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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처럼 일하지 않습니다 - 네덜란드의 탄력근무제에 깃든 삶의 철학
저자 : 린자오이 ㅣ 출판사 : 행복한북클럽 ㅣ 역자 : 허유영

2022.04.15 ㅣ 280p ㅣ ISBN-13 : 9791189969776

정가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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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처세 > 처세
직장인 행복도 1위,
네덜란드 사람들을 즐겁게 일하게 하는
직업관과 인생관, 그리고 근로 기준


직장생활을 하며 그다음 날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여기, 직장인들의 행복한 노동권을 보장하고,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해방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노동 만족도 1위, 전 세계 행복지수 6위인 네덜란드의 ‘근로기준’과 ‘직업관’, ‘인생관’을 군더더기 없이 묶은 책이다. 본업은 일이고, 취미는 야근이고, 특기는 특근이라면… 소처럼 일하며,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 수당이나 달라고 부르짖고 싶다면… 무조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소화불량에 위염, 편두통에 시달리는 직장인 친구들을 수없이 봐온 저자는 네덜란드에 가서야 그 고통을 끝낼 단서를 찾았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직장인이다. ‘논리적인 사고방식’과 ‘실용적인 태도’ 덕분이다. “이렇게 일해도 괜찮은 걸까?” “더 대담하게 더 재미있게 일할 순 없을까?” 어떻게 보면 간단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너무나 쉽게 간과했던 ‘지속가능하게 일하는 법’에 대하여 천천히 되짚는다. 우직한 소처럼 말없이 일만 하고 있다면, 한층 농밀하게, 한층 유쾌하게 실무 태도를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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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프롤로그
네덜란드를 본받아야 하는 이유

1장 네덜란드 사람들의 자유로운 사고방식
존중과 자유─내 생각은 이렇지만 결정은 너의 몫!
실용주의와 자립─비싼 수업료를 낸 셈 치자
에두르지 않는 직설─미안하지만 난 원래 솔직해
적극적인 논쟁과 타협─우린 조금 열띤 토론을 했을 뿐
낙천적인 유머─블랙박스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치밀하고 계획적인 생활 습관─서류철과 다이어리는 필수품
가정과 생활─내겐 가족과의 시간이 필요해
안분지족─주관적 행복지수가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

2장 네덜란드의 근무 환경과 직장 문화
사무실 환경─투명한 회의실과 커피머신
직장 분위기─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않는 경솔함과 대범함 사이
탄력근무제─새벽 5시에 출근할게요
긴 토론, 짧은 결론─실용주의가 가져다주는 업무 효율성
휴식시간─간단한 점심식사와 커피 타임
친목 활동─친구를 사귀러 온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온 것이다
근로자의 권익과 복지─더 좋게, 더 행복하게
안전한 근무 환경─미운 사람에겐 창업을 권한다
휴가와 시프트제─휴가가 제일 중요해!
사회복지제도─너그러운 복지가 안정적인 국가를 만든다

3장 네덜란드 경영자의 관리 비결
평등한 조직 관리─‘논쟁을 좋아하는 것’이 장점인가요?
경청하는 자세─“당신 생각은 어때?”라고 끊임없이 묻는다
독특해야 팔린다─우리 함께 시장을 키워보자
타고난 비즈니스 마인드─남들에게 어떤 이득이 주고 돈을 버는가?
칭찬은 최고의 성장 촉진제─직원들의 자발성이 성과를 낸다
행동파의 적극적인 마인드─과일 한 상자 때문에 브라질로 날아가다
효율적인 업무 방식─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전문성에 대한 신뢰─당신을 청소하라고 채용한 게 아니다
디지털 관리─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다
이력서는 절대적이지 않다─신중하게 채용하고 함께 성장한다

4장 네덜란드 근로자들의 업무 방식
전 세계에서 가장 적게 일하는 나라─그 비결은 시간 관리
옳은 것에 대한 고집─합리적이고 대담하게 상사와 토론한다
잘못된 점에 대한 수정─실수도 기회로 만든다
적극적인 의사 표현─승진과 연봉 인상을 바란다면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유연한 사고─협동과 조율을 안다면 해결법은 무궁무진하다
직장 에티켓─방문할 때는 미리 약속하고, 5시 이후에 일 얘기는 금물
고객을 대하는 방법─손님은 왕이다? 갑질 고객은 사절!
자발적인 자기계발─새로운 언어를 배우면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
긍정적인 사고─비관론자의 한계는 낙관론자의 기회
휴가 방식─휴가는 더 많은 도전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
개인 생활─일 외의 것들이 인생의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5장 네덜란드의 저녁이 있는 삶
직접 장을 보고 저녁을 만든다─비싼 외식 대신 아늑한 집에서
텔레비전과 뉴스─생활 속 또 다른 즐거움, 파격적인 프로그램
마당과 집 안 꾸미기─스타일 중시, 모델하우스 같은 집
맥주와 간식─파티가 많은 이유
캠핑카와 별장─할 일 없이 빈둥거리며 보내는 휴가
스포츠의 생활화─스포츠 강국, 빛나는 수상 실적
차로 2시간만 달리면 외국─휴가는 정말 중요해!
가족과의 시간─사랑하는 가족은 내가 일하는 이유
휴일과 명절─크레이지한 그들이 단체로 고삐가 풀리는 때

부록 네덜란드에서 취업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Q&A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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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행복도 1위,
네덜란드 사람들을 즐겁게 일하게 하는
직업관과 인생관, 그리고 근로 기준

