린이 보는 비결 니미 마사노리로부터의 메시지

Ⅴ장 부록
소아과 빈용 한약 도표
음식 알레르기

한방과의 만남-나중에 오히려
역자후기
색인
참고문헌

[본 문]

‘증상에 맞는 한약은 맛있게 느낀다’라고 하기 때문에 무언가에 섞어 달라는 것은 나쁜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단것만 약을 위해 먹어도 되는가? 하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맛의 조절하는 의미는 한약을 먹기 위한 돌파구입니다. 쓴 한약을 먹일 수 있었다는 어머니의 자신감과 한약을 먹을 수 있다는 본인 자신의 자신감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를 섞어 먹어야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아이가 많아서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아이들은 모두 섞는 것 없이 그대로 먹고 있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방법과 아이의 취향은 다양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복용 방법도 맞춤형으로 하나하나 궁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케이 카츠미 선생(타케이 소아과 알레르기과)의 한약 병용일람표를 참고하고 본원 의료진은 일본외래소아과학회의 워크숍, “시작해 보자. 소아한방! 먹이는 법편”(2014. 2015년)을 참고하여 한약은 무엇과 섞어야 먹기 좋은지를 검토했습니다. 그 결
과를 정리한 것을 권말에 게재합니다. 각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_46쪽 중에서

아이들은 어른의 축소판이 아닙니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사춘기 등의 그때그때의 차이에 따라 그 시기 특유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또한 아이는 소아과 의사가 진찰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 살 미만의 영아는 소아과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선생님들께 진찰을 받는 아이가 이미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았고, 그중에는 여러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았고, 나아지지 않으니 다른과 선생님도 나쁘지 않다고 설명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경우는 이미 소아과 전문의가 진찰을 받았으니까 안심하고 한방 치료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은 저도 어머니에게 한약을 투여할 일이 있습니다. 저는 소아과 의사이기 때문에 내과적, 부인과적 질병을 놓칠 수 있으므로 이상한 점이 관찰되면 반드시 내과, 산부인과 선생님께 진찰을 받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내과나 산부인과에서 여러 가지 조사를 받았지만, 어디든 나쁘지 않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 조금은 안심하고 한방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_49쪽 중에서

일반 소아과 진료에서는 열이 났다! 하면 많은 아이가 병원을 방문하는데, 그중 대부분은 감기로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독감, 헤르페스 바이러스 외에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한약의 차례입니다. 한약은 개인의 면역 반응을 강화하고 바이러스 질환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 수단으로 여겨집니다.
_52쪽 중에서

항균제는 살균 작용은 있지만 항염증 작용은 없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편도염에 항균제는 효과가 없습니다. 그럴 때 한약을 병용하면 증상이 빨리 회복됩니다. 편도염을 반복하는 어린이는 평소 길경탕으로 양치질을 하고 목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소시호탕가길경석고를 빨리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_66쪽 중에서

언제든지 중증도를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욕, 기분, 수면의 세 가지가 좋다면 우선 위급한 경우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평소와 다르다고 느낄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린이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매일 관찰하고 있고,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련의 시절 1년 선배께서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것은 언제나 옳다라고 배웠고, 그것을 지금도 잊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_82쪽 중에서

코피에 추천할 만한 방법이 있습니다. 소상이라는 폐경의 경혈에 순식간에 바늘을 꽂아 5~10방울의 소량의 혈액을 가볍게 짜내는 방법으로 신기하게도 잘 듣습니다. 또 침을 찌른다고 하면 싫어하기 때문에 “코피가 아닌 스템프야”라고 하며, 미량 채혈용 천자 기구를 사용하면 바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순순히 손을 내밀게 됩니다.
_97쪽 중에서

편식이나 배변 습관의 흐트러져 변비로 고생하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서양약을 사용하는 것이 불안하거나 효과가 없고 배가 아프다거나 할 경우 한약이 나올 차례입니다. 서양약인 마그네슘 산화물, 모닐락시럽 등과 함께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물론 식사지도, 생활지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은 쌓여있는 변을 외래에서 관장을 통해 내보내고 처방하고 있습니다.
_104쪽 중에서

소건중탕은 소아의 성약(聖?)이라고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여러 가지 증상을 경쾌하게 해줍니다. 또 연장아가 되면 이번에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그런 경우, 시호계지탕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또한 항염증 작용도 있으므로 급성 감염증이나 쉬운 감염에도 효과적입니다.
_13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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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는 비결
―니미 마사노리로부터의 메시지

