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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정약용
저자 : 윤종록 ㅣ 출판사 : 행복한북클럽

2021.07.06 ㅣ 396p ㅣ ISBN-13 : 9791189969554

정가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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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A5(210mm X 148mm, 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문학 > 국내소설 > 한국소설
2022년으로 타임슬립한 조선의 혁신적 실학자,
대한민국 정치부터 교육, 금융까지 속 시원히 리셋하다!
★★★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강력 추천


2021년 여름, 수개월 뒤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후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드디어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서막이 올랐다. 때맞추어 리더십에 대한 독자의 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할 흥미로운 소설이 출간되었다! ‘조선의 다빈치’, ‘혁신적 실학자’ 정약용이 타임슬립해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고, 신명나게 개혁 돌풍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리셋한다는 내용이다. 저자 윤종록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을 역임한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 파워 전문가로 관련 서적을 여러 권 펴냈으며, 실제로 정약용 어머니 가문의 후손이다. 풍부한 지식과 현장 경험, 더불어 빼어난 통찰력까지 겸비한 저자가 극적인 상상력으로 잘 빚어낸 명품 소설을 읽으며 탁월한 리더가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꾸어 세계 중심에 우뚝 서게 하는 모습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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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제1부 ┃ 부활: 꿈이 하나 되어

제1장 ┃ 웰컴 투 대한민국 2022
1801, 강진으로
1818, 해배와 부활
2022, 아직도 당파 싸움
염원, 실학 21: 큰 어른을 기다리며
모두의 꿈이 하나 되어
새 출발 2022, 만덕산의 아침
안녕! 21세기
204년 만의 귀경
대통령직 수락 연설
수원화성 입성


제2부 ┃ 임인경장: 실학 21

제2장 ┃ 실학 21, 다산의 정부
정조대왕 저하!
샬롬! 시몬 페레스
어서 오시게, 김일성
데이터 대항해 시대, 다산의 정부
소프트 파워가 강한 나라로

제3장 ┃ 실학 21, 대한민국 리셋
실학 21, 새 정치: 봉사하려는 자에게는 천국, 누리려는 자에게는 지옥
실학 21, 새 교육: 좋은 일자리를 차지하는 교육이 아니라 만드는 교육
실학 21, 새 경제: ‘원료를 제품으로’에서 ‘상상을 혁신’으로
실학 21, 새 농업 생명과학: 1조세(兆歲) 시대, 생명과학 입국 선언
실학 21, 새 금융·제도: 위험을 감수하여 도전하게 하는
실학 21, 새 국방: 소비 국방이 아니라 투자 국방으로

제4장 ┃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데이터 대항해 시대 출항,
이임사: 2027년 5월 10일 정약용
취임사: 2022년 5월 10일 한민국


[본 문]

우리의 국민성 ‘빨리빨리’라는 하드 파워와 다산의 ‘2서 1표’에 압축된 소프트 파워를 잘 접목한다면 부러움을 뛰어넘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지긋지긋한 당파 싸움의 고난에서도 굴하지 않고 큰 울림을 남기신 국가의 큰 어른, 다산 정약용이 보내는 메시지다. 바로 오늘, 극심한 21세기형 당파 싸움의 한복판에서 그 어르신을 이 땅에 모셔 왔다. (본문 17쪽)

“여보게, 밖에 무슨 일인가. 저 소리, 불빛, 게다가 종종 화살처럼 빠르게 달리는 마차도 아닌 것이….” 주막을 나온 다산과 마부는 ‘율정호텔’이라 적힌 네온사인 아래서 빼꼼히 희미한 새벽의 나주시를 내다보았다. 건너편 동신대학교(東新大學校) 정문은 활짝 열려 있었고 젊은 남녀들이 삼삼오오 어깨에 짐을 두르고 분주히 들어갔다. 다행히 한자 표기가 있어 살펴보니 동녘의 새로운 큰 학문을 연마한다는 뜻이었다. 수많은 탈것의 표면은 눈부실 만큼 반질반질한 거울 같았으며 색깔이 다양한 것이 이채로웠다. (본문 64쪽)

세계 언론은 이번에는 누가 시간 여행에 초대되었는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 인물과 연관된 가장 가능성 있는 비밀 코드가 무엇인지도 이슈였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이를 알아맞히는 내기가 벌어지기도 했다. 윤공이 타임머신 바를 클릭하자 회담 희망자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떴고, 윤공은 시몬 페레스의 원어명 Shimon Peres를 천천히 입력했다. 세계인의 입에서 환성이 터졌다. “아, 이스라엘의 국부 시몬 페레스!” 일부는 “시몬, 시몬, 시몬” 하고 외쳤다. (본문 202쪽)

