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배너
  2. 광고배너
  3. 광고배너
  4. 광고배너
/ 이전버튼 다음버튼
2
미리보기

평화개념 연구
저자 : 서보혁,강혁민,정혁,김상덕,허지영,이성용 ㅣ 출판사 : 모시는사람들

2022.06.20 ㅣ 304p ㅣ ISBN-13 : 9791166291142

정가15,000
판매가14,250(5% 할인)
적립금 600원 (4%)
배송일정 오늘 수령 가능   (주말/공휴일 제외)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당일배송 안내 배송안내
쿠폰 및 결제혜택 확인하기

결제혜택

닫기

크기 규격 외(225mm X 152mm, 신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정치.법률 > 정치학 > 정치일반
평화 구축의 출발점인 평화개념을 다각도로 탐색하고 정의한다. 평화의 현실적인 필요와 보편적으로 평화를 추구해 온 인류 역사로 말미암아 누구나 평화를 말하고 이해할 수 있지만, 다양하고 대립적인 이해가 상충하는 현대 분쟁 사회에서 그만큼 단순하게 정의내릴 수 없는 것이 평화개념이기도 하다. 한 공동체 또는 국가의 평화가 전 세계의 평화 또는 이해관계에 깊숙이 연계된다는 점은 평화 개념의 다양성, 다층성, 다면성을 이야기하는 하나의 이유가 된다. 평화가 가장 요구되는 분단 한반도에서 역설적으로 온전한 평화개념을 수립하고 전파하기는 큰 장애에 봉착한다. 이 책은 전 세계의 평화학 연구 동향, 사례별 평화 정책 등을 종합 검토하고, 국내의 평화학 논의 과정 및 평화를 위한 실천 등을 망라하여 각 부문별 전문가들이 적극적 평화, 정의로운 평화, 안정적 평화, 양질의 평화, 포스트 자유주의 평화, 해방적 평화, 일상적 평화, 경합적 평화, 통일평화 등 9개 범주에 걸쳐 평화개념을 탐색한다. 이로써 현실적인 요구와 학문적인 요청에 모두 부응하는 평화학 교과서가 선보이게 되었다.

펼쳐보기

[목 차]

제1부┃지속가능한 평화

제1장┃적극적 평화_ 정혁
Ⅰ. 들어가는 말 Ⅱ. 개념의 등장 배경
Ⅲ. 개념의 구성과 전개 Ⅳ. 개념의 특징과 의의, 비판
Ⅴ. 다른 평화개념과의 관련성 Ⅵ. 한반도 평화에 주는 함의
Ⅶ. 나가는 말

제2장┃정의로운 평화_ 김상덕
I. 들어가는 말 II. 개념의 등장과 전개
III. 개념의 형성과 특징 IV. 개념의 의의와 연관성
V. 한반도에 주는 함의 VI. 나가는 말

제3장┃안정적 평화_ 허지영
Ⅰ. 들어가는 말 Ⅱ. 이론적 배경과 특징
Ⅲ. 개념의 의의 Ⅳ. 한반도에 주는 함의
Ⅴ. 나가는 말

제4장┃양질의 평화_ 서보혁
Ⅰ. 문제의 제기 Ⅱ. 개념의 등장과 전개
Ⅲ. 개념의 의의와 특징 Ⅳ. 한반도에 주는 함의
Ⅴ. 맺음말

제2부┃자유주의 평화를 넘어

제5장┃포스트 자유주의 평화_ 이성용
Ⅰ. 들어가는 말 II. 개념의 등장과 전개
Ⅲ. 포스트 자유주의 담론의 특징과 의의 IV. 다른 평화개념과의 공통점과 차이점
V. 한반도에 시사하는 의의 VI. 나가는 말

제6장┃해방적 평화_ 강혁민
Ⅰ. 들어가는 말 Ⅱ. 개념의 등장과 전개
Ⅲ. 개념의 정의와 특징, 그리고 평가 Ⅳ. 다른 개념들과의 공통점과 차이점
Ⅴ. 한반도에 주는 함의 Ⅵ. 나가는 말

제7장┃일상적 평화_ 허지영
Ⅰ. 들어가는 말 Ⅱ. 이론적 배경과 특징
Ⅲ. 일상적 평화 개념의 한계와 의의 Ⅳ. 한반도 평화구축과 관련된 함의
Ⅴ. 나가는 말

