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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서 3분 속독으로 10배주 찾는 법-주식으로 자산 36억을 만든 샐러리맨 출신 투자자의 비법 대공개
저자 : 핫샨 ㅣ 출판사 : 지상사 ㅣ 역자 : 이정은

2022.09.01 ㅣ 288p ㅣ ISBN-13 : 97889650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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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경제.경영 > 비즈니스 > 주식
결산서 1페이지 서두의 매출과 경상이익 확인
5년 전부터 시간 순서대로 성장성을 3분 안에 확인
주가와 실적의 연동성을 5초 안에 확인


주식투자에서 결산서는 투자에 필요한 펀더멘털(fundamental=경제활동 상황을 나타내는 기초적인 요인. 기업이라면 실적이나 재무 상황 등) 정보를 알려주는 교과서적인 존재다. 주가가 상승하는 원동력은 실적이므로 전문 기관 투자자와 비교하면 정보량이 적은 우리 개인투자자들이 ‘실적이 좋고 성장이 기대되며 주가가 오를만한 회사’를 찾아내는 지름길은 결산서를 볼 줄 알게 되는 것밖에 없다. 물론 결산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읽을 필요는 없다. 아주 작은 분석 한 번으로 실적이 우수하고 성장이 예상되는 성장주 후보에 만날 기회가 많아진다.
이 책은 이제 갓 주식투자를 시작한 주린이도 성장주 투자에 필요한 기업 분석법,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 예측, 성장주 발굴 등에 도전해 볼 수 있게 꾸몄다. 결산서라고 하면 ‘어려운 용어가 많아서 모르겠다.’ ‘숫자가 너무 많아서 어렵다.’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독자도 많다. 여기서는 실제로 주가가 10배 이상 오른 스타 성장주의 5년 전 결산서부터 보면서 최소한의 점검 요소를 소개하고 있다. 익숙해지면 한 종목당 3분 정도면 성장주 후보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할 줄 아는 훌륭한 투자자
다음으로 결산 내용을 요약한 ‘결산보고서(2)’ 1페이지를 중심으로 속독하며 유망주인지 더욱 면밀하게 점검하는 방법을 ‘결산서 속독 십계명’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대차대조표(BS: Balance Sheet)’ ‘손익계산서(PL: Profit And Loss Statement)’ ‘현금흐름표(CF: Cash Flow Statement)’로 구성된 ‘재무제표’를 통해 결산서를 제대로 읽고 분석할 줄 아는 투자자를 지향한다.
이 책을 출판하면서 새롭게 작성된 ‘엑셀 시트’를 사용한 본격적인 결산서 분석 방법에도 도전하여 혼자 힘으로 미래의 기업가치를 분석하는 방법도 상세히 실어두었다. 끝까지 읽으면 결산서를 보고 성장주 후보를 발굴하여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결산서 분석 기술을 본격적으로 익힐 수 있게 된다.

