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영어 수업이 필요한 선생님들의 가이드북!
홈스쿨링 출신의 원어민 교사가 알려주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수업 활동 사례들!
교사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 등 슬기로운 교직 생활을 위한 소소한 팁들이 실려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명품수업 디자이너를 꿈꾸며
가르치는 법을 배우며 교사가 되어간다


PART 1 창의적인 영어 수업 품기
: 영어 원어민, 그들이 사는 세상

1) 홈스쿨링 출신의 원어민 선생님은 처음이라
2) 원어민 선생님의 어머니도 처음이라
3) 어서 와, EPIK는 처음이지?


PART 2 창의적인 영어 수업 엿보기
: 벗을 알면 내가 더 깊어진다

1) Ysa 선생님 VS 박 교사
2) Ysa 선생님의 창의적인 수업 나누기 ①편
3) Ysa 선생님의 창의적인 수업 나누기 ②편
4) Ysa 선생님의 창의적인 수업 나누기 ③편


PART 3 창의적인 영어 수업 도전기
: 창의적인 영어, 예술상에 숟가락 얹다

1) Music & Lyrics
2) 시간 이동, 오르세 미술관에 간 고흐
3) 인사이드 아웃처럼 (주제중심 융합수업 사례)


부록 슬기로운 교직 생활 꿀팁

Ⅰ. 담임의 자격
Ⅱ. 교내에서 내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곳
Ⅲ. 나를 성장시키는 슬기로운 제자들


에필로그
어쩌다 책 쓰기, 뭉쳐야 쓴다

추천사

서재기(전 대구 성명여자중학교장)

성장을 바라보는 것은 큰 기쁨이다. 성장하는 교사를 만나는 학생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박성희 선생님은 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교사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이웃(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그 노력이 더욱 아름답다. 이 책이 또 다른 씨앗이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대한다.

김양희(대구 효성중학교 영어교사)

창의적인 수업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쉽지 않은 작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연구하는 박성희 선생님의 모습은 참 아름답고, 후배지만 배울 것이 많은 교사다. 좋은 영어수업에 대해 언제나 고민하는 다른 교사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김지영(김천 성의여자중학교 영어교사)

교실과 학교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그 속에 곧장 적용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학교수업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이 책에 선물처럼 담겨있다. 수업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가득하고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쳐나는 교사가 만들어내는 양질의 수업이 얼마나 차별성이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단순한 지식 전달자를 넘어 창의적인 영어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정한 성장을 돕는 교사로 거듭나도록 해주는 실용서이자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