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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새로운 10년의 시작
저자 : 존리 ㅣ 출판사 : 김영사

2023.02.13 ㅣ 228p ㅣ ISBN-13 : 97889349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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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경제.경영 > 비즈니스 > 주식
“새로운 10년,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투자의 철학과 원칙, 부의 본질과 미래,
그리고 우리가 깨뜨려야 할 편견에 대한 뼈아픈 쓴소리와 금융강국을 위한 제언.


‘주식투자 전도사’ ‘동학개미 멘토’ ‘존봉준’ ‘금융 명의’… 전 국민의 금융문맹 탈출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금융개혁가 존 리. 그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투자와 금융의 역사는 새롭게 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돌연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맞닥뜨리며 9년간 이끌었던 메리츠자산운용을 떠났다. 그는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도 ‘존리 라이프스타일 주식’(유튜브)과 ‘존리의 부자학교’(캠프)를 운영하며 금융교육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해왔다. 그리고 신작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김영사 刊)을 출간했다. 한국에서 1막을 마치는 심정과 2막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구상을 최로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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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프롤로그

1장 한국에서의 9년, 주식투자의 중요성을 알리다
주식투자 전도사로 보낸 9년을 돌아보다
최초의 길을 선택하고 실천한 스커더
코리아펀드 시대를 열다
직원이 오래 일할 수 있는 회사
메리츠와의 만남
자산운용사의 경쟁력은 철학에서 나온다
고객과 직접 만나다
국민의 90퍼센트가 나의 고객이다

2장 숨이 막히는 편견과 경직성
한국의 성장을 막는 것들
경직성과의 싸움은 교육에서부터
식탁에서 시작되는 자녀의 금융교육
숫자에 대한 집착
개인의 역량을 숫자로 평가할 수 있는가
주 52시간제 노동시간 제한은 아이들에게 적용되어야 한다
아이들을 고객으로 대하는 교육이어야 한다
출산율과 시험의 관계
사교육비를 금융자산으로
No Pain No Gain

3장 금융산업이 대한민국을 살린다
금융이 다음 세대를 위한 먹거리이다
K금융, 한국이 아시아 금융 중심이 된다면
기업지배구조의 개선이 절실하다
외국 자본에 차별이 없어야 한다
노동시간보다 중요한 것
부동산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한국 금융의 선진화는 자산운용이 주도해야 한다
금융회사의 경영진은 임기가 없어야 한다
노후를 위한 투자, 연금에 대한 인식을 바꿔라

4장 새로운 10년의 시작,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한국은 이제 시간이 없다
한국은 당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자산운용사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
여성 금융인이 미래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
대한민국 금융강국을 꿈꾸며

에필로그

[본 문]

한국은 고정관념, 편견과의 전쟁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 저출산, 초고령사회, 지방 소멸 등의 위기 앞에서 대한민국은 더 이상 막연한 이론적인 성장이나 발전을 기다릴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과감한 생각의 파괴, 그를 통한 운동과 실천이 당장 필요하다. -p.7

한국에 왔을 때 언론은 나의 행보를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던지 내게 ‘돈키호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괴짜’ 같은 별명을 붙여줬다. 경직된 시각으로 바라보면 나의 행보가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하지만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그동안 한국 사회가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오히려 이상하게 보였을 것이다. -p.46

먼저 회사에서 제공하는 승용차와 기사를 마다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나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지어 어떤 기자는 나를 미행까지 해가며 정말로 대중교통을 사용하는지 확인했다고 한다. 내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지하철이나 버스가 훨씬 빠르고 정확하고 저렴하기 때문이다. -p.47

내가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시도하고 실행한 것들이 외국의 금융회사들은 대부분 당연시하는 조직문화이다. 한국의 금융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려면 기업의 기존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할 수 있어야 한다. -p.58

9년 동안 거의 주말과 휴일을 잊고서 열정적으로 일했고 그 결과 고맙게도 응답이 있어서 전국의 수많은 분들로부터 강연 초청을 받았다. 잠꼬대를 할 정도로 노후준비, 연금저축펀드, 퇴직연금부터 주식에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또한 단기투자를 절대로 하지 말고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70

금융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는 교육을 하루빨리 시작해야 한다. 금융이 발달한 나라일수록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있다. -p.83

우리나라는 숫자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정량화된 수치로 사람들의 역량을 평가하고 줄 세우는 것이 익숙한 나라이다. 내가 볼 때 이것 역시 한국사회의 성장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관행이다. -p.96

