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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강의 -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지혜의 보고
저자 : 최민자 ㅣ 출판사 : 모시는사람들

2022.05.15 ㅣ 768p ㅣ ISBN-13 : 9791166291029

정가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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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규격 외(225mm X 152mm,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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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인문 > 한국역사/지리 > 역사일반/교양/역사...
오늘날 전 지구적 환경, 생태, 문명(산업)적 위기의 본질이 생명의 문제에 있다고 보고, 그 인식의 대전환을 가져올 보편적 생명원리의 원형이 한국학 속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역사적으로 다양한 차원의 멸실, 말살 과정을 거쳐 그 흔적을 찾기 어려워진 한국 상고사의 원형을 복원하고 그 단편들을 이어서 거대한 생명의 역사를 조명하는 한국학의 패러다임을 재구축한다. 이로써 오늘날 전 지구적 차원의 생태 재앙과 기후변화, 생물종 다양성 감소와 대기, 토양의 지질학적 수준의 악화와 이것의 사회적 반영 내지 근인으로서의 물질적 소비의 극대화, 인구 증가와 빈곤과 실업의 악순환, 지역간·국가간·민족간·종교간 대립과 분쟁의 격화 등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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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제1부 | 한국학 연구의 시대적 범주와 요점

01 왜 오늘날 한국학인가
‘메타버스’ 시대의 한국학이란 무엇인가: 한국학의 정의와 시대적·세계사적 소명
한국산(産) 정신문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 고조
한반도 평화통일, 전 지구적 차원의 양극성 통합 신호탄

02 한국학 연구의 딜레마와 시대적 범주
한국학 연구의 딜레마와 시대적 범주 설정에 따른 문제
환국(桓國)의 역사적 실재
배달국과 단군조선의 역사적 실재

03 한국학의 요점과 과제
‘한’의 의미, ‘한’사상과 마고(麻姑)의 삼신사상
한국학과 통섭적 사유 그리고 ‘통합 학문’
한국학의 과제

제2부 | 마고(麻姑)의 삼신사상과 마고 문화의 연맥(緣脈)

04 마고의 창세(創世)와 여성성의 원리
마고의 창세(創世), 생명의 거대사
마고성 이야기와 민족의 이동 및 분화
인류 구원의 ‘여성성’

05 마고의 삼신사상과 마고 문화의 전파
삼신사상의 핵심 원리 및 마고 문화의 잔영(殘影)
삼신일체의 서구적 변용: 삼위일체
마고 문화와 무(Mu) 제국의 문명

06 마고 문화와 수메르 문명
한국학에서 왜 수메르인가
마고 문화와 수메르 문명의 근친성
문화적 르네상스와 수메르 그리고 아메리칸 인디언

제3부 | 환단(桓檀)시대의 정치대전, 한국학의 르네상스를 열다

07 단군조선의 국가 조직과 통치 체제 그리고 대내외적 발전
고조선의 개국과 국가 조직 및 삼한관경(三韓管境)
고조선의 통치 체제와 대내외적 발전
고조선의 사회 문화와 정치사상

08 환단(桓檀)시대의 정치대전,『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
『천부경』의 전래와 요체, 구조 및 내용
『삼일신고』의 전래와 요체, 구조 및 내용
『참전계경』의 전래와 요체 및 구조