제8장┃경합적 평화_ 강혁민
Ⅰ. 들어가는 말 Ⅱ. 개념의 등장과 전개
Ⅲ. 개념의 특징, 평가, 그리고 의의 Ⅳ. 다른 평화개념과의 공통점 및 차이점
Ⅴ. 한반도에 주는 함의 Ⅵ. 나가는 말

제9장┃통일평화_ 서보혁
Ⅰ. 들어가는 말 Ⅱ. 통일평화 개념의 등장과 전개
Ⅲ. 통일평화론의 특징과 다른 개념과의 관련성 Ⅳ. 요약과 과제

주석 / 참고문헌 / 집필진 소개 / 찾아보기


펼쳐보기
평화학의 출발점인 평화개념에 관한 국내 최초 개론서

평화개념 연구의 고비와 새로운 국면
2018년, 손에 잡힐 듯이 다가왔던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의 기운이 허무하게 흩어져 버리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오랫동안 표면적인 평화 논의도 정체기를 보인 듯한 지난 수삼 년간, 내부적으로는 새롭게 열린 가상회의 공간을 활용하여 차분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있는 평화 관련 논구가 전개되었다. 명암이 너무도 빈번히 교차하는 한반도 평화 관련 정세를 더욱 근본적인 자리에서부터 구축해 올리는 작업이기도 하다. 그 핵심이 평화학의 기본 출발점이 되는 ‘평화개념’의 연구이다.

평화 연구의 어려움과 평화개념 연구의 의의
한반도는 70년째 분단 상태에서 상호 갈등과 충돌을 방지하고, 통일을 지향해 가기 위하여 ‘평화’에 관한 논의와 실천적인 노력을 지속해 왔다. 한반도의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는 남과 북의 양 당사자 사이의 화해와 갈등의 교차만이 아니라 이른바 남남갈등이라고 하는 내부 문제,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둘러싼 주변강국의 이해관계 등이 얽히면서, 분단 역사의 긴 시간만큼 그리고 지리적 공간적 변수의 복합성이 더해져서, 평화를 둘러싼 다양한 견해가 상호 충돌하고 교섭하며 그야말로 “알면서도 모를 것”이 되어 가고 있다.

평화개념과 평화개념사 연구
여기서 다시 평화 문제에 관한 원점으로 돌아가서, 평화개념 그 자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다. 평화개념의 다양성, 난해성은 평화 개념의 본원적인 추상성으로부터 비롯되기도 하지만, 평화개념 연구와 정립이 단일 학문의 과제가 아니라 융복합연구의 대상이라는 점도 작용한다. 이러한 주제에 충분히 접근하기에는 국내에서의 평화학 연구의 대내외적 조건이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 새로운 진로와 활로를 개척하는 과제까지 주어졌다고 할 수 있다. 평화개념 연구는 단순히 그 개념이 형성되고 변용되어 온 과정에만 주목하는 평화개념사 연구와 다르다. 평화개념 연구는 그 개념의 정향과 내용, 그리고 그 개념이 등장하고 변용되는 시대적 요구, 현실적인 조건들을 더 깊이 살핀다. 이는 평화개념 연구가 지극히 현실적이며 실천적인 연구가 될 수밖에 없음을 적시한다.

평화개념에 대한 다각도, 다차원 접근
이 책에서는 3부에 걸쳐 모두 9개의 평화개념을 다룬다. 1부는 ‘지속가능한 평화’라는 범주에 속하는 4개의 평화개념, 2부는 ‘포스트-자유주의’라는 범주에 속하는 4개의 평화개념, 3부는 한반도 맥락에서의 평화개념(통일평화)을 다룬다. 이들 개념의 해설은 각 평화개념 사이의 상관성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통일성을 기하여 (1) 각 평화개념의 등장 배경과 전개 (2) 개념의 의의와 특징 (3) 인접 평화개념과의 관계 (4) 한반도 평화에 주는 함의 등의 체제로 전개하였다.