우리 아이들은 거의 주 80시간의 학습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단순한 노동보다 점수 경쟁을 해야 하는 학습 노동은 육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 고통 측면에서 훨씬 가혹하다. 가장 먼저 52시간 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대상은 바로 아이들이다. -p.106

다소 파격적인 주장일 수 있지만 나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선 시험을 없애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믿고 있다. 외국의 선진국들과는 다르게 지금 한국은 시험만능주의에 지배당하고 있다. -p.118

내가 메리츠자산운용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어떤 매체에서 그 소식을 전하면서 단정적으로 ‘불명예 퇴진’이라고 표현하는 걸 보았다. (…) 사실과 다른 가짜 기사들로 인해 억울하고 화가 났지만 어느 정도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서는 이렇게 물러서기보다는 오히려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잘못된 편견, 경직된 문화와 싸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무엇보다 9년 동안 몸과 마음을 바쳤던 나의 노력을 헛되이 하고 싶지 않았다. -p.194-195

그런 그들이 다시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진심 어린 교육, 다시 말해 많은 정성과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 상황에서 신문의 악의적인 보도가, 그들로 하여금 투자에 대해 다시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떠날 수는 없었다. -p.196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창의적인 투자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젊은이들이 자산운용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을 해줘야 한다. 리스크만 먼저 떠올리며 규제를 강화하고 진입장벽을 높이면 새로운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숨을 못 쉬게 되고 결국에는 먼지처럼 사라지고 만다. 진입장벽을 낮춰주어 새로운 창의적인 자산운용업이 많이 나올 수 있다면 한국이 금융강국으로 성장하는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질 것이다. -p.207

나는 여성들, 딸을 가진 부모님들에게 특히 강조하고 싶다. 여성이 적극적으로 금융업에 진출하기를, 무엇보다 자산운용업에 진출해야 한다고 말이다. 현재 금융업과 자산운용업에 진출한 여성의 숫자는 언급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한국의 젊은 여성들에게 금융업 진출은 곧 블루오션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p.210

이런 희망이란 자산으로 10년의 청사진이 그려졌다. 아, 이것이 내가 할 일이라는 것을 내 심연 깊은 곳에서 다시금 느꼈다. 선하고 맑은 부자들이 계속 나와서 우리 사회를 아름답고 부유하고 서로가 상생하는 사회로 만들고, 모두가 나누고 배려하는 공동체가 되는 미래를 상상만 해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설렌다. 나는 진심으로 절실하게, 그리고 간곡하게 대한민국이 금융강국이 되기를 희망한다.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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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년,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투자의 철학과 원칙, 부의 본질과 미래,
그리고 우리가 깨뜨려야 할 편견에 대한 뼈아픈 제언

‘주식투자 전도사’ ‘동학개미 멘토’ ‘존봉준’ ‘금융 명의’… 존 리를 수식하는 단어는 너무도 많다.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코리아펀드’를 성공시킨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 메리츠자산운용을 업계 최고 반열에 올려놓은 작은 거인, 전 국민의 금융문맹 탈출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송을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금융개혁가, 그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투자와 금융의 역사는 새롭게 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2022년) 6월, 그는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맞닥뜨리며 9년간 이끌었던 메리츠자산운용을 떠났다.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도 ‘존리 라이프스타일 주식’(유튜브)과 ‘존리의 부자학교’(캠프)를 운영하며 금융교육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해왔다. 그리고 한국에서 1막을 마치는 심정과 2막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구상을 최초로 담은 신작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김영사 刊)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산운용사의 CEO로 활동해온 지난 9년의 시간과 경험을 정리하고, 새로운 10년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언한다. “한국은 이제 시간이 없다.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그동안 쌓아온 많은 것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과 미국, 전 세계 선진 금융시장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며 깨달은 가치투자 철학과 투자원칙은 여전히 유효함을 강조하고, 무엇보다 한국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넘어서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파괴가 절실함을 뼈아프게 꼬집는다.
그리고 향후 100년 이상 한국을 먹여 살릴 수 있는 K 금융의 미래를 위한 방법과 실천을 담았다. “미래에는 아시아가 세계 경제 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다. 그중에서도 한국이 아시아의 경제 중심, 금융의 핵이 되어야 한다.” 바로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방법은 금융강국이 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존 리가 써내려간 도전과 파격의 금융개척사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은 새로운 기회를 알아보지 못한다.”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쌓던 그는 2014년 메리츠자산운용의 CEO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온다. 그 후 10여 년 만에 대한민국 자산운용의 체질을 개선하고, 자본시장의 흐름을 부동산에서 ‘금융’으로 뒤바꾸는 데 성공한다. 이 책에서 존 리는 토종 한인이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에서 국내 자산운용사의 CEO가 되어 한국의 금융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행한 그간의 노력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개인의 경제독립을 위해 투자철학을 전파하고 금융교육에 매진했던 그의 9년은 매순간 고정관념과 편견을 마주하고 넘어서야 했다.
그는 상명하복의 권위적인 문화, 서열 중시의 수직적인 문화, 항상 남과 비교하는 문화, 질문하지 않는 문화에 숨이 막혔다고 한다. 이러한 경직성과 편견들이 대한민국의 질적인 성장을 가로막고 기업의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보았고, CEO로 있던 회사의 체질부터 개선해 나갔다. 근무시간의 자율화, 수평적 조직문화, 상여급 체계의 변화 등 과감한 시도를 했다.


