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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저자 : 채희선 ㅣ 출판사 : 부크럼

2022.04.20 ㅣ 276p ㅣ ISBN-13 : 9791162143957

정가16,000
판매가14,400(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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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문학 > 수필 > 국내수필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유튜버 채채TV 채희선의
‘남들처럼’ 살기보단 ‘나처럼’ 사는 삶

한차례 태풍이 몰아치고 나니 내 인생, 오늘따라 유난히 반짝이는걸?
“어떤 일이 펼쳐져도 오히려 좋아!”
어제 넘어지고 오늘 멈칫했어도
내일은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을 테니까.


유튜버, 쇼호스트, MC, 리포터, 1인 미디어 강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채희선. 다양하고 기발한 영상 콘텐츠에서 ‘채채’만의 비글미 넘치는 매력으로 웃음을 줬던 그녀가, 일상의 스펙터클한 경험을 가득 모아 작가로 데뷔했다.

“여러 길에서 넘어져 본 저는 이제 어떤 길이든 잘 달려 나갈 수 있고, 많이 울어 본 저는 웃음이 소중해서 남들보다 더 크게 웃을 수 있어요. 인생은 매 순간마다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이더라고요.”

말랑하고 따뜻하기만 한 위로가 아닌, 다부지고 명쾌한 위로로 가득 찬 에세이 <오히려 좋아> . 둥글지 못한 세상에서 을이 되지 않는 방법, 남들처럼 살아가지 않고 나만의 색을 지켜내는 방법, 튼튼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등 저자 채희선이 삶에서 얻은 것들을 전한다. 평범하지 않은 인생이었기에, 다양한 풍파를 온몸으로 겪어봤고, 견뎌냈고, 성장했기에 체득할 수 있었던 깨달음. 그 긍정의 에너지를 이 책 한 권에 꾹 눌러 담아내었다. “나와 당신, 그러니까 우리의 인생을 곱씹어 보면 명산도 이런 명산일 수가 없다. 쉽게 오를 수 없지만, 오르고 나서 둘러보면 풍경이 멋있는 산. 명산에서 보는 해돋이와 해넘이는 또 얼마나 멋있냐. 우리 삶의 오르막길은 결국 명산의 정상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채희선은 ‘말로는 사람들을 웃겼다면, 글로는 울리고 싶다’고 말한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오늘 하루’라는 선물을 모쪼록 잘 사용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그림자 같은 날에도 문득 고개를 번쩍 치켜들어 소소한 행복을 찾기. 지친 마음으로 볶음밥을 만들다가도 자그마한 발견에 희망이 마구 차오르기. 당장은 멀어 보이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나아가서 결국에는 쟁취해내기. 당신 역시 해낼 수 있을 거다. 한때 ‘대충 살자’ 열풍에 고개를 갸웃거렸던 이들에게, 반짝이는 생기와 열정을 불어넣어 줄 이 책을 선사한다. 어떤 파도가 밀려와도 “오히려 좋아!” 외칠 수 있는 무한한 긍정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오늘 나의 노력이 모여 내일의 내가 되고, 내일 나의 노력이 모여 몇 년 후의 내가 된다. 그렇게 우리는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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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Part 1. 유쾌하고 씩씩하게
굴곡 많고 빡센 산
감정 연금술사
네 탓이오
N등의 삶
다음 기회에
인생 매뉴얼
성공은 남이 알아주고 성장은 내가 알아준다
셀프 학점
아니, 이런 분이 다 있다니
1초면 되는 걸
망한 유튜버 선발대회
롤러코스터 인생
못 하겠다고 말하는 용기
장래 희망을 정하는 규칙
분노의 곱창
편견 없는 청첩장
누군가의 산타들
목욕탕을 빌린 것 같아
으른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너 왜 비싼 척해?
엄친딸 코스프레
육각형의 사람
건강부터 챙겨요
베플이 진실인 세상
포도알 스티커
부러움 리스트
사주팔자와 연애운
오늘도 제 자랑을 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특기는 점프
희선다움
직업을 추천해 주는 직업
물고기를 잡는 경험
너는 웃길 때 제일 예뻐
행복 종합 선물 꾸러미