제1부는 평화담론 내지 평화추구에서 가장 긴요한 관건이 되는 ‘평화의 지속가능성’이라는 범주로 묶일 수 있는 4가지 평화개념을 논구한다.
제1장 ‘적극적 평화’ 개념은 비판적 평화연구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요한 갈퉁의 ‘적극적/소극적 평화개념’을 소개하는바, 개념 그 자체보다 그것이 등장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의의, 장점과 약점을 기술함으로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제2장 ‘정의로운 평화’ 개념은 소위 ‘정당한 전쟁’론을 해체하고 무비판적 평화주의를 넘어서려는 의도에서 출발하여, ‘정의’와 ‘평화’를 분리하는 이분법적 인식론을 넘어 “평화는 정의 안에서 이해되어야 하며, 정의는 평화를 완성시킨다”는 명제를 도출한다.
제3장 ‘안정적 평화’ 개념은 평화의 지속가능성을 주안점으로 하여, 분쟁 이후의 위태로운 사회정치체제를 좀 더 안정적인 상태로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서의 평화에 관심을 기울인다. 특히 이를 한반도 상황에 적용하여 “안정화 과정으로서의 통일정책” “동아시아 평화지대”와 같은 유요한 관점을 도출한다.
제4장 ‘양질의 평화’ 개념은 안정적 평화와 달리 평화의 질적인 속성에 관심을 기울인다. 즉 “질적인 평화를 평화구축, 평화프로세스 등과 연계해 분석하면서 분쟁 후 사회의 분쟁 재발 방지는 물론 대중의 존엄과 안정을 방지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것이 양질의 평화 개념의 핵심이다.
제2부는 지난 수십 년간 ‘평화조성 - 평화유지 - 평화구축’으로 정식화되어 온 자유주의 평화 모델의 한계를 비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포스트-자유의의’ 평화 모델에 이론적 기반을 둔 4개의 평화개념을 소개한다.
제5장 ‘포스트-자유주의 평화’ 개념은 왜 기존의 자유주의 평화담론의 주요 논제들과 실행 범위들이 유엔이나 서구 중심적 평화 행위들이 로컬에서 거부되거나 실패하는지를 검토하고, “로컬 영역에서 로컬의 주체성이 강화되고 글로벌의 영역과 혼종하는 방식으로 평화적 행위들이 발전”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는 진전된 평화개념으로서 포스트-자유주의 평화개념을 소개한다.
제6장 ‘해방적 평화’ 개념은 포스트-자유주의 평화의 중심가치인 ‘해방성’을 중점으로 하여 개념을 정립한다. 해방적 평화의 관념에서는 자유주의 행위자들이 로컬의 공간에서 수행한 행위가 ‘억압’으로 이해하며 이들의 편향적 평화구축 시도를 고발한다. 이를 통해 해방적 평화는 어떤 구체적인 행위체라기보다는 평화구축을 위한 인식론으로서의 해방적 평화 개념을 제시한다.
제7장 ‘일상적 평화’ 개념은 공식적인 평화 행위와 다르게 주체성이 생산되고 발현되는 일상의 장소에서 미시적이고 작은 단위의 몸짓과 언어로서 구축해 나가는 평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작은 평화, 비공식적인 행위 속에서의 평화인 일상적 평화가 수직적, 수평적으로 확장되는 데 소용되는 사회성, 호혜, 연대, 그리고 회로와 회로망 등의 요소와 실제를 탐색한다.
제8장 ‘경합적 평화’ 개념은 역시 ‘자유주의 평화’의 주요한 태도인 ‘갈등은 합의를 통해 완전히 해결될 수 있다’는 근대 서구 민주주의적 인식을 완전히 뒤집어서 “적대에 기인한 갈등을 인간 행위의 중심이자 정치적인 것의 본질로 이해할 것”을 요청한다. 평화는 적대적 갈등을 없애겠다는 이상주의가 아니라 “파괴적 갈등을 온건한 갈등으로 전환시켜 나가는 다원주의적 공존”이라는 것이다.

