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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사가 되고 싶은가요 - 강의코칭 이야기와 사례로 배우는 강의스킬
저자 : 이수민 ㅣ 출판사 : 에스엠제이북스

2022.06.30 ㅣ 302p ㅣ ISBN-13 : 9791197806513

정가17,000
판매가15,300(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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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규격 외(225mm X 152mm, 신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처세 > 처세
이 책은 그저 그런 강사가 아니라 좋은 강사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그렇다면 어떤 강사가 좋은 강사일까?
오랫동안 대기업에서 교육과정을 개발하며 강사로 활동해온 저자는 독자들에게 묻는다. ‘어떻게 하면 교육생들이 자신의 강의를 효과적으로 기억하게 할 수 있을까?’라고. 이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좋은 강사로 가는 길이다.
이 책은 좋은 강사가 되는 방법을 소설 형식으로 보여준다. 등장인물들이 10번의 강의 코칭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답을 찾는 과정이 시간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그 과정에서 강의에 유용한 뇌과학, 심리학 연구결과와 다양한 강의 사례들을 만나게 된다. .
책은 강의 스킬을 체계적으로 배우거나 정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 강의경험은 상관없다. 강의 뿐만 아니다. 보고나 발표처럼,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할 때도 유용하다. 메시지 전달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뇌과학과 심리학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들이 책 곳곳에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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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개정판 머리말
초판 머리말
추천글
교육생 메시지
등장인물
강사의 길로 들어서다

[첫 번째 만남 : 강의와 어텐션]
인지 프로세스, 외부 세계를 받아들이는 과정
지각, 왜 사람마다 반응이 다를까?
강사란 장기 기억을 만들어 주는 사람
모든 길은 로마로, 모든 강의 스킬은 어텐션으로
새로운 것, 중요한 것 그리고 의미있는 것
새로움은 변화이고, 변화가 새로움이다!

[두 번째 만남 : 강의란 무엇인가?]
라포 형성, 말하지 않아도 알아
강의 스킬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것
최고의 강사와 최악의 강사
강의란 역동적인 학습 커뮤니케이션
학습은 뇌 신경망의 새로운 연결
[전문가의 비밀 노트 1] 학습동기 낮은 교육생 강의하기

[세 번째 만남 : 강의의 주인은 누구인가?]
강의 스킬이나 경험보다 중요한 것
강의 비법, 배려와 자신감
교육생의 입장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만 집중하게!
강의는 프레젠테이션이다

[네 번째 만남 : 강의의 성공은 기억에 달려 있다]
장기기억으로 가는 길
메시지는 짧고 간결하게!
완벽으로 가는 길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콜브의 경험학습 vs. 시행착오학습
[전문가의 비밀 노트 2] 화이트보드 활용하기

[다섯 번째 만남 : 감정에서 강의가 시작된다]
인간은 이성의 동물일까?
삼위일체의 뇌와 변연계
초두효과와 인지부조화
감정에 물들지 않은 기억은 없다
감정이 강의에 미치는 영향

[여섯 번째 만남 : ‘몸’으로 하는 강의 스킬]
피드백은 귀중한 선물!
모노톤이 고민이라면
강사가 움직이면 이런 효과가
기본 중의 기본, 아이 컨택
손 처리의 정석
몸으로 표현하는 시각화, 제스처
앵커들이 사과하지 않은 이유
[전문가 비밀 노트 3] 강의 시간 배분하기

[일곱 번째 만남 : ‘말’로 하는 강의 스킬]
리허설, 강의 전에 강의를 끝내야
어색함은 학습의 필수 과정
말에도 여백을 주자
반드시 제거해야 할 대상, 군더더기 말
강의의 만능 키, 질문
폐쇄형과 개방형, 어떤 질문이 좋을까?
소수자에게는 질문을 조심스럽게
질문은 받는 것도 중요하다
화법에 따라 달라지는 반응
편도체 달래주기
까다로운 질문을 받았을 때