이제 다산의 정부는 정치인의 자세부터 바꾸는 대대적인 수술을 시작하고 출발하겠습니다. 좌우 이념이라는 구태의 정치에서 과거와 미래라는 새로운 대결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정치인이 더 큰 미래를 지향하며 그 바탕하에서 현실을 이해하고 있는지가 역량의 평가 척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당과 국회 운영 체계는 누리는 자세로 임하는 자에게는 지옥과 같으며 봉사하려는 자에게는 천국과 같은 문화와 제도를 도입하고 적용하겠습니다. (본문 294쪽)

여의도 하늘에 갑자기 몰아친 흰 구름이 걷히면서 2027년 대통령 이임식장에서 순식간에 2022년 대통령 취임식 현장으로 바뀌었다. 시간 여행에 동참하는 기적을 경험한 세계인은 또다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산이 홀연히 사라진 그 자리에는 대한당과 민국당 간의 치열한 접전 끝에 51퍼센트의 득표율로 당선된 대한당의 한민국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준비하고 있었다. (본문 3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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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교육, 금융… 벼랑 끝에 선 위기의 대한민국!
‘조선의 다빈치’ ‘혁신적 실학자’ 다산 정약용이
만일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화두는 리더십이다. 정치, 교육, 금융 등 여러 분야에 쌓여 있는 난제를 현명하게 풀어갈 리더가 절실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다산 정약용(1762-1836)이 시간을 거슬러 대한민국에 나타나 대통령이 된다면?’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소설『대통령 정약용』이 출간되었다. 정약용이 누구인가. 바로 ‘조선의 다빈치’, ‘혁신적 실학자’였다. 특히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중요한 시점이기에 우리 모두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작품이다.
실제 역사에서 1818년 정약용은 18년간의 긴 유배에서 풀려나 귀향길에 오른다. 그사이 주군 정조대왕이 세상을 떠났고, 평생의 벗이었던 형님 정약전마저 유배지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았다.
이 시점부터 정약용 어머니 가문의 후손이기도 한 윤종록 저자의 극적인 상상력이 발휘된다. 회한과 기쁨이 교차하는 여정에서 정약용은 하룻밤 새 204년 후의 대한민국으로 타임슬립한다. 꿈결에 우리 민족을 귀히 여긴 신의 말씀을 듣고 난 다음이었다. 옛사람 정약용 눈에 2022년 후손의 나라는 경이로움 자체였다. 스스로 바퀴를 굴리며 달리는 차, 세계와 각종 정보로 향하는 손안의 스마트폰, 그리고 소프트 파워가 중요한 데이터 대항해 시대라니. 가장 놀라웠던 점은 어지러운 정치 현실만큼은 대한민국과 조선이 똑 닮아 있다는 것이었다!


이제 1818년 강진에서 해배된 다산의 부활과 함께
2022년 출범하는 새로운 리더십 세계로 빠져들 시간!
현대에 나타난 정약용에게 대한민국 국민은 간곡하게 대통령이 되어달라 청한다. 국민은 기존 정치인들에게 몹시 실망한 상태였다. 결국 국민의 염원을 받아들인 정약용은 뛰어난 젊은 인재 18인과 함께 대한민국을 거침없이 혁신한다. 이른바 ‘대한민국 리셋’이다.
그 과정에서 첨단 과학기술의 힘을 빌어 조선의 정조대왕, 전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 김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을 만나 대한민국의 묵은 숙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얻고, 벤치마킹하면 좋을 전 국가들의 사례를 철저히 공부하며, 국민으로부터 직접 지혜를 모은다. 그러고선 이 모든 것을 집대성해 ‘실학 21’이란 최고의 정책을 내놓는다.
『대통령 정약용』은 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리더가 세워졌을 때 어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그렸다. 저자 윤종록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을 역임한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 파워 전문가로 관련 서적을 여러 권 펴내 매번 화제가 되었었다. 해당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픽션과 논픽션이 절묘하게 조화된 첫 번째 명품 소설을 잘 빚어냈다.


