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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2
저자 : 베르나르베르베르 ㅣ 출판사 : 열린책들 ㅣ 역자 : 전미연

2021.05.30 ㅣ 352p ㅣ ISBN-13 : 9788932921044

정가14,800
판매가13,320(10% 할인)
적립금 7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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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양장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문학 > 외국소설 > 유럽소설
인류 문명의 끝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프랑스 25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장편소설


전염병과 테러, 전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인류 문명
그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문명은 어디에 -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문명』(전2권)이 프랑스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소설의 배경은 전염병으로 수십억 명이 사망하고, 테러와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계. 이 소설이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된 2019년에만 해도 흔히 사용되는 디스토피아적 배경에 불과했겠지만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는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설정이다.
『문명』은 인류 문명이 벼랑 끝에 다다른 세상을 무대로 『고양이』의 주인공이었던 고양이 바스테트가 모험을 펼치는 소설이다. 고양이들의 일차 목표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쥐 떼의 공격을 물리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이지만, 최종 목표는 인류 문명을 대신할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만난 돼지, 소, 개, 비둘기 등 다양한 동물들은 고양이의 아군이 되기도 하고 적이 되기도 한다. 과연 바스테트는 서로 다른 동물종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고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이 작품은 암고양이 바스테트의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베르베르 작품의 그 어떤 주인공보다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우며 장점도 단점도 확실한 그녀. 문명을 세우겠다는 당찬 바스테트의 도전을 함께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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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제2막 제3의 눈 (계속)
제3막 유머, 예술, 사랑

감사의 말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들었던 음악
옮긴이의 말



[본 문]

첫 문장

글을 읽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전 세계적인 고장이야. 인터넷이 먹통이 됐어!」
벌써 집사는 어디론가 가버려 보이지 않는다. 우왕좌왕하는 인간들이 내 앞을 뛰어 지나가고 있다. 오르세 대학 연구진 전체가 공황 상태에 빠져 있다. 상황을 알아보겠다고 잠시 사라졌던 샴고양이가 꼬리를 축 늘어뜨린 채 돌아온다.
「〈신은 과학보다 위대하다〉라는 이름의 광신주의자 집단이 퍼뜨린 바이러스 때문에 일어난 일이야. 인류가 약해진 틈을 타 극단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세계를 관철하려 하고 있어.」
- 2권 30면

「존경하는 배심원 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지금 계신 곳이 어디인지부터 상기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기는 도축장입니다. 우리 돼지들은 천장에 보이는 저 갈고리들에 뒷발이 걸린 채 거꾸로 매달려 있었습니다. 형언할 수 없이 괴로운 자세로 매달려 있다 보면 인간들이 들어와 우리의 멱을 따서 양동이에 피를 받아 갔죠. 순대를 만들려고 말이에요.」
검사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비닐에 싸인 순대 한 봉지를 증거물로 제출한다.
(……)
「제가 알게 된 사실들에 근거해 말씀드리면, 모든 인간은 그들이 저지른 악행에 대한 벌로 지상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배심원들께서도 저들에게 사형을 선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재판을 방청 중인 돼지들이 일제히 동조를 보낸다. 몇몇은 발뼉을 치기도 한다. 꿀꿀거리는 응원 소리가 장내를 가득 채운다.
- 2권 66~71면

계속 냄새를 쫓아가던 우리 앞에 투명 유리로 만든 피라미드가 나타난다. 그 건축물을 마주하는 순간 이유를 알 수 없는 친근함과 편안함이 느껴진다. 피라미드 뒤로 웅장한 건물들이 우뚝우뚝 솟아 있다.
「엘리제궁과 베르사유궁처럼 여기도 한때 인간 우두머리들이 살았던 곳이야. 루브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어. 아주 큰 박물관이지.」 나탈리가 상기된 얼굴로 피라미드를 바라보면서 말한다.
「박물관?」
「일종의 예술의 신전이야.」
흠, 모든 게 예술과 유머와 사랑이라는 세 개의 수수께끼로 귀결되는군. 내가 이 세 개의 수수께끼를 풀어 진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 나를 위한 우주의 은밀한 계획임이 틀림없어.
- 2권 147면

