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사 시선 411 '마음속에 핀 꽃'은 김국현 시집이다.

[목 차]

가을 소식 / 8
미덕(美德) / 9
사막의 밤 / 10
보석 같은 날 / 11
그대 곁에서 / 12
삼월이 가네 / 13
버릴 것과 간직할 것 / 14
순간(瞬間) / 15
경계(境界) / 16
그대가 바로 사랑입니다 / 18
마음의 소리(心音) / 20
친구의 마음 / 22
잊을 수 없는 날 / 23
담장에서 나는 소리 / 24
변하지 않는 것 / 25
바닷가에서 / 26
내게 온 사연 / 27
갚을 수 없는 사랑 / 28
가을 타는 날 / 30
그대 심는 날 / 31
꽃길을 걸으며 / 32
마음속에 핀 꽃 / 33
들깻잎 따는 날 / 34
사랑이란 / 36
무언의 약속 / 38
그대의 미소 / 40
커피 한 잔 / 41
아들아! / 42
오월의 편지 / 44
봄날의 광대 / 45
꽃의 노래 / 46
점 하나 / 47
벚꽃길 / 48
공간 / 49
보고 싶은 어머니 / 50
독백(獨白) / 52
낙엽 / 54
세월 / 56
상처(傷處) / 57
매미 하소연 / 58
꽃이 말했어 / 59
별 / 60
마음의 무게 / 61
아들놈 / 62
마음 / 63
힘 / 64
칠월의 편지 / 66
봄비 오는 날 / 67
돌아갈 수 없는 길 / 68
꽃은 말한다 / 70
어머니 / 71
선물 / 72
안부 / 73
하늘에 핀 꽃 / 74
강가에서 / 75
하늘의 눈(Eye) / 76
나비 나는 날 / 78
너를 보면 / 80
새해 소원 / 82
이렇게 쉬운 게 인생사인 것을 / 84
구주 오셨네 / 86
동지 팥죽 / 88
산책(散策) / 89
어머니 얼굴 / 90
행복한 날 / 91
가을엔 / 92
호숫가를 걸으며 / 93
실수(失手) / 94
개망초 / 95
여름밤 / 96
아름다운 길 / 97
한밤 / 98
정류장 / 99
들꽃 / 100
촛불 / 101
하루를 보내며 / 102
나의 어머니 / 104
커피잔 / 106
기다림 / 107
향기나는 그대 / 108
영산홍 / 109
그대 생각 / 110
목련 / 111
밤길 / 112
민들레 홀씨 / 113
기분(氣分) 좋은 날 / 114
연오(燕烏)의 석별 / 115
함께하면 힘이 납니다 / 116
오몽(午夢) / 118
너를 보면서 / 119
어느 날 / 120
아침 / 122
등대 / 123
호수 / 124
떠오르는 그대 / 125
동백꽃 / 126
겨울비 오는 날 / 127

작가의 말
詩를 쓴다는 것은 나를 내려놓고 속에 감추어진 모든 것을 펼쳐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깊숙한 곳에서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이란 그림을 그리다 보면 그리움이 바람처럼 불어와 잠 못 이루는 밤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울 수 없었던 작은 상처마저도 놓치지 않고 내려놓으면 어느새 마음속에는 평화가 강물이 되어 흘러가고 있습니다

김국현
울산광역시 거주
시인, 수필가
(주)KT. (주)KT Service 근무

대한문학세계 시, 수필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문학 어울림 회원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문예창작지도자 자격 취득

<수상>
2019, 2020, 2021, 2022,2023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
2021년도 한국문학 향토문학상
2022년도 대한문인협회 신춘문학상 장려상
2021년도 한국문학 詩 예술인 선정
현대시와 인물 사전 등재
이달의 시인, 금주의 시, 좋은 시, 낭송시 선정

<공저>
"시" 길을 가다
어울림 1.2
우리의 희망을 품으며
명시 가슴에 스미다
2020 유화로 보는 명인명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