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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마 - 風馬. 룽다(샘문시선 1035호)
저자 : 서창원 ㅣ 출판사 : 샘문

2022.09.22 ㅣ 232p ㅣ ISBN-13 : 97911911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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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문학 > 시 > 한국시
롱다는 우주의 무한한 원정이다

안데스 히말라야 인들은 오색 룽다를 솟대에 매단다.
바람에 닳아 없어질 때까지 펄럭 펄럭인다.
룽다는 풍경처럼 바람에 맡긴 그들의 기도다.
생명에 닿는 근원이다.
척박한 삶을 지배하는 관용의 미학, 지혜의 아름다움이다.
야크의 배설물까지 재활용하는 현지인의 삶의 질서이다.
‘바람의 말 풍마風馬’이라는 해발 4,000m의 천상고원 남걀
의 흙집 사원에서 티베트 원형의 부처를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곳에서 삶을 지배하는 것은 과학이나 수학, 법률이 아니
라 삶에 대한 배려와 관심, 이해와 너그러움이다.
즐거운 놀이로 여기고 생명의 존엄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
들의 모습이다.
이들은 히말라야 설산을 넘고 황량한 산길과 절벽의 외길을
지나 무스탕으로 향한다.
그곳은 문명이 파도치는 곳이었다.
또 한 매우 낯선 곳이었다.
그리고 매우 현란한 곳이었다.
화려한 문명이 발달한 곳이었다.
그곳은 아름다움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100만 년 전 에덴의 접속이 있던 곳이었다.
또 다른 것은 고인돌이 많이 있었다.
사람들은 강을 따라 문명을 열고 도시를 건설하여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전쟁은 사람들의 오락처럼 즐겼으며 도도하게 강을 끼고 벌
어졌고 도시를 점령하고 땅을 뺏고 문화를 강탈하였다.
혼돈의 역사는 도도하게 강을 따라 성장하고 멸망하였다.
성장과 멸망이 도도하게 역사를 만들어갔다.
새끼줄에 매달린 역사는 잡아당기고 끊어지고
추락하고 죽고 혼돈의 아수라장이었다.
오로지 인간만이 옷을 입고 죄인처럼 웅크려 살게 하였다.
우주에서 오로지 인간만이 부끄러움을 씨워 옷으로 가리게
했다.
인간은 모두 완전범죄자로 취급하였다.
인간은 열심히 뛰면서 살았는데도 멀리 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인간은 열심히 일하며 살았는데도 행복의 근처에서 서성거
리며 목말라했다.
인간은 열심히 일하며 돈을 벌었는데도 부족하며
노예처럼 일에 매달려 평생의 룽다의 고삐에 꾀어 살았다.
룽다는 멀리 가고 싶은 곳이다.
뛰어가고 싶은 곳이다.
사랑을 나누고 싶은 곳이다.
옭매인 끈이다.
우주의
무한의 원점이다.
2022. 8. 30
연목 서 창 원 사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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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시인의 말 5
서문 7

1부 풍마風馬. 룽다
풍마風馬 룽다 18
너무 좋아 ············ 21
빛 틈 ·············· 22
물 꽃 ······························································· 23
야단 ······················································································ 24
그리움도 약수라면 좋겠다 ··············································· 25
가로수 ················································ 26
쥐불놀이··············································· 27
꽃 신호등··············································· 28
고독의 중력··············································· 29
술이 나를 비튼다··············································· 30
그리움 치료약··············································· 31
물가··············································· 32
파리··············································· 33
가장 큰 씨앗 ··············································· 34
내 손의 용처 ··············································· 35
가시철망 ··············································· 36
그립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 ··············································· 37
눈물 한 방울* ·················································· 38
생태공원 ·························································· 39
전등사 가는 길 ··············································· 40
백련사 동백꽃 ················································ 42
유년의 판화 7 ················································ 44
자유의 노제路祭··············································· 46
환선굴幻仙窟················································ 48
마음에 피는 꽃··············································· 50
천국도天國圖··············································· 52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 54
꽃 말 ··············································· 56
접속接續················································· 57
도랑길 ··············································· 58
너를 사랑해보아··············································· 59
퍼포먼스performance ··············································· 60
사랑의 향기 ················································ 61
봄 싸움 ··············································· 62
주화酒花················································ 63
섬 ··············································· 64
외면 ··············································· 65
여자만汝自灣 노을··············································· 66