종합 진료 의사
자, 지금부터는 소아과 의사가 아닌 제가 아이를 볼 때의 지혜를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한약을 사용하게 되면 여러 환자에게 병의 상담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공부를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종합진료의처럼 됩니다. 그것은 지금 환자들에게 진행되는 치료가 서양의학적으로 일반적이고 타당한지 여부를 알기 위한 지혜가 됩니다. 타당한 치료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 서양의학으로도 호전되지 않을 때는 한방 치료의 차례입니다. 반면에, 합리적인 서양의학적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스스로 그 타당한 서양의학적 치료를 하거나 그런 치료를 해주는 시설을 소개하게 됩니다. 한방은 서양의학의 보완의료로 적절한 서양의학적 검사, 진단 그리고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대전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종합진료에 대한 지식은 필요합니다만 제가 완전 초진으로 어린이를 진료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른바 ‘지뢰’(목숨에 지장이 있는 잘못된 판단)를 밟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위험의 사인 ‘죽음의 신호’
저의 취미 중 하나는 여러 선생의 외래 견학입니다. 물론 진단이나 치료도 공부가 되겠지만요. 저는 그 선생님이 풍기는 아우라를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화의 방법, 목소리의 크기, 복장, 화제, 내용 등이 모두 공부가 됩니다. 또 진료실의 분위기도 각각 개성이 있고 공부가 됩니다. 대학교수를 하셨던 유명한 선생의 외래에 견학을 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보시다시피, 90%의 환자들은 클리닉에 오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를 위해 진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도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세 살까지는 약이 필요없다고 대학에서 강의를 해왔지만, 지금은 처방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쁜 것을 찾는 것입니다.” “죽음의 신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세 살 이하의 약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방 치료로 증상의 경과를 봐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래도 상관없다’라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딸에게서 배운 것
마츠다 쿠니오 선생께서 가르쳐 주신지 10년 이상 지났습니다. 딸의 나이와, 마츠다 선생과의 인연은 비슷합니다. 딸은 돌이 되기 전부터 한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딸은 한약을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것을 체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약 엑기스제를 가루 채로 먹여도 전혀 불평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한약을 먹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되도록이면 일찍부터 한약을 시도하여 친숙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를 진찰하는 비결 타과 선생님에게
-소아과 의사의 메시지

한약을 처방받고 있다고요. 소아과 전문이 아니더라도 한방 치료를 원하여 어린이가 진찰을 받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소아과 의사가 잘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한방을 거부하는 선생님들도 아직 많습니다. 어머니들은 어떻게든 낫고 싶다고 선생님에게 매달리는 마음으로 진찰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주의하는 포인트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어린이는 매우 정직하다
종종 다른과 선생님들은 “아이들은 자신의 증상을 호소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사실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매우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머리가 아프다, 다리가 아프다, 배가 아프다’라고 호소하지만 뛰어다닐 때는 대개 괜찮습니다. 반대로, 정말 아프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진찰실에 들어와서 의사를 보자마자 펑펑 울거나 두리번거리는 아이도 응급한 경우가 아니므로 괜찮습니다. 아기의 경우 고열이라도, 엄마에게 안겨 얼굴을 일으켜 이쪽을 보고, 히죽 웃을 때는 괜찮지만 엄마에게 기대어 움직이지 않을 때는 요주의입니다.

눈높이를 맞춘다
아이를 진찰할 때는 자세를 낮추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안고 앉아 있을 때는 좋겠지만, 어린이가 혼자 앉아 있을 때는 저는 의자에서 내려와 무릎을 바닥에 대고 시선을 맞춥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웃음 띤 얼굴이 중요합니다. 꼭 아이와 사이좋게 지내주세요.

어머니를 우리 편으로 끌어들인다
매일매일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머니는 진찰하는 의사와 강력한 같은 편입니다. 평소와 다르다, 뭔가 다르다는 어머니의 정보는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것을 듣기 위해서는,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머니를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열심히 육아하고 있는 어머니를 꼭 칭찬해 주십시오. “어머니, 열심히 하고 있군요. 훌륭해요”라는 의사의 한마디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사
일본소아동양의학회와 교류하는 계기로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한약 치료의 어린이 특별편이며 소아과 전문의 사카자키 히로미 선생과 공저한 《플로차트 어린이 한약》을 번역하여 소아와 청소년를 진료하는 전문가나 육아를 하는 부모들에게도 참고가 되도록 한 것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진용 원장┃한국한의학연구원

이 책에 대한 평을 해보자면, 의료 제도와 환경이 다른 일본의 한방소아과의 실제 상황을 반영한 내용이지만 한국의 진료 현실과 매우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 내용을 참고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서로 간의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한방소아과의 발전을 이루며 나아가 한방소아과학 분야의 한일교류에 새로운 장으로서는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희재 병원장┃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어린이에게 처방할 때, 최대의 장벽이 되는 것이 한약의 맛입니다. 니미 마사노리 선생이 말한 바와 같이 “한약은 조금 맛이 없지만, ‘낫기 위해서니까 먹어봐요!’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어린이는 먹게 됩니다. 정말 곤란하면 먹기 힘든 한약이라도 먹으려는 생각이 들어요”라는 것이 옛날부터 한방전문의의 사고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에게 효과적인 한약을 먹이는 방법을 언급한 책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이런 질문에 대해 그렇게 대답해 왔습니다.
마츠다 쿠니오┃사단법인 일본동양의학회 전 회장, 명예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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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자키 히로미
Hiromi Sakazaki
소아과 전문의
1988년 다카사카시립대학 의학부 졸업
같은 해 오사카시립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소아과학교실에 입국
1991년 이즈미시립병원 소아과
1998년 오사카적제회병원 소아과
2004년 사카자키 어린이클리닉 개원
댄스 경력 25년, 춤추는 소아과 의사이다

니미 마사노리
Masanori Niimi, MD, DPhil, FACS
1985년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 졸업
1993년~1998년 영국 옥스퍼드대학 의학부 박사과정
1998년 이식면역학에서; Doctor of Philosophy (DPhil) 취득
1998년~테이쿄대학 의학부 교수
2020년 노미 마사노리의원 개설
전문: 소화기외과, 혈관외과, 이식면역학, 일본 동양의학회 지도의?전문의, 노동위생컨설턴트, 일본스포츠협회 공인스포츠닥터, 세컨드 오피니언의 선구자로서 텔레비전 출연 다수.
한의학은 마쓰다 쿠니오 선생(도쿄대 S29년 졸업)에게 배운다.

옮긴이 장규태
한방소아과 전문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방소아과장
대한한방소아과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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