성장주 투자를 위한 입문서
이 책은 저자가 ‘결산서’를 바탕으로 ‘주가 10배주(텐배거)’가 기대되는 유망 성장주 찾는 방법을 집대성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주식에는 ‘오르는 주식’과 ‘오르지 않는 주식’이 있다. 이 둘은 뭐가 다를까? 주식 차트를 보면 크게 상승 중인 것, 횡보하며 하락 중인 것이 있다.
이렇게 ‘오르는 주식’과 ‘오르지 않는 주식’의 차이는 실적에 있다. 주식 차트에 상향 조정 등의 이벤트도 메모해 두었다. 하나의 주식은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상승 중이고, 다른 하나는 실적이 악화하는 동시에 하락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오르는 주식’에도 ‘단기로 끝나는 주식’과 ‘장기로 오르는 성장주’의 두 종류가 있다.
“여러분은 ‘짧게 끝나는 주식’과 ‘오래 성장하는 성장주’ 중 어느 쪽을 매수하시겠습니까?”
이러한 두 종류 주식의 차이도 실적에 있다. 실적호조가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나는 ‘단기로 끝나는 주식’과 실적호조가 5년, 10년간 지속하는 ‘장기로 오르는 성장주’다. 전문 기관 투자자나 중상급 이상의 개인투자자는 대개 실적을 보고 주식을 매수한다. 여기서 말하는 실적이 바로 결산서다. 이 책은 성장주 투자자인 저자가 초보 투자자의 실력 향상을 위해 쓴 ‘성장주 투자를 위한 입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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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만화
들어가기에 앞서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제1장 10배주 후보, ‘3분 만에 확인하는 법’
~과거 5년, 경영실적 보고서로 성장 스토리 간접 체험~
성장주 후보를 3분 만에 판단하는 방법
성장 기업의 과거 5년간 결산과 주가의 추이를 보면
레이저테크의 주가가 79배나 오르기까지
주가와 실적 추이로 알 수 있는 10배주로 ‘급부상’한 순간
‘이익이 2배가 되면, 주가도 2배’ 기본 중의 기본
10배주, 성장 스토리 간접 체험
고베물산, 성장 스토리 돌아보기
워크맨, 성장 스토리 돌아보기
엠쓰리, 성장 스토리 돌아보기
IR재팬 홀딩스, 성장 스토리 돌아보기
라쿠스, 성장 스토리 돌아보기
재팬엘리베이터, 성장 스토리 돌아보기
부실 성장, 페퍼푸드서비스가 주는 교훈
부실 성장, 호프가 주는 교훈
5년 전부터 시간 순서에 따른 성장을 3분간 봤더니
마무리: 과거 5년 동안 결산서에서 성장 스토리를 체험하는 방법

【핫샨 칼럼①】 일본과 외국은 다른 성장주 투자
일본에도 성장주는 있다!
【핫샨 칼럼②】 성장주 투자와 가치 투자, 손절매 기준
성장주 투자와 투기거래

제2장 주린이도 할 수 있다, ‘결산서 속독’ 10계명
~결산보고서 1페이지에서 성장주 엄선하기~
결산보고서 체크 포인트 10계명
제1조 매출과 이익의 증감 여부
레이저테크의 매출과 이익 증가율
제2조 순자산의 증감 여부
제3조 자기자본비율의 적정선
자기자본비율과 재무 레버리지 관계에 대해서
제4조 향후 예상
제5조 진척도와 분기별 특성
제1~제4의 분기별 특성 확인
분기별 특성 탓에 적자가 나는 기업
제6조 사계보 예상과 비교
제7조 시장 평균치와 비교
제8조 결산 상황, 차이가 나는 이유를 확인
제9조 3년 후 기업가치 예측
제10조 주가의 방향성
5초로 충분, 성장주 주가 차트 찾기
마무리: 결산보고서 1페이지, 결산서 속독 10계명

【핫샨 칼럼③】 결산서 기초지식
결산서의 3가지 결산 기준
연결과 비연결의 차이?
회계 기간 변경에 대해서

제3장 간단한 “시각화”로 ‘재무제표’를 단숨에 이해
~CF 계산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와 시계열 분석~
성장주 투자를 위해 성장주 재무제표 설명
결산서의 기본을 시각화 도구로 이해
현금흐름표(CF)란?
현금흐름표(CF) 구체적 사례
시각화 분석 도구로 CF 차트 작성
CF 차트의 간이 평가에 대해서
고성장 IT기업, 라쿠스의 CF 차트
적자경영 속 IT기업, 머니포워드의 CF 차트
갓 IPO한 기업, FFJ의 CF 차트
부실 성장 기업, 쿡패드의 CF 차트
과거 5년 동안 현금흐름표(CF)로 보는 고베물산
대차대조표(BS)를 시각화하여 재무력 분석
BS 차트, 간이 평가에 대해서
온라인 쇼핑 대형 성장주, 메르카리의 BS 차트
갓 상장한 IT기업, 비자스쿠의 BS 차트
고ROE 기업, 소니의 BS 차트
BS 차트로 본 부실 성장 기업, 호프
과거 5년 동안 대차대조표(BS)로 본 고베물산의 성장
성장주 투자와 대차대조표 분석
손익계산서(PL)의 시각화로 이익률 분석
초우량 팹리스 기업 키엔스의 PL 차트
급성장한 인터넷 쇼핑사이트 모노타로의 PL 차트
신규상장, 적자경영 프리이의 PL 차트
부실 성장, 도리기조쿠 홀딩스의 PL 차트
고베물산의 과거 5년 동안 손익계산서(PL)
마무리: 성장주 투자에서 ‘재무제표’의 중요 포인트

