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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
저자 : 이다 ㅣ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2021.09.15 ㅣ 264p ㅣ ISBN-13 : 9791191766851

정가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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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 치여도 추억 덕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당신의 20세기 기억을 풀가동시켜드릴게요.”


‘책장 너머로 어릴 적 학교 앞 문방구 냄새까지 훅 끼쳐오는 것 같은 이 책에 빠져 며칠을 추억 속에서 헤맸다.’ <김혼비 작가 추천!>
이다 작가의 80, 90년대 공감 백배 그림 에세이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종이인형, 문방구, 뽑기, 도서대여점, 만화책, H.O.T와 젝키, 152 음성사서함, 스티커 사진 등등…. 작가는 그 시절 세기말 키드라면 열광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촘촘한 기억이 담긴 그때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눈물 나게 웃다가도 문득 먹먹하고 뭉클해진다. 현실에 파묻혀 좋아하는 것들을 서서히 접어가고, 과거의 기억을 뭉개버리며 살아가는 어른아이들에게 잊었던 소중한 날들을 떠올리게 하는 선물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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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문. 이 세상 마지막 아날로그 어린이

Part 01. 세기말 키드

- 환호 주공아파트
 “열쇠 없어서 집에 못 들어가요.”
- 종이인형 원정대
 “많은 종이인형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더 갖고 싶었다.”
- 똥 싼 아이
 “똥은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 것!”
- 초가삼간 
 “이불을 들추면 밥그릇도 있고 콩나물시루도 있었다.”
- 정지와 아궁이
 “내가 아궁이에 불 붙여본 어린이다. 이거야.”
- 32동 401호
 “가난하지만 행복한 가족’의 전형적인 집”
- 아침 조회
 “너네처럼 엉망인 놈들 첨 본다!”
- 선물
 “납작한 박스를 뜯는데 손이 살짝 떨렸다.”
- 나무 타기
 “소녀라면 나무부터 잘 타고 볼 일.”
- 옥수수 인형
 “어린이는 역시 대단하다.”
- ADHD 어린이
 “잠시라도 가만히 있어봐라.”
- 문방구의 늪
 “외상으로 줄까?”
- 채변검사
 “사람들은 똥 얘기를 좋아하는구나!”
- 집 전화
 “폰팅 하실래요?”
- 혼자 집 보기
 “혼자 있으니 너무나 즐거워요~”

Part. 02 세기말 틴에이저

- 삐삐- 삐삐-
 “친구가 가져왔던 작은 삐삐는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 박진영과 누드 사진
 “박진영의 비닐바지, 노팬티 바지, 망사 셔츠”
- 펜팔
 “잡지를 보면 뒤에 반드시 펜팔 코너가 있었다.”
- 핸드폰
 “핸드폰이 내 손에 생기자 온 세상이 내 것 같았다.”
- P.S.B 와 S.B
 “오빠들은 모두 암호를 붙여 불렀다.”
- 브랜드
 “대부분의 아이들이 게스나 인터크루 티셔츠를 입고 다녔다.
- 젝스키스(상)
 “재덕오빠 제발 답장해주세요.”
- 젝스키스(하)
 “두 번의 덕질을 젝키를 위해 바쳤고 행복했고 또 불행했다.”
- 힙합바지
 “저게 뭐고, 똥 싼 바지 아이가?”
- 만화
 “도서대여점의 전성시대이자, 마지막 시대”
- 교회동생
 “영도는 잘생긴 얼굴과 달리 순진하고 다소 어리숙했다.”
- 미술 시간
 “나는 특별해지고 싶었고,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 땡땡이
 “나만 이렇게 방탕하게 즐기고 있다는 것이 너무 신이 났다.”
- 잡지의 시대 
 “세기말의 어떤 것은 그립지 않다. 하지만 이건 정말 그립다.”

Part 3. 세기말 단상

- 항구국민학교
- 흙장난
- 그네타기
- 문방구
- 쥬쥬
- 인형 옷
- 하트베어
- 더위 극복
- 열쇠
- 복날
- 취권
- 피아노 학원
- 비디오 가게
- 매
- 내 방
- 라디오
- 분신사바
- 서태지와 아이들
- 스티커 사진
- 육공 다이어리
- 키티
- 건담샵
- 공책 소설
- 노래방
- 하두리

에필로그


[본 문]

그 당시 종이인형은 정말 현란했다.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커다란 눈은 모두 파란색이었고 머리는 금발 아니면 오렌지색이었다. 옷은 모두 색깔이 달랐다. 빨간 블라우스에 파란 레이스 치마, 어깨가 커다랗게 부푼 보라색 드레스, 구두는 빨간색이었다. 멜빵바지 같은 일상복도 약간 들어 있었다. 가끔 한복도 들어 있었는데 팔레트에 있는 색을 다 갖다 쓴 듯한 총체적 난국이었다. 화려한 머리와 옷과 달리 인형들의 포즈는 모두 다소곳했다. 모두 부드러운 눈빛에 다정한 웃음을 짓고 있었고, 손은 앞으로 모으거나 한쪽으로 들어올렸다. 다리 역시 모으거나 옆으로 살짝 구부렸다. 어른의 눈에는 조잡하고 우스웠겠지만 일곱 살 아이의 눈에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다.
- p.26~27 「종이인형 원정대」 중에서