2부 빛 걸음
빛 걸음··············································· 68
동백추백冬柏秋柏················································· 69
씀바귀 ··············································· 70
온 즐거움 ················································ 71
갠지스의 허불 72
원 원 원 73
폭풍 74
꽃 봄 75
혼돈混沌· 76
숲속의 속삭임 77
봄이 오는 소리 ··· 78
설화雪花······················· · 80
벌판 ···· 81
어느 쪽에서 피어 오나? 82
드나니 오나니 83
울어본다 84
내 詩·· 86
아직 봄은 87
아폴론 88
무수無數히 오다 90
새와 새 93
산속 풍경 94
알고리즘algorism · 95
동백꽃 96
아름다운 손 97
목련꽃 ······· 98
마스크 ·············· 99
콜로세움의 풀꽃 ·· 100
동쪽과 서쪽 101
화궁火宮·· 102
다 다 다 ····· 103
있다가도 없다가도 · 104

3부 자유의 대립
자유의 대립 ·· 106
서울 해체 ···· 108
근조謹弔···················· 110
캐리커처CARICATUR 111
인사동 길 ············ 112
한복 마네킹 ····· 114
쓸쓸한 인사동 ·· 115
바이올린 연주 ···· 116
입 조심 · 118
한쪽 눈으로 다 본다 · 119
빛의 원과 직선 ·· 120
수박씨 ········· 121
목련꽃 깨지다 ······ 122
배꽃 ············ 123
목백일홍 ········ 124
벚꽃 ·········· 125
접시꽃 ···· 126
승화昇華······· 127
벽이 있는 세상 128
마스크 블랙홀 ·· 129
꽃 하늘 바람 사랑 ·· 130
산수유꽃 ········ 131
세상의 점수 ····· 132
시간 ·············· 133
줄포 포구 ··· 134
수경재배 ········· 135
덧없음 ········ 136
그냥 ······ 137
청운靑雲 138
바람의 도주 139

4부 폼페이 가는 길
폼페이의 페허 · 142
라운지 시간 들 144
로마의 노숙인 145
콜로세움 146
시간의 날개 148
땅과 하늘 149
이탈리아 반도 150
낭만의 초원 · 152
무언의 언어 · 153
생각의 진화 ····· 154
소아마비 남편 155
난기류 ··· 156
정지 ··················· 157
나보나Navona 광장 158
트레비Trevi 분수 · 160
로마의 하루 ······ 162
로마의 멘센레이트 163
로마의 휴일 164
로마의 문명 ·········· 166
순간 잡기 169
존재함의 전부 ··· 170
이탈리아 땅의 힘 ····· 171
로마의 집단 히스테리 ····· 172
멘테로사* ··· 176
이탈리아의 패션 ·· 178
아름다운 동행 ············· 179
MANALORA* ················ 180
꽃, 한 송이 ·································· 181
400계단 위 ······························ 182
즐거운 가족 ··· 183
풍요의 씨 ················ 184
평원의 터널 ·············· 185
피렌체 역의 노부부 ··· 186
미켈란젤로 공원 ···· 187
돌 꽃 ············ 188
테르미니 역 ········· 189
이탈리안 피자 ·· 190
로마 국제공항 ···· 191
로마 신사와 거지 ······ 192
코리아나 ····· 194
투투 이탈리아 196

5부 성악설ㆍ성선설性惡說ㆍ性善說
악몽 ········· 198
쪼끔 ··········· 199
도처到處············ 200
난, 정말 몰라 · 201
꽃길이네 · 202
사랑이 오는 길 ······ 203
아프지 마요 ··· 204
그날 ············ 205
좋은 걸 어떻게 206
뱀사골 진달래 ··· 207
봄 부화孵化 208
학 209
어느 덫 210
간 멍케 ········ 211
천국 열쇠 ····· 212
가난한 꽃 ··· 213
쓴맛 단맛 214
별것 · 215
시러움 ··· 216
걷다 보면 · 217
그리움 숨기기 ··· 218
꽃 담 돌아서 갔네 219
창호 문 220
일장춘몽 221
우크라이나 222
고독의 중력 223
나의 지위 224
바람 새 하늘 225
보이지 않는 자유 226
사람 꽃 227
안락한 자유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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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말,
생과 사의 경지 풍마에 기대어