【핫샨 칼럼④】 성장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EBITDA’
‘부의 영업권’이란 무엇인가?
경상이익 대신 EBITA를 공시하는 기업

제4장 입문서에는 없는 ‘PER과 ROE의 “깊이 있는” 분석법’
~일반적인 지표의 비틀어보기로 ‘미래의 기업가치’를 찾는다~
PER을 시각화하여 본다
소니와 키엔스의 PER과 ROE 비교
PER이란?
PER이 의미하는 것
PER과 미래에 대한 기대 EPS
ROE가 동네 도시락 가게라면
ROE와 성장 속도와의 관계
증수 증익에도 ROE 저하로 매도되는 이유
ROE로 성장주를 판단하는 법과 ROE 상승요인
ROE와 외국인 투자자
시간 순서에 따라 본 고PER주를 매수하는 이유
PER로 보는 실적과 시장평가의 차이
저PER주를 매수하지 않는 이유
PER이 주린이에게 어려운 이유
1. 주가가 매일 변동한다
2. EPS 종류가 많다
3. 특별이익과 특별손실, 법인세 문제
4. PER로 설명하지 못하는 종목이 있다
5. 타당한 PER은 ROE에 따라 변한다
6. ROE 변동이 교란의 요인이 된다
7. 시장평가는 틀릴 때도 많다
마무리: 성장주 투자와 PER, ROE 보는 법

【핫샨 칼럼⑤】 주식분할과 기업가치에 대해서
【핫샨 칼럼⑥】 증자와 MS 워런트에 대해서

제5장 엑셀 시트로 ‘5년 후 주가를 예측한다면’
~중기계획을 분석하여, 과거와 미래를 관리하다~
기업의 중기 경영계획에서 주가를 예측한다면
중기경영계획이 변경되기도
독자적인 중기계획과 투자 판단
결산서와 마주하여 고민하는 시간이 중요
결산 분석 템플릿 사용법
발행주식수와 자본에 대해서
가격 이상의 니토리의 5년 결산 시트
결산 분석에 그려진 그래프 6개의 의미
이익률, ROE, PER의 시계열 추이
컨설팅 업계 성장주, 베이커런트의 5년 결산 시트
IT 계열 성장 기업, 오케스트라 홀딩스의 5년 결산 시트
인기의 반도체주, 도요합성공업의 5년 결산 시트
부실 성장, 페퍼푸드서비스의 5년 결산 시트
중기계획 분석 시트로 미래의 기업가치를 예측한다면
중기계획 분석 시트로 성장 시나리오를 작성한다면
에스풀, 중기계획 분석 시트
마무리: 엑셀 시트로 5년 후 예측

【핫샨 칼럼⑦】
핫샨식 이론주가 차트로 5년간 실적을 읽다
【핫샨 칼럼⑧】
반도체 산업에 열배주가 많은 이유와 주의점

제6장 제로부터 배운다, ‘이론주가 밸류 모델’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과 이정표~
이론주가와 텐배거 실현 과정
텐배거와 목표주가
핫샨식 이론주가 밸류 모델 계산식
자산가치 계산식에 대하여
사업가치 계산식에 대하여
재무 레버리지로 적성 PER 보정
사업가치는 PER 0~67.5배, 상한 PER 135배로 계산
이론주가 밸류 모델은 얼마나 정확할까?
주가와 이론주가의 강한 상관성
핫샨 작성ㆍ이론주가 관련 도구 사용법
‘이론주가 계산기’에 값을 입력하면 자동 계산
예상한 이익성장률에서 5년 후 주가 계산법
‘5년 후 주가 계산 도구’로 미래 이론주가 산출
최종적으로는 스스로 분석하여 판단
마무리: 이론주가 계산 방법과 생각
텐배거 실현 플로 차트로 종목 찾기
성장주 중 텐배거 후보군
성장주의 신규매수, 추가매수
텐배거를 장기 보유하려면
성장주와 매도 적기
리먼 사태급 실적 악화란
마무리: 텐배거 실현 과정 차트