[여덟 번째 만남: 강의교안 작성 원리]
간결성의 원리, 좋은 형태는 지각을 용이하게
근접성 원리, 거리가 관계를 결정한다.
일관성 원리, 동일하게 반복
차별화 원리, 다른 것은 확실히 다르게
논리적 구조화 원리, 위는 아래를 감싸고 서로 어울려야
[전문가 비밀 노트 4] 강의 열정 되살리기

[아홉 번째 만남 : 강의 전개구조, BS3]
왜 퍼실리테이션 스킬을 알아야 할까?
구조가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① Break, 감정의 벽 허물기
구조가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② Stimulate, 호기심 자극하기
구조가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③ Suggest, 변화 제시하기
구조가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④ Support, 실행 지지하기

[열 번째 만남: 강의 스킬을 묻고 답하다]
강의 전문성을 높이는 길
토피카, 강의 보물창고 만들기
영화보듯이 강의를 듣게 하면 곤란!
꼬리가 머리를 흔들게 하지 말라
지속적인 프로세스 관리가 성과를 만든다.
[전문가 비밀 노트 5] 교육생 수준별 대응하기

책을 구입하신 분께 드리는 특별한 정보
주석


[본 문]

"지식과 경험은 우리의 뇌에 어떤 형태로 저장되어 있을까요?”
여기서 뇌 이야기가 나올 줄은.
“기억입니다. 인지 프로세스에서 보여지듯 우리가 가진 지식과 경험은 모두 ‘기억’이라는 형태로 뇌에 저장됩니다. 이렇게 저장된 기억이 지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방금 제가 보여드린 뜨거운 커피컵처럼 서로 기억이 다르면 지각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서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지각에 영향을 주는 기억은 ‘단기기억’이 아닌 ‘장기기억’이라는 사실입니다.”
평범한 일상 용어로만 사용하던 ‘기억’에 대한 또 다른 발견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 재미있다.
- p.33

“그래서 저는 뇌과학적으로 ‘강사란 교육생들의 변화를 위해 그들의 장기기억 형성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강의의 목적인 교육생들의 지식이나 태도가 달라지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지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한 내용이 그들의 뇌에 단기가 아닌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p.34

“공연장에서 열정적으로 노래를 하는 가수의 모습을 보면 제가 그 가수인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신이 납니다. 이것은 이어폰으로 혼자 노래를 듣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또 가수가 청중들과 대화를 하며, 거기에 따라 즉석에서 노래하는 모습은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예요. "
"방금 민선 씨의 대답 속에 강의를 강의장에서 들어야 하는 이유가 담겨 있습니다. 강의를 강의장에서 듣는 것과 공연장에서 노래를 듣는 것의 본질적인 이유는 같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식 전달만이 목적이라면 목소리 좋은 아나운서가 강의 내용을 스튜디오에서 녹화해서 디지털 자료로 배포하는 것이 훨씬 낫겠지요. 이렇게 하면 굳이 강의장에 모일 필요가 없으니 시간이나 비용도 엄청 절약될 것이고요. 그럼에도 강의장에서 라이브로 강의를 듣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잠시 우리가 생각할 시간을 준 뒤 말을 이어나갔다.
“강의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사의 열정을 느끼고, 그와 서로 인터렉션을 하고, 동료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라이브 강의장이 아니고는 달성하기 쉽지 않은 것들이지요. 그리고 이런 것들을 통해 강력한 학습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강의장에서 비싼 강의를 듣는 가장 큰 이유이죠. 이를 위해서는 강사와 교육생 그리고 교육생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커뮤니케이션을 저는 ‘강의’라고 부릅니다. 좀 더 풀어서 정리하면, 강의란 ‘강사와 학습자간 역동적 학습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p.61

“그렇다면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의 규칙 같은 것이 있나요?”
“저는 질문하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거든요. 일반적으로는 ‘예’, ‘아니오’ 같은 짧은 대답이 나오는 폐쇄형 질문보다 개방형 질문을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항상 올바른 방법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육생들의 호기심과 학습동기를 높이려면 개방형으로 질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이 생각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폐쇄형 질문이 더 효과적일 때도 있습니다. 언제일까요?”
이번엔 누구도 대답하지 못했다.

