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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
저자 : 바리수 ㅣ 출판사 : 부크럼

2022.12.22 ㅣ 264p ㅣ ISBN-13 : 979116214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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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팔로워의 행복 요정 바리수.
무한 긍정과 반짝이는 응원이 담긴 두 번째 에세이 출간.

차근차근 분명히 잘 해낼 거야.
오늘은 오늘의 몫을 하면 되니까.

가끔은 그저 흘러가도 된다고, 수많은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었던 바리수가 다정하고 찬란한 응원으로 돌아왔다. 6만 팔로워에게 인기를 얻으며 카카오 이모티콘 및 다양한 콜라보 굿즈 제작으로 긍정과 행복 에너지를 널리 널리 전파해 온 바리수. 이 책에는 바리수의 사랑스러운 만화와 더불어 작가가 한 문장 한 문장 진심을 담아 쓴 산문 글이 수록되어 있다. 모든 만화 옆에 실린, 그 의미를 더해 주는 글을 함께 읽으면 뭉클한 여운이 더욱 깊게 남을 것이다.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재밌는 세상으로 가자.
또 재미난 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 화가 나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뿔 난 사람’을 그린 것으로 시작된 바리수 캐릭터. 지금 그 뿔은 세상을 향해 쫑긋 세운 귀여운 귀로 다시 태어났다. 힘들고 어두운 시기엔 마음이 얼마나 지치는지 알기에, 그 시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바리수는 더욱더 따뜻하고 밝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으니, 우리가 지나야 할 순간들을 부지런히 보내다 보면 어느덧 단단하고 풍족한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바리수는 말한다.

“어김없이 다 지나가.
네게 왔던 폭풍 덕분에 모든 것들이 말끔해졌으니
이젠 그곳에서 아름다운 것들이 피어날 차례야.”

지금 당장은 아닐 수 있겠지만, 우리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온 불안한 시기는 필연적으로 떠나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글마다 담뿍 담긴 무한한 긍정과 반짝이는 응원이 당신에게 전파되어,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무럭무럭 자랄 것이다. 어느덧 그 시기를 잘 이겨내고 다시금 새로운 시작을 준비는 아름다운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말, 『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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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목차

Prologue
Part 1. 오늘은 오늘의 몫을 하자

시작의 힘 ·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오늘의 몫을 하자 · 애정이
우리를 살게 해 · 스스로에게 돌을 던지던 때가 있었어 · 일상 속 완급 조
절 · 습관적 좋음 · 일일시호일 · 나를 위해 굳이 애써서 해야 할 일 · 경험
주의자 · 현실 너머 · 운을 쌓자 · 흘러가는 강물이야

Part 2. 매일매일 더 나아질 테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는 방법 · 갇힌 방, 갇힌 생각 · 일상을 배영하듯 ·
비우면 채워진다 · Keep calm and carry on · 나만의 행복 방정식 · 시간
의 몫도 남겨둘 것 · 오지라퍼 · 인연은 자연의 일부 · 봄의 새싹 · 약간의
계획과 일어나는 대로 받아들일 용기 · 최선이라는 믿음 · 중심을 잡을
때야

Part 3. 그 빛을 따라 걸어

Anti-Fragile · 생각의 그릇 · 완벽한 정답은 없을 거야 · 나이는 아무것도
증명해 주지 않아 · 초록은 동색 · 비 온 뒤 맑음 · 숨겨 둔 감정 · 분명한
사실 · 나는 이게 좋아 · 대충 쌓은 것 · 기대를 저버리는 일 · 순리대로 흘
러가고 있다는 믿음 · 매일매일 새로운 나

Epilogue

[본 문]

꾸준함이라는 건 한번 자리를 잡으면 쉽게 지속할 수 있지만 그만큼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도 하다. 당장 오늘 하루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하나하나 차곡히 쌓이면 생각지도 못한 힘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오늘도 이 하루의 힘을 믿으며 하나씩 쌓고 있는 중이다. 오늘 내 손이 닿을 수 있는 것부터 조바심 내지 않고 하기! - p.33