【핫샨 칼럼⑨】
프로그래밍 언어 Python과 결산서 데이터 규격 XBRL이란?
【핫샨 칼럼⑩】
70,000여 개 파일에서 추출한 ‘성장주 랭킹 베스트 100’

제7장 핫샨이 엄선한 성장주 후보군 30
~실적과 주가의 우상향 후보주~
실적과 주가가 우상향 30종목
성장주 후보군 30 사용법

나서면서


[본 문]

이 회사는 직영점이 적은 대신 90% 이상이 프랜차이즈 점포다. 프랜차이즈 전개 방식은 점포 운영의 리스크를 낮추는 대신 프랜차이즈 점주와 이익을 나누는 비즈니스모델이다. 그 때문에 패션업계 중에서는 매우 이익률이 높다는 점이 특색이다. 2021년 3월 결산에는 매출(영업총수익) 1058.2억 엔인데 반해, 경상이익은 254.1억 엔으로 경상이익률은 24%에 달한다. 앞서 고베물산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가 상품을 파는 소매업은 일반적으로 이익률이 낮다. 따라서 24%는 엄청난 이익률이다. 예를 들어 패션업계 중에서 이익률이 높기로 유명한 ‘유니클로’의 패스트리테일링의 2021년 8월 결산의 2분기는 매출수익 1조 2028.6억 엔인 데 반해, 세전 분기 이익은 1714.8억 엔이므로 이익률은 14%다. 이를 크게 웃도는 높은 이익률이 워크맨의 강점이다.

실제 점포 위주의 판매 방식이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충격이 컸던 2021년 3월 결산에도 수익은 14.6% 증가, 경상수익도 22.9%나 확보했다. 결산보고서 개요를 보면 종래 작업복 판매와 ‘워크맨플러스’에 더해 새로운 업종인 ‘#워크맨여자’의 개발과 도쿄걸즈컬랙션 참가를 통해 젊은층에 어필,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유행한 캠핑용 아웃 도어 굿즈 개발 등, 캐주얼 의류에 진출하며 질주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 p.32

매출과 이익 성장의 주축은 ‘편하게 정산’인데, 해당 서비스의 매출과 세그먼트 이익이 이전 분기 대비 30~40%대로 성장하는 것만 봐도 해당 경비 정산 시스템이 세상의 니즈를 잘 꿰뚫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사업 분야인 IT인재 파견사업도 순조롭게 10~20%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2020년 3월 결산에는 경상이익이 전년도 동기 대비 약 20% 감소했다. 당시 결산보고서에도 언급하고 있듯이, IT인재 사업의 엔지니어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영업사원을 중심으로 채용을 강화하고 인원 확보에 나섰으며, 마케팅 강화에 착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성장을 위한 투자에 나섰기 때문이었다. 해당 분기를 포함하여 2018년 3월 결산부터 2021년 3월 결산까지 라쿠스는 ‘연평균 성장률 30%’라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투자가 필요했다고 개요에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급성장한 신흥 기업은 인재채용과 설비투자로 인한 일시적 이익 감소(‘그리치「glich=계획 착오」’라고 부른다)는 장기적으로 보면 되레 호재가 되기도 한다.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 규모가 확대되면 당연히 향후 매출이 더욱 커지고 이익도 금세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를 설명한 것이 다음의 2021년 3월 결산이다.
- p.42

성장주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매출과 이익이지만, 그중에서도 매출과 이익이 얼마나 ‘성장’했느냐가 관건이다. 이익 중에서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아니라 경상이익(IFRS나 미국 기준으로는 세전이익)의 성장을 확인한다. 경상이익에는 해당연도에 발생한 특별이익이나 특별손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어디까지나 해당 기업의 통상적인 기업활동에서 얻어지는 이익이므로 평가하기에 가장 적합해서다. 매출과 경상이익의 종합적인 평가는 그림(표)25에서 표시해 두었다. 매출과 이익의 신장이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다. 성장주는 특히 매출의 증가가 중요한데, 기업가치는 (적자기업 등 일부 사례를 제외하고) 이익을 바탕으로 계산하므로 매출은 선행지표에 위치한다.
- p.61