- 지율 이정록(시인, 교수,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서창원 시인은 2021년 한용운문학상 공모전에 응모하여 시성의 경지라는 계관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현재 샘터문예대학 총장이자 샘문그룹 고문이기도 한 서창원 시인이 이번에 제8시집과 제9시집을 동시에 상제한다. 그는 1954년에 명문대학교인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1957년에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나고야 UN지역센터 지역계획학을 전공하는 유학을 하였다.
그 후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하는 경제개발 계획에 대통령에 브레인으로 경부고속도로 등 국가 국토건설종합계획을 수행하며 국토연구원 수석연구원,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회 전문위원, 경제기획원 지역경제위원, 최종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을 마지막으로 40년간 국토개발, 산업화에 큰 업적을 남기고 퇴임하였다. 국가기록보관소에 그의 논문이 24권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서창원 시인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대통령 브레인으로서 피골이 보틀 때까지 혹사를 당하고 나서 40년이 지나고 나서야 은퇴를 하고 나니 자신의 꿈이자 달란트였던 시문학은 사망 직전에 이르러서 60대 중반이 넘은 나이에 인생 제2막으로서 시를 쓰려고 하니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도 생각을 하면서 수없이 방황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새벽 3시면은 기상하여 명상 후 다시 붓을 잡아 지금은 출간을 기다리는 원고가 450권이 넘는다. 본 필자가 서창원 시인 병문안을 하려 자택을 방문하였을 때 필자의 눈으로 목격하고 그 많은 원고들을 두루 살펴보았기 때문에 명징明澄한 논픽션이다.
평소에 시인은 도시공학도의 깔끔하고 세밀하며 늘 말없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참다운 시의 말을 붙잡기 위하여 힘을 쓰는 분이다. 그러나 말을 하실 때는 다정다감하셨고 큰 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한 외유내강형이다. 시인은 이미 독창적인 시론집인 「포에트리 파라다이스」를 출간하여 네이버 선정 베스트셀러, 교보문고 선정 베스트셀러로 한 후로도 2권에 시집이 베스트셀러를 쳤다. 그는 새로운 시론을 접하고자 하는 후배 시인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전달해 주고 현재 많은 독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시집 풍마를 읽어보면서 시인님의 시문을 따라가면서 어느 듯 마음이 참으로 가벼워진다. 그 이유는 시집의 제목에서와같이, 안데스 히말라야인들이 불교 경전의 기도문을 오색의 천에다 써서 높이 솟대에 매어 달아 두고 생명에 대한 외경감을 지니고 삶을 따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마(룽다)에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시업詩業에 매달린 결과라고 해야겠다. 서창원 시인의 시문에는 꾀죄죄함이나 읽은 사람을 무겁게 하거나 침울하게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시인이 현실의 고난이나 사회적 문제들에 외면하지 않으면서 이 문제들
도 모두 풍마를 높이 달고 바람에 나부끼는 마음의 자세로 욕심 없이 이웃을 배려하고 공동체를 이루어 가면서 살아가는 히말라야인들처럼 지상의 천국을 만들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선과 악, 생과 사의 경지에 메시지를 이 풍마에서 발견하신 것이다.
