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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
저자 : 정무늬 ㅣ 출판사 : 부크럼

2023.09.25 ㅣ 282p ㅣ ISBN-13 : 979116214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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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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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문학 > 수필 > 국내수필
걱정하지 마. 어차피 다 잘될 거니까!
‘웃기는 작가 빵무늬’ 정무늬 작가의
따뜻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유쾌한 응원과 위로

“네가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힘든 날이 지나가고, 크게 웃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어.”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 원망스럽다면 스스로에게 말해 주세요.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


‘이번 생은 망했어’, ‘어쩔 수 없지, 돈 많은 백수로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오래 꿈꿔 온 미래를 위해 달렸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넘어져 일어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 때 무거운 삶의 무게에 모두 포기해 버리고 싶어진다. 어쩌면 이번 인생은 영 안될 팔자인가 보다 하면서.
그럼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 이대로 열심히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는 있는 걸까? 지금이라도 다른 길을 찾아야 할까? 불투명한 미래에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잠 못 드는 당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의 최악을 상상하며 이런저런 걱정에 고통받고 있지는 않은지.
그런 불안을 도닥여 주고, 한 번 더 일어날 수 있는 마법의 용기를 줄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를 당신에게 추천한다.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는 인생의 모든 순간 속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당신이 원하는 것들을 이루길 바라는 정무늬 작가의 포근한 마음이 들어있다. 그리고 작가 본인이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는지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이야기한다.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 법, 덜 불안하고 더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 망한 관계에 심폐소생을 하는 법, 잘 풀리는 인생이 되는 법도 알려 준다.

읽는 내내 유쾌한 웃음을 짓게 만들고, 아린 마음을 어루만져 주면서 실제로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는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 실패로 주저앉은 당신이, 결과에 낙담해 포기하려는 당신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그리고 늘 떠올렸으면 좋겠다. 당신의 인생은 무조건 잘 풀릴 거라고, 정말 잘될 거라고. 모든 일이 잘될 거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도전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기를.

완벽하지 않으면 어떤가? 조금 넘어지면 어떤가? 작은 일이라도 자신을 먼저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쉼 없이 뛰어간다고 모든 일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잠깐 멈춰도 좋다. 확실한 건 다 잘될 거라 믿는 당신에게는 분명 긍정의 힘이 깃들었다는 것! 그 긍정의 언어는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그러면 역시 잘될 줄 알았다는 한마디를 기분 좋게 외쳐보자. 지금보다 더 좋은 일이 계속해서 생길 테니까.

다 잘된다.
그냥 다 잘된다.
난 어차피 잘되는 사람이니까.

타인은 날 안 믿어도, 나는 날 믿어 주는 거예요. 내가 어차피 잘된다는데, 걱정 없이 꾸준히 하겠다는데, 남들이 어쩌겠어요. 조급할 필요 없어요. 죽도록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쉬엄쉬엄 마음 편히 가 보자고요. 연습은 필요하겠지만 분명 성공할 거예요. 당신은 어차피 잘될 사람이니까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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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들어가며

PART 1.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원래 처음이 제일 어려워
그냥 다 잘된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원
내일이 기대되는 N잡러 되는 법
반드시 기억해야 할 후회의 기술
무인도를 탈출하는 가장 무식한 방법
여자의 성공엔 도끼가 필요하다

PART 2. 덜 불안하고 더 평화롭게

별을 보러 가는 마음
누군가의 베스트컷과 나의 B컷
존버의 세상은 끝났다
명품 좋은 것 누가 몰라?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서른 살에게
완벽한 완벽주의자는 없더라고요
뻔한 게 뭐 어때서
자존감도 유전이라던데?
무너진 꿈 위에서 눈사람을 굴려요
풍랑에 배 띄우지 않는 용기