주식시장에서 매매되는 상장기업은 금융상품거래법이라는 법률에 따라 1년을 3개월씩 나누어 각각의 기간 동안 회계상태 등을 정리한 ‘분기보고서’를 각 기간 종료 후 45일 이내에 정부에 제출하는 의 무조항이 있다. 이 법률에 따라 도쿄증권거래소(東證) 등 증권거래소는 상장기업에게 ‘유가증권보고서’와 ‘결산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의 고지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결산보고서’는 기업의 분기별 실적을 마무리하여 정리한 것으로 서두의 ‘서머리(요약)’ 부분에 해당하는 1~2페이지를 보면 기업분석에 필요한 거의 모든 ‘숫자’가 게재되어 있다. 도쿄증권거래소에서는 소정의 양식을 예시하여 ‘이 형식에 따라 발표하도록’ 요청해서 어느 기업의 결산 발표를 봐도 양식이 같다. 또 ‘결산보고서’는 각 분기가 끝나고 45일 이내에 발표해야 하므로, 가급적 30일 이내에 고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결산보고서 고지가 각 결산기 말에서 50일을 초과한다면 지체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 p.86

재무CF는 차입한 자금의 이자 지급이나 주주배당금 지출로 소규모 마이너스가 보통이다. 다만, 증자나 신규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했을 때는 플러스가 커진다. 만약 플러스라면 자금조달내역을 확인한다. 다만 성장 기업 중에서도 특히 고성장기인 기업에서는 재무CF에서 배당으로 주주에게 환원하기보다 투자CF로 할당하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투자CF의 마이너스를 차입금으로 보충하는 식으로 하여 재무CF가 플러스인 사례가 많다. 특히 신규 기업 중 적자경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곳은 영업CF가 마이너스여도 선행투자로 인해 투자CF도 마이너스가 되며 현금이 급속히 빠져나간다. 상장 직후에는 자금이 풍부하여 문제 되지 않지만, 현금 잔고가 줄어들면, 자금조달(재무CF 플러스)로 보충해야 한다. 그러나 적자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란 어려움이 많아, 증자 가능성도 대두되므로(희박화하여 주가는 하락한다. 제4장 칼럼⑥ 참조), 조심해야 한다.
- p.102

성장 기업은 자사 비즈니스를 확대할 뿐 아니라 다른 기업을 매수 하여 자회사로 삼아 매출과 이익을 증가시킨다. ‘시간을 산다’라는 표현도 쓰는데, M&A도 기업이 성장하는 원천이다. 성장주 투자에서는 M&A의 매수금액과 매수한 기업의 순자산의 시가평가액 사이에 발생하는 차액 ‘브랜드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브랜드 가치는 대차대조표(BS) 자산부의 고정자산에 기재돼 있다. 예를 들어 100억 엔에 매수한 기업의 순자산의 시가평가액이 80억 엔이라면 차액인 20억 엔이 브랜드 가치가 된다.

그래서 20억 엔을 더 지급한 대신 순자산과는 별도로 해당 기업이 지닌 무형의 가치를 손에 넣었기에 이를 무형고정자산으로 계상한다. 일본 기준 회계제도에서는 원칙적으로 최장 20년간 브랜드 가치를 감가상각한다. 공장과 기계 등 고정자산과 마찬가지로 시간을 들여 ‘브랜드’라는 자산을 조금씩 소진하며 비용으로 계상하는 것이다. 반면에 IFRS나 미국회계기준에서는 브랜드 가치를 매년 감가상각하지 않는다. 해당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졌을 때, 줄어든 만큼 한꺼번에 손실 계상하는 형태다. M&A에 적극적인 성장 기업에는 매년 브랜드 가치를 감가상각하며 회계상 이익을 압박받지 않는 IFRS나 미국회계기준이 제격이다. 따라서 M&A에 적극적인 성장 기업에서는 회계기준을 IFRS로 변경하는 사례가 눈에 띈다. 도쿄증권거래소에서는 233사(2021년 8월 현재)가 IFRS 회계를 적용하고 있다. 대부분은 해외에 진출하여 해외투자자에게 어필하려는 기업인데, 적극적으로 M&A를 반복하며 성장주 중에서도 IFRS 회계를 채용하는 기업은 많다.
- p.141