〈이왕 물방울일 바에는 잔을 넘치게 하는 마지막 한 방울이 되렴.〉
드디어 우리 엄마의 말을 가슴에 새길 중요한 순간이 왔어.
- 2권 194면

「어쨌든 폐허로 변한 오르세 대학에서 우연히 컴퓨터 한 대를 찾았소. 인터넷은 끊겼지만 그 못지않게 흥미로운 정보가 들어 있었지. 로망 웰즈가 쓴 일기 파일이.」
내가 살짝 당황하는 걸 상대가 눈치채고 흡족해하는 게 감지된다.
「1제타옥텟짜리 USB 메모리에 저장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되찾으러 고양이 한 마리와 급히 떠난다고 로망 웰즈가 일기 마지막에 적어 놓았더군.」
- 2권 2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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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의 끝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프랑스 25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장편소설

전염병과 테러, 전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인류 문명
그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문명은 어디에 -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문명』(전2권)이 프랑스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소설의 배경은 전염병으로 수십억 명이 사망하고, 테러와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계. 이 소설이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된 2019년에만 해도 흔히 사용되는 디스토피아적 배경에 불과했겠지만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는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설정이다.
『문명』은 인류 문명이 벼랑 끝에 다다른 세상을 무대로 『고양이』의 주인공이었던 고양이 바스테트가 모험을 펼치는 소설이다. 고양이들의 일차 목표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쥐 떼의 공격을 물리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이지만, 최종 목표는 인류 문명을 대신할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만난 돼지, 소, 개, 비둘기 등 다양한 동물들은 고양이의 아군이 되기도 하고 적이 되기도 한다. 과연 바스테트는 서로 다른 동물종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고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이 작품은 암고양이 바스테트의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베르베르 작품의 그 어떤 주인공보다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우며 장점도 단점도 확실한 그녀. 문명을 세우겠다는 당찬 바스테트의 도전을 함께 지켜보자.

고양이의 모험 속에 담아낸 인간을 향한 메시지

『문명』은 독립적으로 읽어도 지장이 없는 작품이지만 본래 『고양이』에서 출발한 이야기다. 『고양이』와 『문명』을 아우르는 이 이야기는 총 3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베르베르는 개미나 고양이 같은 동물, 신이나 천사 같은 초월적 존재를 내세워 새로운 시각으로 인간 세상을 그려 왔다. 인간은 조연에 불과하고 주연은 모두 동물이 차지한 이 3부작에서 작가는 〈이 세상은 인간의 것만이 아니다〉라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우선 고양이 피타고라스, 쥐 티무르 등 이 작품의 주요 등장동물 다수가 케이지에 갇혀 있던 실험동물이다. 또 돼지들이 벌이는 〈인간 재판〉에서는 인간의 미식이나 여흥을 위해 고통받는 동물들이 차례로 증언대에 선다. 작가는 동물들의 입을 통해 단순히 동물권 보호의 차원을 넘어 인간 중심주의를 타파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 있다.

책 속에 수록된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도 주목!

베르베르의 팬이라면 이번 작품의 등장인물 중 로망 웰즈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만든 에드몽 웰즈의 후손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지식을 보존하기 위해 애쓰는 과학자다. 웰즈라는 성을 가진 인물들은 『개미』의 에드몽 웰즈에서부터 시작해 『죽음』의 가브리엘 웰즈 등 다양한 작품 속에 등장해 왔다. 로망 웰즈는 작중에서 기존의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위키백과 등의 데이터를 추가해 〈확장판〉을 만든 것으로 나온다. 베르베르 작품 세계와 수십 년 동안 함께 해온 웰즈 가문의 활약과, 백과사전의 〈확장판〉에 주목하며 소설을 읽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추천사

비블리오테카
유머와 풍자가 가득한 동시에 인류의 한계를 날카롭게 포착한 소설.