한국사회 발전을 위해 깨뜨려야 할 편견에 관한 쓴소리
“한국은 시간이 많지 않다. 지금 당장 금융과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존 리는 한국이 전 세계가 인정할 만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교육제도와 금융에 대한 인식에서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크게 뒤떨어졌다고 말한다. 이 두 가지 문제를 개선해야 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을 행복한 부자로 만들 수 있다고 보았다.
‘교육제도’가 바뀌면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저출산’과 ‘노인빈곤’을 해결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한다. 시험점수와 좋은 대학 입학을 위해 경쟁하다 보니 사교육 시장은 거대해지고, 수입보다 교육에 더 큰 지출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녀를 낳는 것이 부담이 되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이며, 자녀의 교육에 거액을 쏟다 보니 노후 준비가 안 되어 빈곤 문제가 심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숫자에 대한 집착은 어려서부터 1등, 2등 등수로 줄 세우기에 익숙해서인지 한국은 모든 것을 숫자로 평가한다. 개인이 지닌 여러 역량을 무시하고 능력이나 성과를 숫자로 평가해 성과급을 지급하고 승진심사를 한다. 숫자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면 한국사회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지 못하여 퇴보할 수밖에 없다.


한국자본시장의 성장을 위한 제언에서 금융인재 육성 방안까지
금융의 역사를 재창조한 존 리가 구상하는 새로운 금융의 물결!
“여성을 포함한 많은 젊은 인재들이 투자업종
즉 자산운용업의 창업에 나서서 다양한 상상력으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

한국인 중에는 여전히 금융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돈에 대해 드러내놓고 이야기하기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존 리가 생각하는 금융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금융업을 여전히 제조업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금융(주식투자)으로 번 돈을 ‘불로소득’이라고 마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치부한다는 점이다.
그는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나라치고 국가경쟁력이 약한 나라가 없다고 말한다. 세계 인구의 0.2퍼센트에 불과한 유대민족은 금융업이라는 강력한 경쟁력을 통해 전 세계 자산의 2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16세기 네덜란드가 강대국이 되었던 것도 금융업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영국이나 미국이 여전히 경제대국인 이유 역시 금융이라는 무기를 갖고 있어서이다. 존 리는 우리나라도 금융업이 한 단계 도약한다면, 더 강력한 나라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금융업의 성장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건으로 금융인재의 육성과 규제완화를 꼽았다. 앞으로 새로운 국가의 부가 금융을 통해 창출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금융산업을 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젊은이들이 자산운용사를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쉽게 설립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 또한 여성들이 자산운용사 설립을 담대하고 적극적으로 설계하고 창업에 뛰어든다면 한국의 자본시장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대한민국 금융강국을 꿈꾸며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소유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 행복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무한경쟁의 암울한 현실에서 가혹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라는 우리나라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경제적 독립과 더불어 부자의 삶을 실현하는 행복을 선사하고 싶은 꿈을 꾼다고 말한다. 개인과 가정의 경제독립이 이루어진다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미치는 선한 부자들이 많아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주식강연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주부들의 금융교육도 보다 전문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금융강국이라는 청사진이 실현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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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1980년대 초반 연세대 경제학과를 자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회계법인 피트 마윅(Peat Marwick)에서 공인회계사로,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클라크(Scudder, Stevens and Clark),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 등의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클라크에서는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코리아펀드(The Korea Fund)’를 운용했다. 코리아펀드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간 연평균 2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 펀드의 큰 성공으로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얻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지식경제부 공로상, 2009년 금융위원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메리츠자산운용의 CEO를 지냈으며, 전 국민 금융문맹 탈출을 위해 고객과의 만남, 강연, 방송,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현재 유튜브 ‘존리 라이프스타일 주식’과 ‘존리의 부자학교’를 통해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저서로 《엄마, 주식 사주세요》 《존리의 왜 주식인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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