EPS가 100엔 채 성장하지 않는 기업의 주가나 PER은 3년 후도 5년 후도 1,500엔으로 변동이 없다.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5년간 매년 10%씩 성장한다면 5년 후 EPS는 100엔×1.1×… =약 161엔이 되어, 주가는 EPS의 15배인 2,416엔에까지 매수된다. 실제 PER은 15배이지만, 처음 EPS 100엔에 대한 현재 EPS 기준 PER은 24.2배까지 상승한다. 이것이 20%대 성장이라면 PER 37.3배, 30%대 성장이라면 PER 55.7배, 50%대 성장이라면 113.9배와 같이 이익 성장과 함께 주가와 현재 EPS 기준 PER 배율도 격변한다.
- p.160

기업이 자체적으로 내건 매년 13.4% 증수, 19% 증익이라는 목표치로 미래의 기업가치, 그리고 주가까지 예측할 수 있다. 에스풀이 결산을 발표하면, 앞에 정리한 중기경영계획의 미션을 성공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이처럼 중기계획은 결산설명회 자료에 포함되기도 하는데, 결산보고서와 같은 날이던가 시차를 두고 발표하는 결산 관련 자료들도 챙겨본다. 또 결산설명회가 개최된다면, 동영상이라도 찾아보자. 경영자의 말투나 질의응답 태도부터 계획에 대한 의지, 자신감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대개 중기경영계획은 의욕적으로 보여도 전반은 살살, 후반부터 큰 폭으로 상승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는 기업이 많다. 이런 경우, 전반의 계획을 앞당겨 달성하겠는 정도의 기세가 없으면 예상보다 성장세에 속도가 붙지 않는 사례도 많다. 따라서 성장주 후보로 기대한다면, 계획을 앞당겨 달성하는 기업에 한정한다는 판단기준이 적당하겠다.
- p.177

지금까지 텐배거 사례를 봐서 알 수 있듯이 두 배, 다섯 배, 열 배로 계속 상승하는 성장주를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기란 의외로 어려운 법이다. 처음부터 텐배거라는 목표와 기준이 되는 이정표를 설정하지 않으면, 주가가 조금만 올라도, 거꾸로 주가가 내려도 팔고 싶어져서 손쉽게 텐배거까지 이르지 못한다. 아무리 아이의 운동 능력치가 만랩이어도 ‘프로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거나 ‘올림픽 수영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야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도 마찬가지다. ‘의사’나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전문적인 목표가 있어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 p.220

2019년 6월 18일에 ‘성장주 랭킹 톱100’에 진입된 후부터의 상승률을 보면, 2021년 8월 말 기준 1213.2%다. 블로그에 공개한 후 2년 만에 텐배거 달성이라는 결과를 만든 셈이다. ‘성장률 랭킹’에서는 ‘실적과 주가가 연동한 성장주’라는 콘셉트로 주가의 움직임이 나쁘거나 실적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기준에 못 미치는 종목을 제외하고 기준에 맞는 종목이 등장하면 새로 등록한다. 결산보고서 XBRL에 『회사사계보』 속독, 기업이 매월 발표하는 월간정보 등, 핫샨이 펼친 안테나에 걸린 종목이 정기적으로 편입되므로 해당 랭킹 중에 미래의 레이저테크, 미래의 텐배거가 있을지도 모른다.
-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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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캘린더’나 ‘결산 발표 스케줄’을 확인
-결산서 기초지식-
주식시장에서 매매되는 상장기업은 금융상품거래법(기업내용공시제도)이라는 법률에 따라 1년을 3개월씩 나누어 각각의 기간 동안 회계상태 등을 정리한 ‘분기보고서’를 각 기간 종료 후 45일 이내에 정부에 제출하는 의무조항이 있다. 이 법률에 따라 증권거래소는 상장기업에게 ‘유가증권보고서’와 ‘결산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의 고지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결산보고서’는 기업의 분기별 실적을 마무리하여 정리한 것으로 서두의 ‘서머리(요약)’ 부분에 해당하는 1~2페이지를 보면 기업분석에 필요한 거의 모든 ‘숫자’가 게재되어 있다. 증권거래소에서는 소정의 양식을 예시하여 ‘이 형식에 따라 발표하도록’ 요청해서 어느 기업의 결산 발표를 봐도 양식이 같다. 또 ‘결산보고서’는 각 분기가 끝나고 45일 이내에 발표해야 하므로, 가급적 30일 이내에 고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결산보고서 고지가 각 결산기 말에서 50일을 초과한다면 지체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상장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로서는 투자처 사업이 순조로운지, 예상대로인지 벗어났는지 빨리 알고 싶은 법이다. 즉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속보성(速報性)’이라는 면에서 결산보고서는 가장 중요한 자료다.