리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의 평등, 생물 다양성, 멸종 위기뿐 아니라 지식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주제로 한 소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cBbdQclZn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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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베르베르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글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차례 개작을 거친 『개미』를 출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고양이가 화자가 되어 인간을 상대화하는 『고양이』, 새로운 시각과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단편집 『나무』, 사고를 전복시키는 놀라운 지식의 향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천3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옮긴이 전미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과 오타와 통번역대학원(STI) 번역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심판』, 『기억』, 『죽음』, 『고양이』, 『잠』, 『제3인류』(공역), 『파피용』, 『만화 타나토노트』, 엠마뉘엘 카레르의 『리모노프』, 『나 아닌 다른 삶』, 『콧수염』, 『겨울 아이』, 카롤 마르티네즈의 『꿰맨 심장』, 아멜리 노통브의 『두려움과 떨림』, 『배고픔의 자서전』,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그 후에』,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발렝탕 뮈소의 『완벽한 계획』, 다비드 카라의 『새벽의 흔적』, 로맹 사르두의 『최후의 알리바이』, 『크리스마스 1초 전』, 『크리스마스를 구해 줘』, 알렉시 제니 외의 『22세기 세계』(공역) 등이 있다. 〈작은 철학자 시리즈〉를 비롯한 어린이책도 여러 권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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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c*** 별 별 별 별 별 2021/06/11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91년 ‘개미’란 작품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프랑스에서 발간되어 국내로 소개된 소설로만 소개하면 2015년에 출간된 #잠 #심판 , 2016년 #고양이 , 2017년 #죽음 , 2020년 #문명 이 있습니다. 거의 매년 한 작품씩 발표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 애칭으로 #배광배 라는 이름도 있다고 합니다. 문명은 이전 작품인 ‘고양이’와 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에서는 세상에 눈을 떠 가는 암고양이 바스테트의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이루어 지며 ‘문명’ 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전염병(페스트), 테러, 전쟁 등으로 멸망 위기의 인류를 구하고 고양이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문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과정을 닮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는 챙겨봐야 할 게 많습니다. 비단 이 작품이 내포하는 문학적 재미와 의미를 차치하더라도 밑 반찬이랄까요, 부록이랄까요, 부지런히 책을 보는 와중에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흥미롭게 보게 됩니다. 책에 등장하는 섬, 건물 또는 지리적 이동 경로등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서 보면 더욱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파리 센강의 중심에 있는 시테섬,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등 바스테트의 이동경로를 쫓아 보시죠. 등장하는 동물마다 그 종류가 다양한데요. 어떤 고양이 인지 어떻게 생긴 개 인지도 찾아보는 재미… 바스테트의 엄마 고양이가 들려주는 형식의 어록을 챙겨보는 재미도 한 몫 합니다. 아래 옮겨 보겠습니다. ‘어떤 문제든 항상 최악의 순간에 최악의 방식으로 일어난다’ ‘걱정 없는 기간이 오래 지속되면 큰 불행이 조만간 닥치게 되어 있다’ ‘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그만인 일이라면 하는 쪽을 택하렴. 했을 때 생기는 최악의 결과라 해봐야 그걸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이유를 깨닫는 거니까’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네가 무엇을 하든 자연은 다 알고 있단다. 네가 하는 행동에 따라 자연으로부터 상을 받을 수도 벌을 받을 수도 있어’ ‘이왕 물방울일 바에는 잔을 넘치게 하는 마지막 한방울이 되렴’ ‘네가 남에게 시켜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절대 내일로 미루지 말거라’ ‘오랫동안 주의 깊게 살펴보면 하찮아 보이던 것도 흥미진진하게 변한단다’ 작가는 인간 문명의 파괴와 함께 그 뒤를 이을 생명체로 고양이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왜 고양이였을까? 아마 고양이를 좋아하는 작가의 개인적 취향이 듬뿍 들어 갔으리라. 개와 고양이는 인간과 가장 친근한 동물입니다만 개의 충성심보다 고양이의 영리함과 이기주의 성향이 보다 인간의 모습에 가까워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고양이가 인간이 되기 위한 세가지 요소로 ‘사랑’, ‘유머’, ‘예술’을 언급합니다. 다분히 프랑스인 작가다운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랑은 그렇다 쳐도 유머와 예술이라. 음, 하지만 대체할 다른 요소를 쉽게 떠올리지 못하겠습니다. 주인공 고양이 바스테트에게 운명의 여신이 지식을 전파하고 인간의 문명을 대체하기 위해 책을 쓰라고 나오는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SF 영화에서는 보통 이런 경우에 엄청난 파워의 보물을 알려줍니다만 여기에서는 지식과 문명의 연결고리로 책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전쟁과 바이러스와 탐욕으로 한 시대를 꽃 피웠던 찬란한 문명을 스스로 파괴시켜 버렸습니다. 그 다음을 이어갈 생명체로 쥐들의 기세가 맹렬합니다. 인간 실험에 사용되어 지식과 리더쉽을 갖춘 강력한 대장쥐 ‘티무르’에 의해 파리는 점령당해버립니다. 바스테트는 살아남은 인간과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집사 나탈리와 함께 동분서주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다른 동물들과의 합종연횡을 꾀하지만 어리숙하고 자만에 빠진 동물들은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고 결국은 쥐들에게 점령당하게 됩니다. 살아남은 바스테트의 무리들은 결국 유럽을 떠나 지중해를 건너갑니다. 미국땅에서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기 위해. 미국땅은 과연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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