09 고조선의 해체와 열국시대그리고 민족대이동
고조선 제후국의 독립과 정치적 재편: 북부여와 후삼한(後三韓)·동옥저·동예·낙랑국
고구려·백제·신라·가야 초기의 정치적 성장과 그 연맥
민족대이동과 고조선 문화·문명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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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는 생명의 문제로 환원된다.
메타버스, 디지털화된 지구호를 타고 새로운 생명의 세계로 간다.
메타버스 시대 한국학은 생명 기반 새 휴머니즘 규준을 제시한다.
삼즉일 일즉삼의 원리는 우주 보편의 진리이며, 생명의 공식이다.
한국학은 한국 상고사에 투영된 생명의 거대사로부터 시작한다.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과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문화의 확산이 촉매제가 되어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용어가 급부상하고 있다. 초월 또는 가상을 뜻하는 ‘meta’와 세계 또는 우주를 뜻하는 ‘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보다 진화된 개념으로, 아바타(avatar)를 통해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이다.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 등 디지털 미디어 속의 새로운 세상에서 온라인 게임·SNS·플랫폼서비스·네비게이션 등 ICT 서비스를 이용하며 살아가는 우리는 어느새 메타버스라 불리는 디지털화된 지구에 올라타 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 시대에 한국학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답한다. 메타버스 시대의 DNA와도 같은 인공지능(AI)의 핵심 기술은 딥러닝이다. 그런데 뉴럴 네트워크에 기반한 딥러닝의 핵심은 데이터이며, 데이터는 사람이 만들고 평가한다. 인공지능의 윤리 문제는 컴퓨터 과학자나 인공지능 연구자들의 윤리 코드가 이입되어 나타나는 결과라는 점에서 이는 곧 인간의 윤리 문제다. 설령 인간이 뇌를 완전히 판독한다 해도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바뀌지 않으면 인공지능은 사악한 자의 아바타가 되어 ‘킬러 로봇’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메타버스 시대의 한국학의 의미는 생명[天·神·靈]에 대한 명료한 인식을 통해 인공지능 윤리가 준수될 수 있는 새로운 규준(norm)의 휴머니즘을 제시하는 것이다. 인류의 공동선에 대한 인식은 우주의 본질인 생명에 대한 명료한 인식을 전제로 한다. 만물의 제1원인인 생명이 곧 영성(靈性, spirituality)임을 깨달으면 물질 일변도의 사고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공공성과 소통성, 자율성과 평등성 발휘가 극대화된다. 우리 고유의 천지인 삼신일체를 원형으로 하는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법신·화신·보신 삼신불, 무극·태극·황극과 신령(神靈)·기화(氣化)·불이(不移, 不二)의 삼원 구조는 용어는 다르지만 모두 ‘일즉삼(一卽三)·삼즉일(三卽一)’이라는 생명의 공식(formula of life)을 밝힌 것이다. 필자가 ‘생명의 공식’이라 명명한 ‘일즉삼·삼즉일’의 원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통용되는 진리이다.

이러한 생명의 공식은 현상계[작용]와 본체계[본체]의 상호 관통에 기초하여 생명의 전일성과 자기근원성을 밝힌 것이라는 점에서 현대 물리학의 전일적 실재관(holistic vision of reality)의 원형이기도 하고, 또한 질량-에너지 등가원리를 밝힌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1905)의 공식(E=mc2)과도 본질적으로 상통한다. E=mc2은 모든 질량이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모든 에너지 또한 그에 상응하는 질량을 가지며, 에너지가 질량으로 변환될 수 있고 질량 또한 에너지로 변환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질량-에너지 등가 개념은 물질의 궁극적 본질이 비(非)물질과 하나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현상계와 본체계의 상호 관통을 밝힌 것이다. 말하자면 물질의 입자는 고밀도로 농축된 작은 에너지 다발이다. 이는 곧 물질의 공성(空性)을 밝힌 것이라는 점에서 『반야심경(般若心經)』의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과도 일맥상통한다.

생명계는 이른바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로 설명되는 에너지 시스템이다. 생명계에 대한 명료한 인식을 바탕으로 ‘일즉삼 삼즉일’이라는 생명의 공식으로 표상되는 우리 고유의 ‘한’사상[三神思想, 天符思想, 神敎]은 환단(桓檀: 환국·배달국·단군조선)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 사상으로서 당시 상고 문명의 표준을 형성하였으며 홍익인간(弘益人間)·재세이화(在世理化)의 이념으로 발현되었다. 영성 그 자체인 생명을 인식하지 못한 채 현상계라는 단면에만 집착하여 일희일비하는 삶은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꿈일 뿐이다. 진정한 메타버스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수이며 지혜의 보고(寶庫)인 우리 상고시대 ‘생명의 거대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역사상 실재했던 진보된 문명, ‘사라진 문명(vanished civilizations)’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다.

오늘의 인류가 처한 딜레마는 다양한 것 같지만 본질적으로는 모두 생명에 관한 문제와 관련되어 있으며 또한 거기서 파생된 것이다. 우리의 생존 전략은 인류의 공동선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충시키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이다. 특히 세계 4강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동북아시아가 국가 안보와 지역 안보, 국내 복지와 지역 복지를 동시에 품는 무대가 되려면 행위자들의 행위 준거와 무대의 룰(rule)을 새롭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 한국학의 정수(精髓)인 ‘한’은 생명의 전일성과 자기근원성에 대한 명료한 인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규준의 휴머니즘을 제시함으로써 생존 전략의 틀을 짤 수 있게 하는 ‘마스터 알고리즘(master algorithm)’이다.