성장주 투자와 가치 투자
-손절매 기준-
성장주 투자에서는 미래 성장분이 주가에 먼저 반영되며 상승하므로 ‘손절매’는 필요하다. 그러나 투자자 중에는 ‘손절매는 불필요’라는 방침을 세운 사람도 있다. 그중 하나가 가치 투자 스타일을 선호하는 투자자다. 주식 초보자 앞에 손절매가 ‘필요’하다는 투자자와 ‘불필요’하다는 투자자가 있다면 얼마나 혼란스러울까. 말인즉슨, 투자 스타일에 따라 ‘손절매의 중요성이 다르다’라는 뜻이다. 성장주 투자는 ‘글로스(growth=성장) 투자’라고도 부르며 실적과 주가가 일관되게 우상향하는 종목이 투자대상이다. 반면에 실적과 재무 상황 대비 주가가 비교적 저렴한 기업을 사는 가치 투자에서는 기본적으로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싸게 사는’ 방법으로 투자한다. 주식시장은 투자자가 각자의 가치관으로 ‘기업가치’를 인기 투표하는 곳이므로, 본래 가치를 밑도는 수준까지 주가가 하락하면 ‘저평가’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특히 인구감소사회인 우리나라의 사양 기업에서 도드라지는 경향이다. 따라서 본래 기업가치보다 싸게 매수할 수 있다면 잠재적 손실이 발행해도 ‘손절매는 불필요’하다는 생각도 타당하다. 다만, 엄밀히 말해서 결산발표 시 자산가치의 전제가 무너지고 주식시장이 무서울 정도로 폭락하는 등 긴급사태에 맞닥뜨렸을 때는 가치 투자라도 손절매는 필요하다.

저자의 10원 손절매 기준
매수 다음 날 이후에 종가가 매수가격보다
10원이라도 하락하면 기계적으로 매각
악재가 터져 나와 기업의 존폐가 위태로워도 존버(팔지 않고 버티는 것)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이는 ‘손절매하고 싶지 않으니까 자기의 바람을 담은 희망적 관측에 매달리고 있는 건’ 아닐까. 주가의 우상향이 전제조건인 성장주 투자는 ‘잠재적 손실’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잠재적 손실=그저 진입 실수’일 뿐이다. 실수를 허용하면 진입 기술도 향상되지 않는다. 실수의 원인에는 결산결과 외에도 수급이나 외적 요인 등 운에 따른 요소도 고려할 수 있다. 어쨌거나 일단 리셋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성장주 투자의 기본이다. 주식투자는 100% 이익도 100% 손해도 없는 ‘확률 전’이다. 그중에서 70~80% 이기는 패를 찾아 모으는 것, 일시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여러 차례 반복하며 종합적으로 승리하는 것이 ‘확률 전’이다. 반면에 지면 제로가 되는 패를 모으는 것이 ‘투기거래’다. 예를 들어 경영 위기에 빠진 종목을 손절매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으면 제로가 될 가능성이 있다. 투기거래는 반복할수록 모두 잃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성장주 투자에 손절매는 필수다. 이 규칙만은 꼭 준수해야 한다.