PART 3. 망한 관계도 심폐소생이 필요합니다

망한 관계는 신호를 보낸다
죽어도 사과하지 않는 사람들
나의 평화는 당신의 양심에 달렸다
상처 준 사람을 미워할 권리
비매너 세계에서 멀쩡히 살아남는 법
당신은 어떤 아이였나요?
네 덕에 떡볶이가 좋아졌어
넌 못해, 라는 따뜻한 말
엄마의 보호자였던 하룻밤

PART 4. 잘 풀리는 인생은 따로 있다

문해력 뭐가 문제지?
이런 모습까지 사랑해 주는 남자는 없다
우리가 겪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서
그 책 3줄 요약해 주세요
소비 천사님은 빠져 주세요
가해자에게 너그러운 세상
결혼은 안 해도 아이는 낳아 보라고?
당신에게 쓰는 삶을 권하고 싶어요
나란 인간은 하찮지만
친절한 사람이 제일 강하다

감사의 말

[본 문]

그래서 날 응원해 주기로 했다. 진짜 잘했다고. 앞으로 더 잘될 거라고. 어느 길로 가든 내가 선택한 그 길이 최선이라고. 진짜 후회의 기술은 나에게 너그러워지는 것이다. - p.43

혼자서 도저히 안 되겠으면 도움을 구할 것. 의지하는 사람과 함께 달릴 것.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을 것. - p.50

열심히 달려온 길에서 넘어졌더라도 실망하지 말아요. 너무 빨리 일어나려고 애쓸 필요도 없어요. 넘어진 김에 눕는 건 어때요? 누운 김에 별도 보고요. 별이 당신의 소원에 귀 기울여 주길 기도할게요. - p.68

죽어라 버틸 생각 말고 쉬엄쉬엄 지속하세요. 깨지고 굴러도 괜찮아요. 또 일어나면 되니까요. 하늘이 푸르고, 바람이 상쾌하다면 다 내려놓고 하루를 즐기세요. 당신에겐 그럴 자격이 있어요. 마음 편히 성공할 자격이요. - p.82

남들에겐 100점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하면서 나는 나에게 낙제점을 주고 있었다. 70점도, 90점도, 심지어 99점도 낙제로 쳤다. - p.104

완벽하지 않다고 가치 없는 건 아니에요. 열 개 중에 한 개만 잘해도 잘한 거예요. 사실 그것보다 훨씬 더 잘했을걸요? 나에게 유독 엄격한 사람이 되지 맙시다. 당신은 칭찬받을 자격 있는 사람이거든요. - p.105

실력, 경험, 패기도 좋지만 저는 풍랑에 배를 띄우지 않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구나. 가지 말자. 고기는 못 잡겠지만, 쉬어 가자. 그런 용기 말이에요. (중략) 우리가 풍랑을 읽는 눈을 익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아니다. 피해 가자. 그렇게 배를 띄우지 않는 것도 선택이라는 걸 기억해 주세요. 모두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 p.130

떠날 사람은 온몸으로 막아도 떠난다. 억지로 이어 붙인 관계는 살랑바람에도 뜯겨 나간다. 남에게 맞추려고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지 말자.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다. - p.141

도망갈 수 없고, 맞설 수도 없는 불행이 있어요. 오늘의 불행보다 더 큰 행복이 찾아오리란 걸 믿는 게 최선일 때가 있어요. 각자의 전쟁에서 살아남아 봅시다. 이 시간도 결국 흘러갈 거예요. - p.160

아이든 어른이든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된다. 좀 힘들면 어릴 적 핑계를 대도 된다. 눈물을 닦고 나서 웃는 법을 연습해보자. 어린 나에게도 말해 주고 싶다. 괜찮아. 넌 좋은 애야. 내가 잘 알아. - p.178

네가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힘든 날이 지나가고, 크게 웃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어. 그때 우리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네 손을 꼭 잡고 말할 거야. 네 손은 여전히 따뜻하고 부드럽다고. 무엇도 널 손상시킬 수 없을 만큼. - p.187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먼저다. - p.218

