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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꿈꾸며-매우 도전적이고 감동적인 인생 역전 드라마
저자 : 이강무 ㅣ 출판사 : 프로방스

2022.03.22 ㅣ 560p ㅣ ISBN-13 : 979116480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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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 > 기독교일반/창조/진...
“부족하지만 나도 그분과 같은 삶을 잠시라도 살다 가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헐벗고 굶주리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하여 ‘박애로 충만한 영혼’으로 그들과 함께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그런 박애의 삶은 나에게 큰 희망이며 표본이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나도 그분과 같은 삶을 잠시라도 살다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는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고 그러는 것이 새 생명을 되찾는 길이며 그러는 것이 삶의 참의미를 되찾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만일 내 목숨을 연장해 주신다면 주님처럼 박애로 충만한 삶을 좀 살다가 가고 싶다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건강하지도 못한 몸으로 신학대학도 가게 되었고, 목회도 하게 되었으며 결국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29세에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내 생명은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연장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인생의 한계상황을 겪고 난 후, 내게 남은 인생을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살아 보겠다고 내 몸의 질환과 투쟁하며 아픈 몸으로 나름대로 굳세게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 걸어 온 나의 삶의 이야기입니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나를 새 생명으로 인도하신 주님을 사모하고 찬양하고 감사하며 세상에서 나처럼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과 잠시나마 생사고락을 함께한 이야기입니다. 문학성이 부족하여 문장이 투박하고 내용전달이 미숙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읽는 동안 예수님의 박애의 영혼이 여러분의 마음을 가을의 국화꽃 향기만큼이나 향기롭게 채워 주실 것을 믿기에 감히 세상에 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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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머리글을 대신하여
하나님은 당신을 창조하셨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 축하의 글
이재익 목사(세르반테스선교회장)
최광혁 장로(전 감리교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제1부
죽움을 딛고 일어서서
(수술을 받고 나서)

01 수술을 받고 나서
02 죽을 준비 좀 하게 해 주십시오
03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04 말이 씨가 되어 돌아오다
05 당신은 신학교 가면 좋겠소!
06 우리 집에 좀 올라 와
07 유단증 가지고 와 봐
08 내가 이층 침대 쓸게
09 형 이거 한 번 넣어봐
10 민주화의 투사들 앞에 참회하며
11 너 영어 좀 할 줄 아니?
12 세계 철학자들 앞에서 발제하다
13 죽을 준비를 하기 위해서
14 교회차를 구입하다.
15 안 되는데요!
16 나에겐 감사하고 행복한 길
17 노깡에서 잡니다
18 하와이 ‘하가이 연구소’에서
19 세계적인 침구사 구당 김남수 옹을 만나고
20 생각지도 못한 감사패 그리고 다시 만남
21 전인교육 영성프로그램

제2부
예수님의 분부를 따라서
(목회하며 해외 단기선교사역)

01 미얀마, 갈레뮤(2005년)
02 스리랑카, 모라뚜와(2006년)
03 인도, 임팔, 마니푸어(2006년)
04 미얀마, 양곤(2008년)
05 필리핀, 팜팡가(2009년)
06 중국, 대련(2009년)
07 필리핀, 앙헬레스-민도로-앙헬레스(2010년)
1) 세족봉사
2) 민도로 섬 망얀부족의 장날
3) 다시 찾아 온 민도로의 김선교사
4) 예수왕국마을
08 네팔(2010년 랑탕계곡-포카라, 2011년 푼힐-박타푸르)
1) 랑탕마을을 향하여(2010년)
2) 랑탕계곡 치유사역
3) 칸진곰파를 향하여
4) 깊은 계곡 난민촌 칸진곰파
5) 마(魔)의 계곡
6) 다시 포카라(Pokhara)를 향하여
7) 힌두교 제사행위 고발(2011년)
09 인도, 마니푸어에서-콜카타로(2010년)
10 중국, 단동(2011년)