직장생활을 하며 그다음 날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여기, 직장인들의 행복한 노동권을 보장하고,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해방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노동 만족도 1위, 전 세계 행복지수 6위인 네덜란드의 ‘근로기준’과 ‘직업관’, ‘인생관’을 군더더기 없이 묶은 책이다. 본업은 일이고, 취미는 야근이고, 특기는 특근이라면… 소처럼 일하며,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 수당이나 달라고 부르짖고 싶다면… 무조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소화불량에 위염, 편두통에 시달리는 직장인 친구들을 수없이 봐온 저자는 네덜란드에 가서야 그 고통을 끝낼 단서를 찾았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직장인이다. ‘논리적인 사고방식’과 ‘실용적인 태도’ 덕분이다. “이렇게 일해도 괜찮은 걸까?” “더 대담하게 더 재미있게 일할 순 없을까?” 어떻게 보면 간단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너무나 쉽게 간과했던 ‘지속가능하게 일하는 법’에 대하여 천천히 되짚는다. 우직한 소처럼 말없이 일만 하고 있다면, 한층 농밀하게, 한층 유쾌하게 실무 태도를 바꿔보자.


네덜란드 직장인들의 기쁨과 긍지, 여유는 어디서 오는 걸까?
‘삶과 일에 대한 철학’

네덜란드! 한국보다 국토 면적도 작고 인구수도 적지만 세계경쟁력 순위는 4위, 국민이 느끼는 행복 지수는 5위다. 세상의 모든 순위를 보여주는 비즈니스 사이트 링크드인(Linked In)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네덜란드의 노동 만족도는 1위다! 더욱이 석유회사 셸(Shell), ING은행, 유니레버(Unilever), 필립스 등의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발전은 기적으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기적을 이루게 해준 숨은 원동력은 무엇일까.
네덜란드 사람들은 삶을 열렬히 사랑한다. 그들에게 일이란 삶의 이상을 실현하는 수단이다. 이 책을 단순히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비결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또 외국 것이 더 좋다고 주장하는 책도 아니다. 네덜란드인이 어떻게 ‘일’과 ‘삶’을 모두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는 네덜란드 회사에 다니며 경영자와 직장 동료들의 사고방식 및 태도를 오랫동안 관찰해왔다. 그가 꼽은 비결은 ‘논리적인 사고방식’과 ‘실무적인 태도’다. 네덜란드인은 이런 개성 덕분에 구차하게 ‘돈’에 얽매여 ‘건강’이나 ‘가정’, ‘자아실현’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삶은 바로 ‘순위 매기기’를 통해 실현된다. 이들은 삶의 모든 항목이 지닌 가치, 유한한 자원에 대한 가치 등등에 순위를 매긴다. 이 삶의 철학을 근간으로 한 네덜란드에는 다양한 보장제도와 규정, 근로 기준이 존재한다. 적극적인 논쟁과 타협, 실용주의, 탄력근무제, 근로자의 권익과 복지, 휴식시간, 스포츠의 생활화 등이 그것이다.


“직장에 내 몸을 갈아 넣지 마세요.”
여전히 일만 하라고 부추기는 세상에서 중심 잡기

저자는 한 네덜란드 사람이 ‘긴 통근 시간 속 러시아워를 피하기 위해’ 상사와 상의해 자신의 근무 시간을 새벽 5시부터 오후 2시로 조정했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는 근무 시간을 조정한 덕분에 퇴근 후 여유롭게 장을 볼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했다. 이렇게 네덜란드 직장인들은 사적인 일을 이유로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주당 근로 시간까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탄력적’이라는 말의 문자적 의미를 넘어, 그들은 언제나 자신의 삶을 주축으로 두고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을 선택한다. 덕분에 어린아이가 있는 맞벌이 부모들을 포함해, 일상의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개인은 더욱 합리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탄력적인 근무 형태가 근로자에게만 유리한 게 아니라, 고용주 입장에서도 이득이 있다는 것이다. 고용주가 부담해야 하는 물리적인 비용 및 다양한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일과 생활을 유연하게 조절하며 장소와 시간의 구애 없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으므로 자연히 업무 효율과 생산성은 높아진다. 이러한 탄력성은 기업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가 일하는 환경에서는 자주 간과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네덜란드의 높은 생산력과 강한 경쟁력이 긴 근로시간의 결과가 아님을 잘 알 것이다. 그 경쟁력의 원천은 바로 개방적인 사고방식,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생활 철학, 유연한 근무 환경이다. 독자들이 개성과 끈질긴 근성을 가진 이 나라 사람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이들의 삶과 일, 소통 방식에서 더 행복한 인생을 문을 여는 열쇠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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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자오이
대만에서 태어나 타이완 대학 원예식물학 석사 학위를 딴 후, 네덜란드로 건너가 국제 원예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대학원을 졸업하기 전에 기업 실습을 시작했고, 이를 인연으로 네덜란드에서 일하게 되었다. 네덜란드에서 일하면서 시야가 트였고, 대만과 네덜란드의 직장 문화의 차이를 이해해나갔다. 수년간 홀로 네덜란드에서 악착같이 생활했고 집시처럼 월셋집을 수없이 옮겨 다녔다. 그러다 네덜란드 국적의 남성과 결혼해 딸을 낳았고,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 델프트에 삶의 터전을 잡았다.


옮긴이 허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동 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장 쉽게 쓰는 중국어 일기장?이 있으며, ?개처럼 싸우고 꽃처럼 아끼고? ?길 위의 시대?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적의 벚꽃? ?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검은 강? ?나비탐미기? ?화씨 비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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