삐삐…! 중학생이 삐삐를 사다니! 그때까지 나는 삐삐라는 것이 뭔지는 알았지만 내가 가져본 적은 없었다. 가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안 했다.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삐삐란 모두 커다랗고 네모난 투박한 디자인에 시커먼 색상이었다. 아주 바쁜 직장인들이나 병원 의사, 간호사들만 쓰는 줄 알고 있었다. 중학생이 삐삐를, 그것도 자그맣고 빨간 투명 삐삐를 가져오다니. 정말 충격이 컸다.
충격이 큰 건 나 혼자만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걸 본 아이들은 집에 가 부모님에게 너도 나도 삐삐를 사달라고 졸랐고, 삐삐를 가져온 친구는 선생님과 학부형들에게 심하게 혼이 났다. 심지어 그 친구 집에 직접 전화를 해서 혼을 낸 학부형도 있었나 보다. 어린애가 왜 삐삐 같은 어른들 물건을 학교에 가져와서 다른 애들 샘이 나게 하고, 나쁜 영향을 미치느냐는 것이다. 삐삐를 사줬던 그 친구의 엄마도 화가 나서 ‘내가 내 딸 사준 건데 당신들이 왜 그러냐’고 하며 서로 싸우기도 한 모양이다. 그 정도로 그 친구가 가져왔던 작은 삐삐는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 p.112 「삐삐- 삐삐-」 중에서

잡지를 보면 뒤에 반드시 펜팔 코너가 있었다. 펜팔 코너에는 이름과 나이, 성별, 취미, 특기 등이 적혀 있었고 주소가 함께 나와 있었다. 친구를 원하는지, 애인을 원하는지, 오빠를 원하는지(?)까지 적혀 있다. 취미는 한결같이 다들 독서나 음악 감상이라고 썼다. 펜팔 코너는 당시 잡지라면 아이 가 보는 것이나 어른이 보는 것이나 다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뭘 믿고 남한테 주소를 알려주는지 소름이 쫙 끼칠 일이다.)
나는 그 코너를 보고 프로필이 마음에 드는 애들에게 편지를 보내곤 했다. 예쁜 편지지를 사고, 자기소개를 정성껏 했다. 사진을 같이 보낸 적도 있다. 대부분 답장이 왔던 것 같다. 편지는 오래 이어지기도 하고, 한두 번으로 끝나기도 했다.
- p.125-126 「펜팔」 중에서

나는 젝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정말 자주 팬레터를 썼다. 물론 재덕이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그때의 편지가 지금도 남아 있는데 정말 가소롭다. 재덕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어쩌고저쩌고 써놓고 ‘오빠 제발 답장해주세요. 화장실에서 똥 누다가 휴지에 끼적여줘도 좋아요’ 이러면서 열심히 편지를 보냈다. 지금 생각하니 재덕이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재덕이가 방송하며 격하게 무대를 해 자주 다치는 것 같아 소독약, 마데카솔, 붕대, 물파스, 아스피린 등을 모아 구급세트를 만들어 기획사에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 p.165-166 「젝스키스 (상)」 중에서

노래방은 만남의 장소였다. 시내에 있는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하고 있으면 남학교 애들이 문을 노크하며 자기들과 합방을 하자고 했다. (단순히 방을 합쳐서 노는 것이다.) 애들이 별로면 거절을 했고, 잘생긴 애들이면 합방을 했다. 어느 날은 A남고와 합방을 해 놀고 있었는데, 친구 남자친구가 들이닥쳐 A남고 애들을 때렸다. 친구 남자친구는 B남고였는데 결국 두 학교 간 패싸움이 났다. 우리는 소리를 지르며 도망갔지만 사실은 골목에서 배를 잡고 웃었다. 여고생의 담력은 보통 이 수준이다.
- p.254 「노래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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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기억나니?…
당신의 20세기 기억을 풀가동시켜드릴게요!