제3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꿈꾸며
(선교지에서 사역하며)

01 캄보디아, 캄퐁치낭(2012년)
(국제선교훈련원 현지적응훈련)
1) 도착예배 후 현장 투입
2) 진실로 향기로운 향내는
3) 계획에도 없던 치유사역
4) 준비한 그릇대로
02 필리핀, 세르반테스(2012년 12월)
(선교사 파송 전)
1) 다시 세르반테스로
2)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3) 꿈이 현실이 되어
4) 엉겁결에 관의(官醫)가 되다
5) 이곳의 VIP들이 모두 와서 치료를 받다
6) 송별 파티
7) 시의회에서 나를 초청하는 ‘결의서’를 보내오다
03 필리핀, 세르반테스(2013년)
(선교사 파송심사에서의 탈락과 통과)
1) 아퍼 빌립필 가는 길
2) 딱페오 산악마을
3) 개구리 반찬
4) 아이 좀 낳게 해 주세요
04 필리핀, 세르반테스, 마하나임교회(2014년)
1) 꼭꼭 숨었던 그녀가
2) 그녀의 간증
3) 맨발로 걸어서
4) 기타를 메고
5) 신비의 세계
6) 원로장로회원 방문

위기에서 새로운 기회로

05 도시빈민촌 사역
1) 단기선교 협력팀(2015년, 2016년)
2) 새로운 동역자를 만나고
3) 이멜다 가정 이야기
06 카니키 섬(2015년-2017년)
1) 카니키 섬을 찾아서
2) 어부와 가족들
3) 영원히 살 것처럼 꿈꿔라!
4) 아기 눈을 뜨게 해 주세요
5) 왕진
6) 어머니와 모성애
07 디포롱곳 섬(2016년-2017년)
1) 딱바누와 족의 출현
2) 젖먹이 아기도 커피를
3) 성령이 도우시니
4) 자연에 순응하며
5) 침을 두려워하는 딱바누와 사람들
6) 참 존재의식
7) 축복의 통로
8) 4개월 만에 딱바누와 아이들을 다시 만나다
9) 자비
10) 딱바누와 족의 행복
08 열방선교의 꿈이 다시 열리다(2017년-2018년)
1) 폴란드 방문(2017년 6월)
2) 핀란드 방문(2017년 7월)
3) 미국 시애틀 방문(2017년, 2018년)

간증 |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나의 과거이야기

-글을 마치며
예수님의 박애의 삶을 감히 흉내라도 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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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글]

“오지 섬에서 도시 빈민들까지 사랑의 선교이야기”

샬 롬!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모든 이들을 품으며 사랑한 이강무선교사님의 감동의 선교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강무선교사님은 신학대학교 시절에 만났습니다. 충주 동향이고 충주고등학교 선배이시지만 후배로 입학한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처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두 가지가 기억이 납니다. 하나는 기숙사 침대 위 천장에 빼꼭히 붙여져 있었던 영어 단어들이었습니다. 허리가 많이 아파서 누워서 단어를 공부하던 모습이었습니다. 그때 신학 영어 단어 시험을 자주 보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 기억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유도팀으로 전국대회에 나가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B그룹의 경기였지만 어린시절 이미 유도를 했었던 선교사님이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했었던 것이었습니다. 당시 체육을 가르치던 교수님의 엉뚱한 행보였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많이 약하기도 했었고 또 강하기도 했었던 선교사님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은 주님을 위한 그의 일생의 사역에 고스란히 큰 은사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약한 것을 강하게 하시고 장점이 은사가 되게 하시어 크게 쓰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충주에서 첫 목회를 마치고, 부담임목사로 13년을 섬기다가 동대문지방 장안원교회에 2011년 11월에 부임을 하였습니다. 그 13년 세월동안 이강무선교사님과 교제 없이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담임목사로 부임하자마자 자꾸 이강무선교사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꿈에서 뵙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꾸 만나라 하시는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하여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따리 선교사로 주님이 문 열어주실 때마다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순회하면서 주로 원주민들을 찾아서 침과 뜸을 놔주면서 선교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대화하면서 정식으로 선교사가 되어 파송받으시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절차를 따라서 2013년에 선교사로 파송될 수 있었습니다. 장안원교회가 파송교회가 되었습니다. 여러 교회에 후원교회가 되어 줄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니 순조롭게 잘 꾸려졌습니다. 제가 자칭 후원회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지구촌 오지에서부터 도시빈민들에게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과 정성을 쏟아부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힘을 얻었습니다. 무너진 현지의 교회들이 다시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때때로 현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아서 이렇게 책으로 엮어내셨으니 이 또한 대단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부족하기만 한 종인데 하나님의 손에 이끌림을 받아 선교사님의 사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제게는 아주 큰 기쁨입니다. 앞으로 계속 이 책을 읽으며 그 행복은 더 커지게 될 것입니다. 사랑이 가득 담긴 선교 현장의 이야기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길이 독자들에게도 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재익 목사(세르반테스선교회 후원회장)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깨우는 소중한 지침서가 되기를...”