“질문을 조금 바꿔 볼까요. 폐쇄형 질문이 더 효과적인 경우는 다음 두 가지 중 언제일까요? 1번은 교육생들의 다양한 사고를 촉진시킬 때, 2번은 교육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싶을 때. 생각하는 번호에 손 들어주세요”
모두 2번에 손 들었다.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하니 대답하기 한결 편했다.

“좋은 강의가 되려면 강사와 교육생들 간 인터렉션(interaction)이 필요합니다. 인터렉션에는 말뿐만 아니라 눈빛, 자세와 같은 비언어적 활동도 포함되지요. 교육생들이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인터렉션은 활발해지고 강의 성과도 높아집니다. 이런 의미에서 좋은 강사는 교육생들의 참여를 잘 이끌어내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부담 없이 반응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서 말이죠. 특히 강의 도입부에서 이 작업이 자주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가 폐쇄형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방금 제가 여러분에게 드린 것처럼 말이죠. 선택 문항이 정해진 폐쇄형 질문은 개방형 질문에 비해 답을 말하기가 훨씬 용이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정답이든 오답이든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교육생들이 강의 참여에 발을 내디뎠다는 것이죠. 비록 아주 작은 걸음이지만요.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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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사를 찾아서]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강의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강의가 일상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어떤 강의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강의는 교육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것이고, 학습은 ‘기억’으로 완성된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대기업에서 교육과정을 개발하며 강사로 활동해온 저자는 다시 독자들에게 묻는다. ‘어떻게 하면 교육생들이 나의 강의를 효과적으로 기억하게 할 수 있을까?’라고. 이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좋은 강사로 가는 길이다.

[뇌과학과 강의 스킬]
그렇다면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면 교육생들이 나의 강의를 효과적으로 기억하게 할 수 있을까? 현재 강의 스킬 코칭 분야에서 최고의 강사로 평가받고 있는 저자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뇌과학과 심리학, 그리고 지난 15년간 강의현장에서 쌓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한다. 뇌과학과 심리학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강의 스킬은 좋은 강사가 되고 싶은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이끌어 준다.

[이야기로 펼쳐지는 강의 코칭]
이 책 〈좋은 강사가 되고 싶은가요?〉는 강의 스킬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뇌과학 원리들인 주의집중, 기억, 감정, 인지적 자원 등을 강의현장의 다양한 사례들과 결합하여 소설 형식으로 보여준다. 특히 등장인물들이 10번의 강의 코칭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답을 찾는 과정이 시간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그 과정에서 강의에 유용한 뇌과학, 심리학 연구결과와 다양한 강의 사례들을 만나게 된다.
10가지의 핵심주제로 펼쳐지는 10번의 강의 코칭 이야기는 그 자체로 탄탄하게 구성된 10편의 강의이기도 하다. 등장인물의 시각으로 책을 읽다 보면, 강의 스킬 전문가의 코칭을 받고 어느새 강의 스킬이 향상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강의 스킬을 체계적으로 배우거나 정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 강의경험은 상관없다. 강의 뿐만 아니다. 보고나 발표처럼,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할 때도 유용하다. 메시지 전달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뇌과학과 심리학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들이 책 곳곳에 펼쳐져 있다.

추천사
김진모(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전공 교수)
강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효과적으로 강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다양한 기업교육 강사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에 뇌과학 원리를 접목했다. 청중을 보다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원리와 방법, 그리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제시한다.

김춘성(전. 기아자동차 인재개발실장)
현대자동차그룹 교수실에서 탁월한 사내강사로 활동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뇌과학을 활용하여 집필했다. 책 속의 10주라는 강의 코칭 스토리를 따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강의 스킬들이 유익하다. 이보다 앞서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가져야 할 강사 마인드를 ‘배려와 자신감’으로 명쾌하게 정리한 저자의 관점도 흥미롭다.

양기훈(용인대 교양교육원 교수, 전. 한국산업인력공단 NCS센터 원장)
‘왜, 이 강의를 해야 하지?’라는 질문을 잊고, 많은 것을 주입하려고만 했던 강사라면 학습자들의 뇌에 어떤 활동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다시 살펴보기 위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교육생의 실제 변화를 유도해낼 수 있는 '강사로서의 전문가'를 추구한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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