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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레나를 그리며 - 한용운신인문학상 수상 시인 (샘문시선 1033)
저자 : 정희오 ㅣ 출판사 : 샘문

2022.07.01 ㅣ 152p ㅣ ISBN-13 : 979119111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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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문학 > 시 > 한국시
내 시의 근원은 향수다

시집을 내면서 시를 짓는 나의 사유는 때로는 바람이 되고 때로는 강물이 되었다.
여기 모은 글들은 때때로 생각이 스칠 때 하나씩 적은 것이다.
남들을 감동하게 할만한 작품에는 못 미치지만 내 생애를 해부하듯 고뇌의 붓끝으로 적어본 것들인데 다시 읽어보니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어렸을 때부터 자연 현상에 의문점을 가져 보았고 여행을 하면서 마주치는 자연과 인간의 갈등을 느낄 때마다 아름다움과 슬픔에 사로잡히며 그 느낌을 글로 담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세상을 관조하듯 사유하고 교감하며 글을 썼다. 세상의 순수함을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쓴 말들이 현실과 마주치면서 왜곡되어 가는 것을 느끼기도 했고 또한 그 진실의 길에서 늘 충실하려고 노력해 왔다. 그러면서 뭉클뭉클 일어나는 상념들을 붙들며 느낌을 놓치고 싶지도 않았다.
내가 생각해도 나의 시풍은 그리움과 상실이 주류다. 상실이 대표적인 모티브가 된 내 시의 근원은 향수鄕愁를 빼고 말할 수가 없다.
필자의 고향은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선원리로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한국의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 마을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마을로 소위 말하는 4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사대부를 조상으로 둔 집안이다. 효와 예를 종법 질서의 최선봉으로 삼는 엄격한 가풍 속에 위로는 자색이 출중한 누님이 세 분이 계시고 아래로는 세인들에게 충분히 존경받는 백형과 중형이 계신다.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를 도맡은 나는 6남매 막내로 태어났다. 그리고 20대 중반에 결혼하여 지금까지 고향을 떠나서 대구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필자의 시 속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많이 녹아 있게 된다.
애초 내가 쓰는 시는 누구에게 보여주려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나의 내면에서 오는 환희와 상실의 울림을 적고 또 적을 뿐이며 그것의 내용이 좋고 나쁨을 생각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글을 쓰고 싶은 무지렁이가 묵묵히 한 자 한 자를 적은 것이 전부여서 품격 있는 시는 못 된다고 생각된다. 어릴 때는 조상님의 묵향 속에 젖기도 했지만, 결혼하고 각박한 세상을 살다 보니 서책을 멀리하였는데 중년이 지나는 어느 날 다시 책과 원고를 가까이하면서 우연히 문학 공모 전에 출품한 시가 당선되어 과분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 이후 미숙한 시인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이미지의 시 세계를 꾸준히 걸어갈 생각이며 더욱더 정진하여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시인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할 것이다.
이 시집을 무사히 출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성원을 해주신 누님과 형님 가족 여러분과 나의 사랑하는 식솔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지도와 영감을 주신 샘문그룹 샘터 이정록 교수님과 이 시집을 출간하기 위해서 고생하신 샘문시선
기획, 편집, 출판 관련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6월 20일
南溪 정희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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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나의 레나를 그리며
정희오 서정시집
시인의 말_내 시의 근원은 향수다 4
서문_시인은 누군가를 은혜하고 지켜온 사랑의 흑기사 10
〈샘터 이정록 교수〉

1부, 어머님 등에 핀 메주꽃
레나를 그리며 / 18
빛바랜 풍경화 / 19
유선有善을 꿈꾸며 / 20
가을 연가 / 21
선원리 봄 길에서 / 22
장미의 탄생과 밤의 소멸 /24
주디타의 입술을 훔치고 싶다 /25
연민 / 26
숙명학 개론 / 28
각시붓꽃 여인 / 30
목련꽃 아래 서면 / 32
야간열차 / 34
꽃과 나와의 함수관계 / 36
아내에게 / 37
아 사월은 오는데 / 38
망향 / 39
사랑은 번아웃 증후군 / 40
어머님 등에 핀 메주꽃 / 42
누님과 감자 / 44

2부, 순수시대
설날 아침 / 46
순수시대 /47
해당화 연가 /48
패랭이꽃 지는 날 / 49
무상무념 // 50
날 용서하소서 / 51
사무치는 사랑 / 52
잎이 꽃보다 아름답다 / 53
태초의 향기, 매화 54
슬라이스치즈 용트림 / 55
시총詩塚의 애상 / 56
커피 두 잔의 낭만 /58
초겨울 풍경 / 59
사랑도 그리움도 녹슨다 / 60
그리움의 마법 / 61
사랑의 진실 / 62
낙엽의 계절 / 63
세월이 멀리 흘러왔습니다 / 64
미련의 끝은 / 65
가을비는 내리고 / 66
망초꽃 당신 / 67
봄날 꽃밭에서 / 68