증자와 MS 워런트에 대해서
주주 측면에서 ‘악마의 증자’라고도 부른다
성장 기업에 투자 중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증자다. 증자에는 신주를 발행하는 공모증자와 제3자 할당증자 그리고 신주예약권을 발행하는 ‘MS 워런트(Moving Strike Warrant)’라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신주를 발행하여 증자하면 발행주식수가 증가하여 주당 가치가 감소하므로 (‘희박화’라고 함) 주식이 매도된다. 그렇다면 ‘증자=악재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증자로 조달한 자금이 희박화(稀薄化)한 이상으로 이익을 얻으면 기업가치는 되려 오른다. 그래서 성장 기업이 신규투자목적으로 실시하는 증자는 꼭 악재라고는 할 수 없다. 거꾸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사양 기업이 부채 변제를 위해 증자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일도 있다. 이러면 주당 이익만 희박화할 뿐이므로 주주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지 않으면 존폐의 위험에 빠질 수도 있어서, 오히려 증자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면 안심감에서 주식이 매수되기도 한다. 쉽지 않다. 그런데 신주를 발행하는 공모증자나 제3자 할당증자와 비교하여, 신주예약권을 발행하는 ‘MS 워런트’는 주주 측면에서 ‘악마의 증자’라고도 부른다. 행사가격 수정조항이 붙은 신주예약권이라서다. 통상 증자에서 발행가격은 공모나 제삼자와의 교섭으로 결정한다. 즉 주당 1,000엔짜리 신주 10만 주를 발행하여 1000엔×10만 주=1억 엔의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제대로 된 우량기업이라면 이러한 조건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하지만, 실적이나 체력이 불안한 기업이나 신용이 낮은 신규 기업은 쉽지 않다. 투자자 측면에서 보면 주당 1,000엔 출자한 후에 주가가 하락하면 손해보기 때문이다. 이럴 때, ‘악마의 증자’ MS 워런트가 등장한다. MS 워런트는 수정조항이 붙은 신주예약권으로 자금을 조달하므로 주가가 변동하면 조달금액도 달라진다. 앞과 같이 10만 주 신주예약권을 발행해도, 주가가 1,000엔이면 조달자금은 1억 엔, 그러나 주가가 500엔으로 하락하면 500엔×10만 주로 절반인 5,000만 엔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주가가 1,000엔에서 500엔이 되었을 때 행사가격을 수정할 수 있다면 투자자 측의 주가 하락 리스크는 경감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발생한 리스크는 누가 메우느냐, 바로 기업과 기존 주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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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샨
◎투자자 VTuber, 개인투자자, 결산서 투자의 달인.
◎직장인 시절 우리사주 투자조합에서 투자 시작. 투자경력 25년. 리먼사태 등 예기치 못한 시장환경으로 자산이 줄기도 했지만, 결산서 분석과 이론주가, 사계보(四季報), 월간정보(月次情報) 등을 무기로 30대에 자산 10억 달성. 2019년 자산이 30억 돌파 후, 회사에 사표 내고 독립.
◎‘핫샨의 슬로 트레이드’라는 주식 블로그와 ‘성장주 WATCH’ ‘월차 Web’ ‘이론주가 Web’ 등 핫샨이 감수하는 사이트는 수많은 개인투자자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누계 Page View 1억 이상. ‘투자학습 Web’에서는 IT 엔지니어 경험을 살려 개인 투자자용 분석 및 학습 투를 무료로 공개. 최근에는 트위터와 유튜브 등 SNS에서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 소개 중이다.
◎취미는 커피와 열대어, 마라톤, 요리다.


옮긴이 이정은
중앙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대학 문리학부 국문학과를 4년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주식 차트의 신 100법칙》 《하루 10분 MBA》 《오늘 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 애착장애》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 긍정의 힘》 《그림으로 한눈에 보는 1페이지 전략 수업》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내 삶이 된다》 《내 뇌 사용법》 《숫자센스로 일하라》 등의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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