2000년대 초반부터 온라인상에서 그림일기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이다 작가의 80, 90년대 공감 백배 그림 에세이. 가위로 오리던 화려한 종이인형, 도서대여점에서 빌려보던 만화책, H.O.T와 젝키로 대표되던 팬덤과 152 음성사서함, 다이어리에 붙이던 스티커 사진과 양 볼을 가리며 찍던 하두리 캠 등등…. 작가는 그 시절 세기말 키드라면 열광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풍성하게 풀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80, 90년대생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학교 앞 문방구 풍경,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쥬쥬 인형, ‘앞으로 나란히’를 반복하던 아침 조회시간, 이성 친구와의 서툴고 거친 풋사랑, 십 대들의 절대적 유행이던 힙합 바지와 같은 에피소드를 듣다 보면 ‘이건 완전 내 얘기인데?!’와 같은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
어떻게 이런 것까지 기억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다 작가의 그 시절 이야기는 매우 섬세하고 촘촘하다. 또한, 그녀의 거침없는 솔직한 표현과 감성은 여전히 10대 소녀와 같은 유쾌 발랄함이 가득하다. 글을 읽으며 진하게 공감하고 피식 웃다 보면, 마치 ‘덕질’을 할 때 느끼는 묘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소소한 기억이 이렇게 몰입감과 행복감을 줄 수 있다니, 이 시절을 지나온 독자들이라면 ‘추억 덕질’의 재발견을 톡톡히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세기말 키드는 죽지 않아!”
현생에 치이는 어른이 되었더라도, 추억 덕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몇 년 전부터 <응답하라 시리즈>, <문명특급>,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20세기 힛트쏭>, <05학번이즈백> 등 여러 미디어에서 한참 지난 90년대, 00년대 과거를 담은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고, 특히 3040세대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나간 과거의 것은 올드한 것처럼 여겨질 때도 있지만, 일정 시간이 흐르면 다시금 추억의 옷을 입고 매력적인 콘텐츠로 되살아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하게 된다.
디지털 매체와 떨어진 일상은 상상할 수 없는 어른이 되어버렸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과도 거리가 멀던 아날로그 키드는 그만의 방식으로 열렬히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내곤 했다. 이 책의 이다 작가는 우리가 좋아하고, 신이 나고, 슬퍼하고, 겁이 났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에피소드를 보며 웃다가도 문득 올라오는 애틋하고 먹먹한 마음은 이미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아쉬운 감정만은 아닐 테다. 현실에 파묻혀 무딘 감정으로 살다 보니, 그토록 순수하고 뜨거운 마음으로 무언가를 좇은 날들은 희미해져버렸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나만의 보물을 찾던, 두근대며 펜팔 편지봉투를 뜯어보던, 과자 한 봉지와 만화책 한 권만으로 행복하던, 풍선을 흔들며 오빠들을 응원하던 그 시절의 자신이 이제는 낯설기도 하고, 그리워지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들을 서서히 접어가고, 과거의 기억을 방치한 채 살아가는 어른아이들에게 이 책은 당신이 지난날을 소중히 간직해나가길, 좋아하는 것을 좋아해도 괜찮다고, 그 기억과 감정이 분명 오늘의 행복이 되기도 한다고 따뜻하게 얘기해준다.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세기말의 이야기,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1999』는 뉴트로 트렌드를 만끽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잊었던 날들을 떠올리게 하는 선물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추천사

책장 너머로 어릴 적 학교 앞 문방구 냄새까지 훅 끼쳐오는 것 같은 이 책에 빠져 며칠을 추억 속에서 헤맸다. 마치 세기말에 누군가 유리병에 담아 바다에 띄운 편지를 이제 막 받아 읽은 느낌이었다. 그만큼 생생하고 어딘가 애틋했다. 이다 님이 거침없는 솔직함으로 90년대의 문을 하나씩 열어젖힐 때마다 오랜 세월 잊고 있는 줄도 몰랐던 기억들이 깜짝 선물처럼 굴러 나왔다. 이를테면 난생처음 혼자 집을 봤던 밤, 152 음성사서함 번호를 누르던 놀이터 공중전화, 고생해서 만들고는 끝내 건네지 못한 하드보드지 필통 같은 것들을 이 책이 아니었다면 영원히 잊고 살 뻔했다.
책 속에서 ‘이 세상 마지막 아날로그 어린이’처럼 그 시절의 우리를 정의할 꼭 맞는 말들을 찾아서 기뻤고, ‘『짱』이 H.O.T.라면 『니나 잘해』는 젝키였다.’처럼 곳곳에 숨어 있는 번득이는 대목들에 눈물이 나도록 웃었다. 무엇보다 뭉클한 건 이 책을 쓴 사람이 이다 님이라는 사실이다. 90년대의 연장선 같던 2000년대의 초입에 등장한 이다 님과 이다플레이 홈페이지. 만약 내가 이 시절을 추억하는 책을 썼다면 한 챕터의 제목과 주제가 되었을 작가가 이 시절을 추억하며 쓴 글을 읽는 건 이중으로 뭉클했다. 이 책 속의 많은 것들이 사라졌지만 이다 님은 여전히 이다 님으로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이 새삼 너무나 든든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

- 김혼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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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이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 1982년 포항 출생.
2000년대 초반 홈페이지를 통해 그림일기로 대중에게 알려진 후,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등 다수의 그림 에세이를 발간했다. 솔직한 감성을 바탕으로 생활감과 유머코드가 어우러진 만화와 일기, 도발적이고 강렬한 색채의 회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100% 손으로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발리』를 출간한 이후 『이다의 작게 걷기』, 『내 손으로, 교토』, 『내 손으로, 치앙마이』를 속속 출간하여 여행 작가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그림으로 일상과 여행을 기록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끄적끄적 길드로잉』을 펴냈고, 다수의 드로잉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창작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어린 시절 성 지식에 무지해 답답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책 『걸스 토크: 사춘기라면서 정작 말해주지 않는 것들』을 썼다. 2019년부터는 일상적인 창작을 위한 데일리 뉴스레터 ‘일간 매일마감’을 제작해 주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는 것이 지금 인생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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