Part 2. 내가 나를 안아줄 수 있다면
그림자 없는 인생은 없지만
나의 첫 명품 가방
십 년 전의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
어제 오늘 내일
울다가 웃었던 밤
정신과 조언의 핵심
깨진 그릇은 앞으로도 깨진 그릇
말끝에 긍정을 못 박아야 하는 이유
알 게 뭐야
열한 번의 이사
뜨겁기보단 따뜻하게
마음의 방
채나무는 튼튼해요
그럴 수 있어
맘그릇 몸그릇
앞으로 듣지 않을 질문
유신론자
화를 다스리는 방법
유체 이탈
나의 새벽을 지켜 주는 사람
실수를 계속 생각하는 마음이 실패인 거야
해 보지 않은 사람들의 조언
영혼의 체중계
비누 받침대 같은 사람
고름 인간
여러 명이 좋아합니다
잘 지내?가 잘 지내.로 되기까지
자취가 어른을 만든다
삶의 목적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된장찌개를 먹는 일
어른도 이 모든 것이 처음이니까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부치지 못한 편지


Part 3. 우리의 소중한 오늘에게
남들처럼 말고 나처럼
쌀과 기름을 만들어 주는 마법
오늘의 선택, 내일의 결과
인연을 이어 나가는 일
행복 전도사
99개의 선플과 1개의 악플
안티 카페와 팬 카페
오늘 지금 당장
나라는 연극
닳은 인연과 닿은 인연
매듭
제대로 사과하는 법
우리의 고민
누가 누구의 멘토인가
노력보다 질투가 쉽다
선물 같은 사람에게
평범과 비범
친구와 거리두기
내 선택을 믿는 지점
믿음과 행복이 스며든 사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
장례식과 파스
칭찬 반복 재생
행복은 찰나에 존재한다
조언과 응원의 차이
물건을 사지 말고 경험을 사세요
많이 넘어진 사람은 어떤 길도 갈 수 있다
꿈을 그리는 이에게 찾아오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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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나쁜 일 다음에는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난답니다.
오늘 하루 넘어졌다면 일단 조금 쉬고요.
내일 일어나서 씩씩하게 걸으면 됩니다.

돌아보자. 지금까지 우리는 어떤 날들을 보내왔는가? 한 번씩 꺾이고 넘어질 때마다 우리는 어떤 표정으로 일어났는가? 잊을 만하면 시련을 안겨 주는 삶에서 요지부동하기란 참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무릎 꿇고 있는 동안에도 달리는 이들이 있기에 마음껏 좌절할 여유도 없다. 결국 이 생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는 굴복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거다. 여기, 모든 고난을 덮을 수 있는 마법 같은 문장이 있다.

유튜버로 활동하며 재기발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온 채채TV의 채희선이 첫 에세이 <오히려 좋아> 를 출간했다. 힘들 때 손 잡아준 이들에게서 받은 깨달음과 자신의 긍정 에너지를 가지런한 활자로 전하고자, 가장 솔직하고 깊은 마음을 이 책에 유려하게 담아냈다. 평범을 소망했으나 평범하게 살아오지 못해서 웃기고 짠한 날들을 차곡차곡 모아 놓은 일기장처럼 애틋하고, ‘나다움’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동시대 청춘에게 심지 곧은 문장으로 꽉 채워 보내는 편지처럼 다정하고 유익한 글이다. “지금까지 많이 넘어져 봤다면, 많이 넘어진 사람은 어떤 길도 잘 갈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당신이 가는 길이 어떤 길이든, 다음에 펼쳐질 길에 희망을 품고 걸으면 된다고. 지금의 길은 어찌 됐든 지나가는 길이라고.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이 길을 잘 헤쳐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때로는 눈물 나게 아찔했고 때로는 찬란하게 아름답던 지난한 날들을 뒤로 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우리 모두, 무릎을 툭툭 털고 일어나서 웃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엎질러진 물을 안타까워 말고, 오늘의 실패에 매몰되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내일까지 외면하려 하지 말고, 쨍쨍한 햇볕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운동화 끈을 다시 한번 고쳐 묶는 옹골진 마음으로 외쳤으면 좋겠다. 한차례 태풍이 몰아치고 나니 내 인생, 오늘따라 유난히 반짝이는걸?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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