넌 열심히 살았어. 매 순간 최선을 다했고. 결과가 그렇게 나온 건 네 탓이 아니야. 네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니까 훌훌 털어 버려.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잖아? 지금껏 이뤄 온 게 어디로 가 버린 것도 아니고. 항상 좋은 일만 생길 순 없어. 잠깐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자. 안 되면 다른 방향을 찾아보지 뭐. 새로운 도전이 널 성장시킬 거야. 더 잘 풀리려고 잠깐의 시련이 있는 거야.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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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등단 소설가이자 웹소설 작가 정무늬의 첫 에세이!
걱정 많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넘어져도 괜찮아요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조금은 숨 돌려도 괜찮아요
어차피 잘될 당신이니까요


꿈을 꾸는 건 쉽지만 이루기는 어렵다. 이건 도전해서 결과를 얻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 모든 도전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는 없는 법이다. 누군가 성공하면 누군가 실패하는 게 현실이니까. 잔인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이미 그런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가는 당신의 뒷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을 참아내고 다시 일어서는 그 모습은 정말, 잘될 운명의 형태로 빛나고 있다.

작가는 경험과 같은 변화를 성장의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모든 일에 변화라는 요소는 신선한 자극이 된다고, 그러나 그 자극에 공격받아 주저앉을 것 같을 때는 버티지 말고 쉬어도 괜찮다고. 그리고 크게 한 번 외쳐보는 거다. 잘될 거라고, 잘 풀릴 거라고, 결국 나는 잘될 사람이라고!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는 각박한 세상 속 무너지지 말고 조금 쉬었다가 다시 달려가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책이다. 생각한 대로 나오지 않는 결과에 주눅 들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시야를 넓히자고. 실패하면 어떤가, 다시 도전하면 된다. 넘어지면 또 어떤가, 다시 일어서면 된다. 그렇게 노력하는 당신은 때가 된 과일처럼 무르익어 결실을 맺을 테니까. 그리고 일상에서 좋지 않은 일을 겪었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별일 아니었다고 훌훌 털어내 가뿐히 다시 하루를 살아갔으면 한다. 그런 마인드로 다가오는 모든 일과 사람을 스쳐 지나갔으면 한다. 힘내는 당신의 어깨가 무겁지 않았으면 하니까.

도전의 결과를 무서워하지 말았으면 한다. 물론 말처럼 쉽게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꿈으로 가기 위해 만들어 놓은 그 과정이 너무나도 아름다우니까. 그러니 한 번은 뒤돌아서 확인해 줬으면 좋겠다. 당신이 얼마나 무수한 노력을 쏟아 여기까지 달려왔는지를. 성공과 실패 둘 중 하나를 받기 위해 겁이 나도 어떤 마음으로 꾸준히 올라왔는지를. 무너졌지만 무엇을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하려 천천히 일어났는지를. 당신은 강인하다. 그렇기에 우직하게 빛이 난다. 그런 당신에게 진심으로 전해 주고 싶은 확신의 긍정.

“진짜 잘했다고.
앞으로 더 잘될 거라고.
어느 길로 가든 내가 선택한 그 길이 최선이라고.”


매일 애쓰는 당신은 꿈을 이룰 자격이 있고, 그걸 이루고 말 것이다. 당신에게는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잘될 거라는 희망의 문장을 마음 한 편에 새겨 놓았으면 좋겠다. 꾸준히 걸어나가는 당신을 위한 희망의 단어가 되어 힘을 북돋아 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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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늬
열심히 쓰지만 죽기 살기로 매달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꾸준히,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매일 씁니다.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짓고 싶습니다. 그 이야기가 당신에게 닿으면 참 좋겠습니다.

2016년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작가로 데뷔했고, 2020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매년 1편의 웹소설 장편을 발표하고, 작법 에세이 <웹소설 써서 먹고삽니다>를 출간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웃기는 작가 빵무늬’를 운영 중이며 청강대에서 창작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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