부족한 사람이 축하의 글을 쓰게 된 것을 영광스러운 한편 두려움이 앞섭니다.
이강무 선교사님이 평생 동안 하나님을 향한 절규와 몸부림을 책으로 묶어 출판하게 된 것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어두움이 짙을수록 빛이 더욱 절실하고 시대와 상황이 어려울수록 선구자가 필요한 것처럼 거짓선지자와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교회를 무너뜨리고 양 무리들을 현혹하여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신앙적으로 혼탁한 이 시대에는 더욱 진정한 목자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이강무 선교사님은 안정적인 목회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젊은 날 하나님과 서원했던 영혼구원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하여 필리핀 오지에서 가난과 질병과 무지로 최악의 삶을 살아가는 원주민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진정한 목회자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하여 절망의 상황 속에서 마지막 희망이신 예수를 발견하고 그분을 향하여 헐벗고 굶주리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주님과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온 이강무 선교사의 삶의 여정을 보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에 바울이 십자가의 길을 오차 없이 따라 간 것처럼 생명의 갈림길에서 보여주신 「생명의 예수」를 발견하고 그분의 삶을 따라 살기로 작정했던 그날의 약속 지키며 살아온 이강무 선교사의 삶은 바로 예수님의 삶이었습니다.
필리핀 오지에서의 목회는 생명을 담보하는 위험이 항상 따르게 마련이지만 이강무 선교사는 그곳에서 현지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목회하는 것을 가장 행복해 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가끔 선교보고를 통해서 접하는 영상이나 사진들을 보면 현지 성도들이나 주민들이 이강무 선교사를 아버지처럼 따르며 존경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감동을 받게 됩니다.
강도 만난 사람에게 사랑을 베푼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이강무 선교사님은 그들에게는 생명의 은인이며 구세주와 같은 존재입니다. 항상 옆에 같이 있어 주기를 바라는 선한 이웃입니다.
목회는 예수를 전하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진정한 목회는 삶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강단에서 선포하는 말과 생활에서의 모습에 괴리가 있다면 진정 목회의 성공자라 할 수 없습니다.
이강무 선교사님은 이런 의미에서 진정으로 성공한 목회자라 할 것입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섬기는 모습에서 오늘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주님의 섬김과 겸손의 영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랑이 없고 다른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다면 아무도 치료할 수 없고 낫게 할 수도 없습니다. 육체적인 치료를 넘어 영혼을 치료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치료가 진정한 치유의 목회라면 이강무 선교사의 치유 목회는 주님의 사역입니다. 평생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무한하신 은혜의 고백을 담아낸 이 책이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깨우는 소중한 지침서가 되기를...

최광혁 장로(전 감리교 장로회전국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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