‘실학 21’ 정책으로 대한민국 리셋!
극적인 상상력과 농익은 통찰력이 돋보이는 정약용의 타임슬립 모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껴보자
이 작품에서 무엇보다 눈여겨볼 대목은 ‘실학 21’ 정책이다. 정치부터 교육, 경제, 농업 생명과학, 금융·제도, 국방까지 완벽하게 새로운 대한민국을 탄생시킬 비책으로, 저자 평생의 농익은 통찰과 성찰이 응축되어 있다. 이 책을 먼저 읽고 독자에게 강력 추천을 권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이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깜짝 놀랄 만한 정책을 접하면 누구든지 가슴이 뚫리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다산과 격한 공감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정약용은 당대에 지긋지긋한 당파 싸움의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큰 울림을 남겼다. 그는 북경을 통해 ‘몽테스키외의 계몽사상’과 ‘산업혁명’의 추이를 짐작했다. 거중기를 고안하고 강제 사역 대신에 예산을 미리 확보하여 자발적 유급 노동 방식으로 수원화성 축성에 소요되는 13년 공기를 3년으로 단축했고, 조선의 갈 길을 실학이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정했다. 그 연장선에서 2서 1표(『목민심서』,『흠흠신서』,『경세유표』)를 포함해, 509권의 책을 쓰고 2,500수의 시를 남겼다.
초인적 힘으로 사회 혁신의 메시지를 남긴 정약용, 이제 그를 현대로 불러온 『대통령 정약용』의 책장을 넘길 시간이다. 정약용의 흥미진진한 타임슬립 모험을 따라가며 그간 쌓였던 리더십에 대한 갈증을 속 시원히 풀어보자. 이와 더불어 탁월한 리더가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꾸어 세계 중심에 세우는 신명나는 개혁 돌풍을 즐겨보자.

추천사

저자는 극적인 상상력을 동원하여 국민 모두의 결집된 힘으로 다산을 이 땅에 모셨다. 두 세기를 건너온 실학자 다산은 경천동지할 과학기술의 격차를 ‘실학 21’로 이해하며 200년 전 지혜를 새로이 전한다. ‘누리려는 자에게는 지옥이요 봉사하려는 자에게는 천국인 정치’를 필두로 여섯 영역에서 제시된 깜짝 놀랄 만한 정책들을 접하면 누구든지 가슴이 뚫리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다산과의 격한 공감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그래, 바로 이거야!”를 외치며 손을 떼지 못할 것이다.
이광형_카이스트 총장

이 책은 인구, 교육, 문화, 정치, 금융, 국방 등 그간 쌓였던 우리 사회의 숙제들을 속 시원히 풀어나가는 다산의 21세기 『경세유표』다. 저자는 다산의 실학을 21세기의 것으로 재해석하여 세계의 중심 국가, 팍스 코리아나를 구현해냈다. 이는 혼돈스럽지만 매우 중요한 시기에 희망과 긍지를 일깨워줌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거시적 방향을 제시한다. 이제 1818년 강진에서 해배되어 귀경 중에 21세기로 부활한 규장각 출신 다빈치의 천재적 혜안에 귀를 기울여보자.
윤세문_WEF(세계경제포럼) 기술선도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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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록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다산이 유배되었던 마을에서 태어났다. 다산의 어머니 가문인 해남 윤씨의 집성촌이기도 한 그곳의 풍경은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품에 안은 만덕산을 뒤로하고, 무수한 섬을 거느린 남해안을 앞에 두고 있어 배산임수 산수화 같았다. 1969년 어린 나이에 아폴로 11호의 발사 장면을 지켜보면서 무선으로 우주를 가르는 정보통신(ICT)에 매료되어 엔지니어의 길을 택했다. 제15회 기술고등고시로 등용된 이후 ‘지능망 프로젝트’를 완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IC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재직 중에는 초중고 소프트웨어 의무교육을 추진하여 소프트 파워가 강한 나라를 향한 초석을 다졌다.
오랫동안 조선의 두 다빈치로 꼽히는 세종의 장영실, 정조의 정약용을 생각하며 21세기 실학의 모습을 상상해왔다. 역동성을 잃어가는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21세기 경제 기적을 일군 이스라엘에서 찾고자 노력했다. 특히 전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를 다산 어른만큼이나 존경한다. 바로 “기억은 이미 걸어온 길을 되돌아가는 것, 상상은 아직 안 가본 길을 미리 가보는 것”이라는 페레스의 말 때문이다. 실제로 만남의 인연이 있었던 것을 계기로 페레스의 자서전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를 번역하여 우리나라에 소개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특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세계미래포럼의 150명 정회원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KT 상임이사와 미국 벨연구소 특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 파워 전문가로서 KBS 「명견만리」프로그램에 두 차례 출연했다.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이매지노베이션』, 『후츠파로 일어서라』를 집필했고, 『창업 국가』,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를 번역했으며, 『이스라엘 탈피오트의 비밀』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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