이제는 내 몸에 귀를 기울이고 자연스러운 형태로 살아가려고 한다. 피곤하다면 적절한 쉼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게으르다면 가만히 누워 내안에 행동의 에너지를 차곡히 쌓아야 한다는 뜻이다. 스스로를 나무라지 않고 내 하루하루에 각박하지 않으며 내 몸과 마음에게 더 친절한 일상을 보내야지. 정말이지 쓸모없는 하루는 없으니까. - p.53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에게 실망할 일은 없을 수 있겠지만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도 덩달아 잃어버린다. 하루하루를 조금 더 살아봄직하게 만드는 건 앞으로의 날에 새로운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희망이 아닐까? - p.75

하지만 파도를 향하는 서퍼들의 긍지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다시 한번 나아가 보면 어떨까? 그 과정이 녹록지 않더라도 다음번에는 요령이 생겨서 더 잘 가게 될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요령껏 간 그곳에서 아주 맛있는 파도를 타게 될 수도 있을 테니까. 우리를 한 번 더 잘살아보고 싶게 하는 건 이러한 기대감과 희망일 거야. - p.103

모든 것들에는 스며들어 점점 물들여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인데 난 자꾸만 서둘러 가려고 했구나. 그 경험들이 나에게 준 메시지들이다. 사람 사이도, 좋아하는 취미도, 모두 스며드는 시간이 필요하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는 순간이 온다. 애쓰지 않아도. - p.152

삶의 방식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어느 한 가지의 정답으로 정해질 수가 없다. 그러니 지금 내가 사는 형태의 삶을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면 되는 거야. -p.208

가벼운 마음으로 한다면 어떻게 쌓든 상관이 없지만 정말 잘 해내고 싶은 일이라면 그 일에 정성을 다해야 한다. 대충 쌓아 둔 일은 결국 티가 나기 마련이고 언젠가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일이 될 테니까. - p.244

항상 마음속에 담아 두는 믿음 중 하나는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흘러간다는 것. 그래서 이미 일어난 일에도 일어날 일에도 크게 마음 쓰지 않으려 한다. 매번 하는 이 연습이 어느새 일상이 되었을 때 나는 더욱더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어 있을 거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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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팔로워의 행복 요정 바리수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언제까지나 잊지 마.
너는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걸.”
말랑해 보이지만 단단한 이야기를 그리고 쓰는 작가, 바리수의 두 번째
일러스트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작가 바리수는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고 믿는다. 한때는 뾰족한 뿔을 달고 이불을 뒤집어쓴 채 세상을 미워했
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밝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세상에 내어 놓는
작가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우리는 종종 어떤 일에 부딪혀
좌절도 하지만 어떤 일로부터는 성취감을 얻기도 하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지만 누군가로 인해서는 다시금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한다. 이
처럼 우리를 할퀸 상처는 언젠가 아물고, 당신이 괜찮아지는 때는 분명
히 있다.
우리는 매일 새로워지고
더욱 단단해진다.
휘몰아치는 하루하루에 지지 않는 ‘긍정의 힘’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읽
어 보자. 바리수는 당신에게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부터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믿음’까지 알차게 전해 줄 것이다. 귀여운 만화와 그 옆에 실린
밀도 있는 글을 읽다 보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놓치고 있었던, 당신
이 원하는 당신의 모습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갈 수 있다. 그리고 그 모
습을 향해 당신만의 고유한 빛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응원

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를 곁에 두길 추
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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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수
쉽지만은 않은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향해 용감하게 걸어가고 그 안에서 만나는 순간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전공은 관광 경영이지만 스물셋에 지금의 삶이 지겹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며 갑자기 바리수 이야기를 그리기 시작했다. 덕분에 20대 끝자락에도 그리고 쓰는 삶의 행운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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