3부, 장미의 수모
애증의 기억 / 70
대책 없는 욕망 /71
비겨간 동행 / 72
오작교의 꿈 / 73
나도 산처럼 가슴이 탄다 / 74
연정의 봄 / 75
사월의 역병 공포 / 76
화신이 내려올 때면 / 78
봄비의 추억 / 79
봄을 기다리는 이유 / 80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81
겨울비는 추억을 부르고 / 82
늦은 귀향 / 83
침묵의 이유 / 84
장미의 수모 / 86
관능과 욕망의 그림자 / 88
청야淸夜 / 89
수선화 / 90
화석이 되어버린 초상 / 91
용서 / 92
특별한 벗 / 93
그대 생각 / 94

4부, 그대의 숨결을 그리며
핑계 / 96
가을밤 / 97
외로운 강변 집 / 98
영일만에서 / 99
보문호에서 / 100
이별 후에 / 101
울어라, 가을밤아 / 102
지독한 사랑 / 103
형산강가에서/ 104
이별/ 105
그대 숨결을 그리며/ 106
사문진 나루 / 107
늙은 아내의 귀를 보았다 / 108
사라진 겨울 장미 / 109
조락의 슬픔 / 110
날아간 바람새 / 112
아 가을빛 사랑이여 / 113
향수鄕愁 / 114
가슴 설레는 가을풍경 /116
낡아버린 임의 선물 / 117
상처 난 가을 벤치 / 118
5부, 시선이 꿈처럼 머무는 곳
시선이 꿈처럼 머무는 곳/ 120
슬픈 영혼 / 121
주신酒神의 노욕老慾 / 122
오월의 정원 / 124
꿈이었으면 / 125
산창을 여니 천국이네 / 126
봄비 / 127
그리운 그대에게 가는 길 / 128
소녀를 울리는 봄 / 130
미완의 사랑 / 132
너의 미소 / 133
첫눈의 얽힌 첫사랑 이야기 / 134
고향의 진달래꽃 / 135
고향집 / 136
나의 임은 / 137
영혼이 아름다운 꽃 / 138
행복이란 / 139
살구비와 손자 / 140
사랑 참, 어렵다 / 141
견우직녀의 베틀 사랑 / 142
구름 같은 사랑 / 144
사랑아 사랑아 / 146
나와 봄비 / 147
오월의 기도 / 148
오로지 사랑만 하겠어요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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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누군가를 은혜하고 지켜온 사랑의 흑기사
- 이정록 (시인, 수필가, 교수,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정희오 시인의 첫 시집『나의 레나를 그리며』는 서정시집으로 핵심적인 주제는 사랑이다. 시집을 살펴보면 제1부 어머니 등에 핀 `메주꽃, 제2부 순수시대, 제3부 장미의 수모, 제4부 그대의 숨결을 그리며, 제5부 시선이 꿈처럼 머무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그럼 시인의 시집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닐까 생각하면 한마디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정과 사랑과 연민과 추억을 소중히 하고 그런 감성과 감정을 귀히 여기며 그러한 감정들이 사람이 살아가는 길이고 사랑하는 길이며 삶을 아름답게 구성하는 요소라는 것을 시인은 결론 내리고 있다. 그는 사랑 을 희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살아오면서 사랑은 만나기도 하고 상처 주고 사라지기도,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랑이 사라지고 멀어졌기 때문에 그는 새로운 사랑을 찾고 그 새로운 사랑에게 성심을 다하고 싶은 것이다.
내가 처음 만난 정희오 시인은 샘터문예대학 시창작학과에서 시창작 수강을 하겠다고 등록한 후 열정으로 수학하며 시인으로서의 기본 이론을 습득하고 창작 공부를 열심히 하여 샘터문학 백일장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샘문에서 시창작가 2급 민간자격증도 취득하였으며, 2021년 11월경에는 샘문그룹에서 주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중랑구가 후원하는 한용운문학상 공모전에서 시조부문 한용운신인문학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올봄(2022년)에는 샘문뉴스와 사단법인 문학그룹 샘문이 주최, 주관한 신춘문예에서 샘터 문학상 신인상부문에서 당선되어 시부문 등단을 하는 경이적인 역사를 쓰며 명실공히 프로시인 반열에 올랐다. 시인의 첫 이미지는 그랬다. 시창작을 제대로 배워보겠다고 접근할 때는 절절한 사랑의 시를, 서정적 시를 쓸 시인 같지는 않았다. 유한 카리스마에 멋진 선비 타입이기에 상상이 잘 가지 않았다. 그러나 상상외로 그는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사람이고 굉장히 성실한 사람이기에 시격이 급성장을 이루었으며 아집이 없고 오만하지 않으며 아주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예 의가 바른 꽃과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시인의 마음 정원에는 항상 아름다운 꽃이 피고 나비와 바람과 구름과 이슬과 하늘이 있다. 그리고 “물의정원”을 소중히 가꾸고자 한다. 시인의 정원에는 그 무엇도 침범할 수 없는 그만의 내밀한 세계를 간직하고 있고 그것으로 흔들림이 없으며 그 정원 어딘가에 사랑의 샘물이 끝없이 흘러나온다.
왜 사랑의 시를 써야 하는가, 라고 한다면 정희오 시인에게는 새로운 사랑을 갈구하기 때문에 사랑이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레나”에게 그는 사랑의 마음을 다한다.
시인의 시, “레나를 그리며” 작품을 살펴보자.

