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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2
저자 : 예당아저씨 ㅣ 출판사 : 바른북스

2022.11.25 ㅣ 260p ㅣ ISBN-13 : 9791165459246

정가15,000
판매가13,500(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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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규격 외(225mm X 152mm, 신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예체능 > 음악 > 음악일반/교양서
음악을 음악인 입장에서 기술하지 않고,
‘음악을 실제 음악회 들어가는 청중의 입장에서’
‘아래로부터 신문화사적으로 기술해 봐야겠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연이어 음악이야기 서적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감동의 사연들, 음악인들의 인생 스토리, 전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감동과 선물들, 실제 음악회 들어가서 느끼는 것들, 인터넷 음악과 vs 실제 들어간 청중의 경험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책으로 상세히 적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리고 음악인들이, 저의 책을 통해 진짜 음악이 주는 영감이 무엇인지,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 음악 소비 청중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느끼는지, 이 책을 통해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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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Prologue
청중은 음악회 들어가서 어떤 감정을 느낄까?

Part 1. 예상하지 못한 감동 Story
전교 1등을 했지만, 음악이 너무 좋아 18살에 트럼펫을 잡았습니다
생일에 독주회를 하고, 아버지가 작곡한 Happy Birthday to You
결혼하고 가족이 생겼다. 몇 년 만에 독주회 무대에 서 있습니다
엄마 청중과 딸 피아니스트, 브람스 인터메조 Op. 118, No. 2
클래식 기타 인생 40년, 전람회의 그림을 노래하다
하늘나라로 간 언니와 엄마를 위해 독주회를 열었습니다
젊은 동료 음악인의 죽음을 추모하는 눈물의 앙코르 연주
음악인도 인간이다. 행복-슬픔-인생을 이야기한다. 혼자놀이

Part 2. 뜻밖의 선물
김효근 첫사랑 성악을 듣고, 김효근 님 사인을 받았다

Part 3. 기억에 남는 음악회들
가장 큰 현악기에, 작은 나의 몸이지만, 더블베이스를 사랑합니다
작년 폭발적인 오페라 아리아 vs 올해 아름다운 독일 가곡,
카멜레론 소프라노
가을의 낭만 Pletnev Nutcracker Pas de Deux 피아노 독주회
Debussy Preludes 1~2권 전체를 치고
앙코르 La Valse 연주하다
Liszt S.161 숨 막히는 55분, 청중을 휘어잡았다
Chopin Preludes, 쇼팽이 평생 가장 존경한 작곡가는 바흐였다
청중 여러분! 각자 자기만의 Story 만들어 보세요!
음반보다 LIVE 연주회에서 더 좋은 연주력이 나온다
19세기 Paris 살롱, 클라라 슈만, 쇼팽을 연상케 한 연주회
국제지휘콩쿠르, 대한민국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다!

Part 4. 특이하고 개성 있고 창의적인 연주회
Frederic Rzewski ‘방적공장 블루스’와 ‘단결된 민중’ 피아노 독주회
드뷔시 Flute 고대비문, 이집트 피라미드 안 같은 신비로움
쳄발로에서 들려오는 가야금 소리, 온고지신 독주회
300년 전 과거로 타임머신, 포르테피아노 독주회
전람회의 그림과 칸딘스키의 그림,
각자 자기만의 영감을 찾아보세요
서울대 박사를 하다가 음악이 좋아 반도네온을 잡았습니다
나만의 캐리커처, 나만의 개성을 만든 음악인
스크리아빈 색광(色光) 피아노, Color Light 아름다운 무대
슈베르트 D.821 아르페지오네 Harp & Flute 신비로움

Part 5. 음악회 이모저모, 다양한 사연과 에피소드들
서울비르투오지, 인생을 노래하는 음악인들
20~30년 전 자신을 추억하러 들어온 청중들
청중 여러분, 각자 자기만의 ‘전설’을 만들어 보세요
브람스 ‘고독’ ‘F-A-E’ 뜻을 음악회 안에서 배우다
리스트 프로코피예프, 최고난도 독주회 도전정신
큰일을 낼 것 같은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베토벤 크로이처 결정적 순간, 활 털이 끊어졌다
호른, 스승님을 위한 앙코르 ‘Franz Strauss Nocturno’
귀국 콘트라베이스, 오랜 유학의 끝, 앙코르 ‘Amerirang’

Part 6. 음악 청중을 늘리고 싶습니다. 모두가 나처럼 되어주세요
음악을 청중의 입장에서 기록합니다

Part 7. 순수성이냐 vs 대중성이냐, 고민하는 음악인들
포아 PoAH
더하우스콘서트

Epilogue
음악인은 독주회를 연다. 청중도 그날 자기만의 독주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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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바쁘게 살다, 어느 날 음악 독주회를 하나둘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10번이 되고, 50번이 되고…,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수백 번 음악 연주회를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 수백 번의 음악회를 다니면서도,
- 어떠한 음악인과도 인맥을 쌓지 않았습니다.
- 단 한 번도 초대권을 받아서 입장한 적이 없었습니다.
- 오직, 스스로 연주회를 선택하고, 모두 제 돈을 주고 표를 사서 음악회를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청중의 중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Soliloquy” “Solitude”, 음악을 좋아하다 우연히 음악적 용어를 배우게 되고, 전문 연주자들은 무대 위에서 “고독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자기만의 노래를 부른다.” “그것을 통해 청중들은 각자 자기만의 영감을 얻는다.” 이것을 청중이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음악계는, 국제 콩쿠르 중심의 우승자 중심으로, 특정 인기 협주곡 중심으로 모든 여론이 몰려 흘러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TV 신문 유튜브 여론도 다 마찬가지로 그렇게 흘러갑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청중으로 음악회를 들어가 본 느낌은 여론과 크게 달랐습니다.
- 다양한 음악인들의 연구 레퍼토리,
- 깜짝 놀라게 연주 너무 잘하는 음악인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
- 사전에 프로그램상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음악인들의 인생 사연과 앙코르 연주들,
정말 큰 감동의 순간들이 여기저기 연주회마다 쏟아져 나왔습니다.

음악인마다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시간의 축적물, 음악회 독주회를 들어가 보며,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청중의 경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다.

많은 음악인들이, 순수한 예술 음악적인 가치와, 대중의 인기 가치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현실적으로 경제성을 고민하는 모습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음악인 입장에서 기술하지 않고,
‘음악을 실제 음악회 들어가는 청중의 입장에서’
‘아래로부터 신문화사적으로 기술해 봐야겠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연이어 음악이야기 서적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감동의 사연들, 음악인들의 인생 스토리, 전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감동과 선물들, 실제 음악회 들어가서 느끼는 것들, 인터넷 음악과 vs 실제 들어간 청중의 경험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책으로 상세히 적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리고 음악인들이, 저의 책을 통해 진짜 음악이 주는 영감이 무엇인지,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 음악 소비 청중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느끼는지, 이 책을 통해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에 음악을 소비하는 청중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고, 아마추어 연주자도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음악의 전체적인 저변이 현재보다 크게 늘어났으면 하는 순수한 바람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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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아저씨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온라인 활동

― 강원도
― 춘천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 SK그룹 근무
― 5대 시중은행 근무
―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시리즈 저자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1권》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2권》
― 경제 베스트셀러 저자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 1권》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 2권》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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