사실 유럽의 문화가 선진문화로 거듭나게 된 것은 근대 이후의 일이다. 그전까지는 동양의 문화가 훨씬 앞서 있었다. 동양문화라고 하면, 중국의 중원문명이 그 진원지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중원문명의 근저를 제공하였고, 더 근원적인 것이 한민족의 문명이다. 그것을 다루고자 하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한국학이다. 저자는 우리 한민족의 나라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세계에서 최초로 우주의 본질인 생명의 물질화 현상을 파동과학적 표현인 율려(律呂)로 나타냄으로써 현대 물리학의 전일적 실재관의 원형을 제공했던 나라, 9천 년 이상 전부터 홍익인간·재세이화의 이상을 함축한 ‘천부중일(天符中一)’을 국시(國是)로 삼아 의식과 제도, 정신과 물질의 전일성을 추구했던 나라, 생명이 곧 영성임을 갈파한 천·지·인 삼신일체 사상으로 불교의 삼신불과 기독교의 삼위일체 그리고 동학 ‘시(侍)’의 삼원 구조에 근본적인 설계원리를 제공했던 나라, 요하문명(遼河文明)의 대표 문화로 꼽히는 홍산문화(紅山文化) 유적이 말하여 주듯 중원문화의 새벽을 열고 동·서양의 문화·문명을 발흥시킨 모체였던 나라, 종교·철학사상·정치제도·역(易)사상·상수학·역법(曆法)·천문·지리·기하학·물리학·언어학·수학·음악·건축·거석·세석기·빗살무늬 토기 등 선진문물을 가지고 각지로 퍼져나가 우리 천부(天符) 문화의 잔영을 세계 도처에 드리우게 했던 나라, 이 나라가 바로 우리 한민족의 나라이다.”

오늘날 한국학의 부상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한류(韓流, Korean Wave) 현상, 그리고 이러한 현상과 맞물려 일어나는 국민적 자존감의 회복 등과 함수관계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대주의가 만연하면 국가적·국민적·민족적·문화적 정체성이란 것이 부재하게 되므로 한국학이라고 할 만한 독자적인 학문 영역이 성립되기는 어렵다. 한국학은 한국과 관련하여 과거에 일어났거나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단순한 집적(集積)이 아니다. 전체는 부분의 단순한 합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상고시대에 고도의 문명을 이룩했음에도 세계 문명사에서 누락된 이유를 곱씹어보는 자기성찰의 한국학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또한 전체 역사를 관통하는 우리 고유의 ‘한’사상과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한국학은 재설계되어야 한다.