그러하니 시인의 시문이나 시어들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한 마디로 속이 시원해지고 우울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 생명력과 경쾌함을 선사한다. 그 경쾌함이란 깨달은 자의 비워진 마음에서 오는 신선한 공기이며 홀가분한 정서이다. 그동안 우리 시들이 이러한 홀가분함에 대한 정서와는 거리가 있었던 거 같다. 시대나 현실의 문제에 침울하게 빠져있거나 언어에 끄달리어 피곤했던 것이다. 그러나 서창원 시인의 시를 읽으면 훌훌 털고 히말라야인들처럼 자연인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과학적이거나 지식 정보적인 세계, 이성이 지배하거나 권력들이 부딪치고 지배하는 세계에서 초탈된 세계를 그들의 삶에서 보았고 그것을 시의 언어로 표현하였다고 생각된다. 소박하면서도 분명하게 와 닿아서 마음이 밝아지는 시, 무거움보다는 경쾌함의 미학으로 중압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바람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가볍게 풍마처럼 날아오르게 한다. 그러면서 그 경쾌함이 단순한 가벼움이 아니라 정언을 품고 날아오르게 한다. 그것이 풍마의 이치다.
서창원님이 시에서 보여주는 위트나 언어유희는 바로 시인이 즐겨 쓰는 표현인데 그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고소를 금치 못하게 하기도 하고 감탄을 자아내게도 한다. 이것은 소박미와 여유미, 메타 랑가쥬를 향하여 나아가는 시적 언어의 전복성이며 이 때 에너지는 폭발적으로 나타나는데 해학은 치유와 해방감을 준다. 풍마가 고산지대의 삶의 고난을 해소하는 기도문을 달고 바람에 펄럭인다면 서창원 시인의 언어는 그 풍마에 쓰여진 경전의 기도문 같은 시문이라 해야 할 것이다. 시인은 깨달음에서 오는 존재의 가벼움이 비움에서 오고 자연의 순리에 겸허히 맡기면서 삶의 지혜와 여유,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인간이 살아가길 원로의 입장에서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서창원 시인의 이 시집이 기존의 많은 시집들의 틈새를 벌려가면서 균열을 내는 룽다의 역할을 단연 할 것으로 생각된다.
서창원 시인만의 언어들로 빛나는 이 시집은 1부 풍마, 2부 빛 걸음, 3부 자유의 대립, 4부 폼페이 가는 길, 5부 성악설, 성선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집에서 독자들은 시인님과 함께 산책길, 거리, 산, 시골길, 멀리 유럽의 4, 5세기의 문화유산이 가득 찬 이탈리아 로마의 거리를 걷는다. 그것은 걷는다기보다 바람처럼 종횡무진 날아간다. 안데스의 히말라야인들이 사는 고산지대에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로마에 이르기까지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의 언어들은 룽다를 꿈꾸며 나아간다. 기지와 재치, 유머와 언어유희는 부자유를 넘어 해방된 시인의 영혼이 노래로 부르는 찬가일 것이다. 끝으로 시인님이 사상과 문학적 기법이 돋보이는 시 「천국 열쇠」를 전문 인용해본다.
하늘 틈은 푸른 새다
새는 그 푸른 새로 날아간다
새는 펄럭이며 펄럭여 보라 한다
펄럭여도 나는 날 수 없다
새는 새 사이로 날아간다
나는 문틈 새로만 드나든다
새는 하늘도 연다
새는 천지도 연다
새는 공허도 연다

<천국 열쇠, 전문>
서창원 시인의 새는 바로 천상 지향, 자유와 해방, 지상계
와 천상계를 잇는 틈새, 사이이며 그것은 룽다이며 시인이
꿈꾸는 세계를 상징하는 상징물이요 표상이다. 사이를 열고
트는 것이야말로 주체와 타자 간에 존재했던 벽을 허무는 것
이고 독자와 시인 사이에도 부자유함을 넘는 것이다. 존재에
다가가고 하나 되기 위해 새는 날아온다. 공허감도 벽도 균
열 내는 새가 날아온다. 필자는 아직도 전율을 느낀다.
시집 출간을 진신으로 축하드리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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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원 시인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계획학과
일본 나고야 UN지역센터
지역계획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 수료 (16~17기)
국가상훈인물대전 문화예술부문 등재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초대회장
샘터문예대학 총장(현)
월간 <스토리문학> 등단
40여 년간 - 국토개발연구 및 평가수행 (국토연구원)
국토계획특급기술자, 도시계획 특급기술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문학그룹 샘문 고문
베스트셀러 시인
한용운문학상 수상 (계관-시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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