통일평화 - 분단평화 - 분단폭력 - 통일폭력
제9장 ‘통일평화’ 개념은 이상의 8개의 평화개념을 ‘분단’이라는 한반도 특수 상황을 적극 반영한 제안적인 성격의 개념으로, 이를 통해 추상적인 것에 흐를 수 있는 평화개념이 살아 있는 현실과 만났을 때 어떤 함의를 줄 수 있는지를 검증해 나간다. ‘통일평화’는 당연히 ‘평화통일’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철학과 방법 그리고 목표를 갖는 개념이다. 통일평화의 상대어는 ‘전쟁’이나 ‘분쟁’이 아니라 ‘분단폭력’이다. 명시적인 분쟁과 전쟁 상태가 아니라도 분단 그 자체로 말미암아 야기되는 폭력적 상황이 ‘분단폭력’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통일평화’에 위협이 되는 것은 ‘분단평화’이다. 이는 통일을 지향하는 대신 분단 현실의 안정화와 고착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극단적인 것은 ‘통일폭력’이다. 이 또한 ‘분단폭력’과 마찬가지로 통일을 빌미로 하여 전쟁이나 혹은 그에 준하는 저강도 폭력을 지속적으로 야기하거나 조장하거나 강제하는 상황을 말한다. 이 모든 폭력적 상황에 대응하여 ‘통일평화’의 개념이 등장한 것이다. ‘통일평화’ 개념은 여전히 형성 도정에 있으며, 그만큼 취약하기도 하고, 또 그만큼 가능성과 역동성이 높은 개념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나머지 8개의 평화개념과 통일평화 개념은 상보적인 관계를 이루며 서로가 서로의 존재 이유가 되며, 서로가 서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경이 되어 준다. 통일평화는 한반도의 특수성에 기반하면서도, 인류 보편가치로 이어진다.
이 책은 공저자들의 치열한 논찬 과정과 두 차례의 학술회의를 통해 토론자들로부터 논평과 질정을 거듭하여 접수한 후 거듭 가다듬은 결과물이기도 하다.
오늘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는 더욱 더 암울한 시간을 향해 흘러가는 듯하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들이 보여주듯이 그 어둠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평화와 통일을 연구하고 발신하는 노력이 있으므로, 한반도발 평화세계의 도래는 필연적인 일이 될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확신하게 된다.

추천사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말하지만, 평화가 더욱 멀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평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시의적절하다. 이 책은 우리가 오해하고 혼동하는 평화의 개념과 새로운 평화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평화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
_ 김연철(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 전 통일부 장관)

“막연하고 추상적이던 평화의 개념을 이론, 경험, 정책 등 다각도로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세계와 한반도 평화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일독을 권한다.”
_ 문정인(세종연구소 이사장, 연세대 명예교수)

“이 책은 우리에게 본격적인 평화공부가 필요함을 일깨워 준다. 적극적 평화, 정의로운 평화, 안정적 평화, 양질의 평화, 포스트 자유주의 평화, 해방적 평화, 일상적 평화, 경합적 평화, 그리고 통일평화로 이어지는 참신한 내용들을 통해 글로벌 평화학의 새로운 흐름과 한반도 평화의 다차원성을 함께 사유할 수 있는 안목을 얻을 수 있다. 적대와 갈등의 질곡을 벗어나 항구적 평화가 구현되기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_ 박명규(광주과학기술원 초빙석학교수, 서울대 명예교수)

“평화 개념을 구체화하는 일은 새로운 언어를 찾는 일의 시작이다. 이는 분석과 실천을 새롭고 구체적으로 전개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책은 평화 개념을 다양한 측면에서 탐구함으로써 한반도에서의 평화학 발전과 평화운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_ 이대훈(피스모모 평화/교육연구소 소장)

“평화 개념에 대하여 총체적이고 융합적인 접근과 면밀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하여 평화 연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세대의 평화 교육을 위한 교과서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전략 지침서 역할도 기대할 수 있는 독보적인 저작이다.”
_ 최아진(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펼쳐보기

독자서평 쓰기 로그인을 하시면 독자서평을 쓰실 수 있습니다.

독자서평 쓰기 로그인을 하시면 독자서평을 쓰실 수 있습니다.
도서평점
내용
등록하기
0/2000자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
      맨위로가기

      영풍문고 로고

      • 회사명 : (주)영풍문고
      • 대표이사 : 김경환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번지 (우)06110
      • 사업자 등록번호 : 773-86-01800 ㅣ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20-서울강남-01007 [ 사업자정보확인 ]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조순제 ㅣ E-mail : customer@ypbooks.co.kr ㅣ 대량주문 : 02-519-2860
      COPYRIGHT © YOUNGPOONG BOOKSTORE INC. ALL RIGHTS RESERVED.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