한국학은 연구 주체에 따라 연구 목적과 대상, 방법 및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보편적인 한국인의 관점에서 볼 때 ‘한국학(Korean Studies)’은 한국에 관한 인문·사회·자연과학·문화예술·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통시적/공시적 연구로, 미시적인 삶의 영역에서 거시적인 국가 제도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한국 사상 및 문화의 성격에 대한 규명을 통하여 국가적·국민적·민족적·문화적 정체성의 확립과 시대적 및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한국인 상(像)의 정립을 추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자기정체성(self-identity)의 확립과 새로운 한국인 상(像)의 정립은 국가 이미지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우리가 처한 문명의 시간대를 통찰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한국학의 시대적·세계사적 소명을 다할 수 있게 하는 추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현재 한국학이 직면한 최대의 딜레마는 그 학문적 근거로 삼아야 할 우리 역사의 뿌리이자 한국 사상 및 문화의 원형을 담고 있는 우리 상고사(上古史: 삼국 정립 이전 광의의 고대사)에 대한 자료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인식이 널리 공유되지 못하고, 뿌리가 잘린 채 생명력을 상실했다는 데 있다. 이는 조선 시대 내내 자행된 상고사 말살 정책에 더하여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가가 16년에 걸친 역사왜곡 작업(소위 ‘조선사 편수’)을 통해, 1938년 전 35책 2만4천 페이지에 달하는 조선사를 완성하여 각급 학교에서 교육하게 하는 최종적이며 치명적인 타격을 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그러한 절멸의 상황에서, 한국학의 생명력을 재생시키고 빚어내는 데에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한국학을 우주적, 지구적 다시개벽의 역사적 주체로 설정한다. 한국학을 ‘역사적 세계’의 맥락 속에서 이 우주를 관통하는 의식의 대운하(grand canal of consciousness)를 건설하고 지구촌의 대통섭을 단행할 수 있는 비옥한 철학적·사상적·정신문화적 토양을 갖춘 ‘다시개벽’의 역사적 주체로 설정하는 것이다.
둘째, 한국학 연구의 딜레마를 극복할 대안과 시대적 소명을 제시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학 연구의 딜레마의 본질을 보편적/특수적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그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동아시아 최대의 정신문화 수출국이었던 코리아의 위상을 되살리고 한국학의 시대적·세계사적 소명(召命)을 인지하고 완수할 수 있도록 촉구한 것이다.
셋째, ‘한’사상이 동서고금 사상과 종교, 과학과 철학의 원류임을 밝힌다. 통섭적·생태적 사유의 전형인 우리 환단(桓檀)시대의 정치대전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의 ‘한’사상[三神思想, 天符思想, 神敎]이 동서고금의 사상과 철학, 종교와 과학의 원류임을 밝힘으로써 한국학의 르네상스를 여는 모티브를 제공한다.
넷째, 학제간 연구를 활성화하여, 한국학과 통합 학문 시대를 열어낸다. 국내외 다양한 전공의 학제간 연구를 활성화함으로써 한국학의 학문적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한민족의 진정한 내공이 살아 숨쉬는 정신문화를 세계 시민사회가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른바 ‘통합 학문’의 시대를 여는 추동력을 제공한다.
다섯째, 일즉삼 삼즉일의 생명의 공식이 양자 얽힘과 일맥상통함을 밝힌다. 생명의 전일적 흐름(holomovement)을 표징(表徵)하는 ‘한’사상의 ‘일즉삼·삼즉일’이라는 ‘생명의 공식’이 양자역학의 기본 특성인 ‘양자 얽힘’의 비국소성(초공간성)과 본질적으로 일맥상통함을 밝히고 있다.
여섯째, 비교문화론을 통해 한국학의 전 지구적 확산 가능성을 보여준다.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등지로 퍼져나간 한민족 일파에 대한 비교문화론적 분석을 통해 이 시대 ‘문화적 르네상스’의 전 지구적 확산의 가능성을 펼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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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총장직무대행 및 부총장·사회과학대학장 역임)
● 녹조근정훈장·대통령표창·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여
●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정치학 석사
● 영국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at Canterbury) 정치학 박사
● 중국 북경대학교 객원교수
● 중국 연변대학교 객좌교수(客座敎授)
● 1994년 장보고 대사의 해외거점이었던 중국 산동성에 장보고기념탑 건립(건립위원장, 현지 문물보호단위로 지정)
● 1999년 중국 훈춘에서 유엔 측 대표, 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시장, 러시아 하산구정부 행정장관 등과 중국·북한·러시아??3국 접경지역 약 2억 평 부지에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 건립을 위한 조인식(UNWPC 건립위원장)

저서로는 『동학과 현대과학의 생명사상』(2021), 『호모커넥투스: 초연결 세계와 신인류의 연금술적 공생』(2020), 『무엇이 21세기를 지배하는가』(2019), 『빅?히스토리: 생명의 거대사, 빅뱅에서 현재까지』(2018), 『스피노자의 사상과 그 현대적 부활』(2015), 『새로운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한반도發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2013), 『동서양의 사상에 나타난 인식과 존재의 변증법』(2011), 『통섭의 기술』(2010), 『삶의 지문』(2008), 『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생명정치의 구현을 위한 眞知로의 접근』(2008), 『생태정치학: 근대의 초극을 위한 생태정치학적 대응』(2007),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2006), 『동학사상과 신문명』(2005), 『세계인 장보고와 지구촌 경영』(2003), 『새벽이 오는 소리』(2002), 『직접시대』(2001), 『길(道)을 찾아서』(1997)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뉴 패러다임의 정치철학적 함의와 실천적 적용」(2020), 「포스트 물질주의 과학과 동학의 사상적 근친성에 대한 연구」(2019), 「‘한’과 동학의 사상적 특성과 정치실천적 과제」(2018), 「포스트모던 세계와 포스트휴먼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2017), 「특이점의 도래와 새로운 문명의 가능성」(2016), 「과학과 영성 그리고 진화」(2016), 「국제 정의의 역설과 그 대안적 모색」(2015), 「『에티카』와 『해월신사법설』의 정치철학적 함의와 에코토피아적 비전」(2014), 「보수의 한계와 책임 그리고 메타윤리 탐색」(2014), 「아리스토텔레스와 해월의 정치철학과 실천의 형이상학」(2013), 「『화엄일승법계도』와 『무체법경』에 나타난 통일사상」(2012), 「켄 윌버의 홀라키적 전일주의(holarchic holism)와 수운의 「侍」에 나타난 통합적 비전」(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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