따사로운 햇볕 어느 봄날
금강에 앉아서 은물결 위에
우리들은 꿈을 실었네 나부끼는 실버들
활짝 핀 물망초 언덕 행복하였어
그러나 너의 모습도 가고 말아
먹물같이 가슴만 적셨네 나의 레나는
깊고 푸른 은하를 외로이 건너
붉은 노을이 되어 내려와
우리의 맹세를 채우려 하네
안개처럼 흩어지는 애달픈 영상
막을 수 없는 그리움에
여기 고요한 강가에서
추억을 긷네
〈레나를 그리며, 전문〉
그 사랑의 마음이 레나에게 향하며 레나가 깊고 푸른 은하를 외로이 건너 붉은 노을이 되어 내려와 맹세를 지킨다고 한다. 즉 레나가 자신을 지켜주길 바라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젊은 시절에 누군가를 사랑하고 결혼하여 지켜온 사랑의 흑기사였다면 노년인 그는 그가 지켜주고 사랑한 레나가 자기 자신을 지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갈구하는 것이고 이제는 레나와 함께 구현하여 맹세의 목적 최선상에 도달하고 싶은 것이다. 앞으로도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그는 레나가 자신을 지켜주길 바라면서 사랑을 간절히 찾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사람이 변화되는 시기에 다시 소망하는 사랑이 정희오 시인의 심상을 점유한다. 그의 사랑은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근원적인 요구이다. 그동안의 사랑과 그가 비호했던 사랑은 책임이나 의무였을지도 모른다. 지키느라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정희오 시인의 시편들은 잘 음미하면 할수록 고개가 끄덕여지고 공감이 된다. 그리고 현대적 감수성이 배어있고 그의 마음의 정원으로 사랑을 불러들여서 온유하게 품어준다는 생각이다. 사실 이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마른 마음으로 건조하며 공허하게 의미 없이 살아가고 있다. 사랑을 품기보다는 헛된 우상을 좇아가느라 타인도 자신도 사랑해야 할 이들도 모른 채 돌진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을 사는 우리들의 아름답지 못한 모습이기도 하다. 이해타산을 생각하는 조건적인 사랑, 댓가를 바라는 거래적인 사랑, 사랑받기를 바라고 줄 줄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랑에 우리들은 빠져있다. 그야말로 자본주의의 상업광고는 사랑마저도 상품의 교환가치로 바꾸려고 획책한다. 이러한 물신화나 우상화 속에서 우리들은 사랑을 잃고 공허하고 메마르며 푸석푸석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인간을 차별하고 귀하게 여기지 않으며 권리를 짓밟고 자신의 이익을 만들어내는 수단으로 취급하는 비열성을 내포한다.
정희오 시인이 복원하는 인간의 마음은 사랑이다. 그 사랑을 복원하는 데에 있어서 남녀의 에로스 사랑에서 시작하여 확장되어 최고의 선은 최고의 사랑이라는 것이 시인이 해석하는 새로운 사랑이며 그가 찾고 희구하는 사랑일 것이다. 시인은 에로스의 사랑만이 아니라 필리아의 사랑, 즉 관계의 사랑과 아가페적인 사랑, 즉 자기희생적인 사랑을 체현한다. 그가 살아오면서 에로스의 사랑에서 출발하여 지아비와 부모가 되는 자기희생적 사랑과 타인들 간의 필리아적 사랑, 부부의 사랑을 경험하면서 그의 사랑은 깊어졌고 단단해져 왔다고 본다. 그가 단순히 감성적인 사랑을 꿈꾸어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한 편 한 편의 시들에서 전개되고 상상력으로 빚어낸 것은 바로 그의 사랑의 삶 속에서 우러나온 표현들이거나 그의 사랑에 대한 의식일거라 생각한다.
정희오 시인은 사랑을 쌓아온 세월의 견결함이 배어있고 서문 그 삶이 시구절과 어우러져 사랑을 잃어 방황하거나 흔들리는 마음들이 그와 함께 서투른 사랑에서 완성도 높은 사랑까지 하나하나 발현하고 구현하는 비법을, 은사적이고 은혜로운 비법을, 배려하는 비법을 그로부터 전수받을 것임에 틀림없다. 시인의 작품을 감상하며 위로받고 치유받을 것임에 틀림없다. 시집출간을 감축드리면서 많은 독자들이 이 시집을 읽고 다시 사랑을 품고 구현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정희오 시인의 문운장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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