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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초보 주식투자 1일 3분
저자 : 하야시료 ㅣ 출판사 : 지상사 ㅣ 역자 : 노경아

2021.04.20 ㅣ 176p ㅣ ISBN-13 : 9788965023029

정가12,700
판매가11,430(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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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비즈니스 > 주식
저자는 하루 한 번 주가를 확인
주식 거래소가 닫히기 30분 전,
차트를 보고 매매 여부를 판단하는 것


저자는 원래 주식투자에 회의적이었다. 솔직히 말해, 주식은 일부 재능 있는 사람만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이고 보통 사람에겐 ‘도박’이라고 단정하고 있었다. 그래도 ‘도전을 멈추지 않은 덕분에 여기까지 왔으니 스승의 말을 한번 믿어 보자!’라는 마음으로 귀를 기울였다. 그 결과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무엇이든 시작하지 않으면 현실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회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주식을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물론 주식에 대한 지식도 경험도 전혀 없어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야 했지만, 주식 강의를 듣고 성과를 내는 학생들도 많았으므로 좋은 자극을 받았다. 그 후 6개월간 주식 공부를 한 뒤 ㅇㅇ은행에 있었던 500만 원을 인출하여 증권 계좌를 개설하였고, 조심스럽게 거래를 시작했다. 그로부터 1년 6개월 만에 500만 원이 6배로 불어났다. 게다가 달마다 500만 원 정도의 추가 수익을 얻게 되었다. 6개월 전에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저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보통 회사원의 급여와는 수준이 다른 금액이었다. 세상에는 저마다의 스타일로 주식 거래를 하는 사람이 셀 수 없이 많지만, 스승은 바쁜 회사원인 저자가 부업으로 하기에 딱 알맞은 거래 스타일을 제시해 주었다. 그 방식을 쓰면 하루 몇 분만 시간을 내어 거래를 하면 된다. 사람들이 흔히 상상하듯 종일 모니터에 붙어 주가 동향을 관찰하지 않아도 되고 하루에 몇 번씩 매매를 할 필요도 없다. 저자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본인이 특별해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저자처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착실히 공부하여 시작하면 되고, 저저처럼 시간이 없는 사람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일이다. 누구나 이 방식을 일단 익혀 두면 틀림없이 평생 쓸 수 있는 재산과 기술을 갖게 될 것이다.

스스로 삶의 방식을 선택할 자유!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면 수입원을 늘려 경제적 자유와 정신적 자유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아주 작은 첫걸음을 내디뎌 보자. 그 작은 첫걸음이 점점 큰 결과를 낳으며, 마음속에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재능도 인맥도 연줄도 없었던 평범한 저자가 성공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누구나 올바른 방향으로 올바르게 노력하면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기를 바란다. 사실 이 책을 제일 먼저 읽게 하고 싶은 사람은 3년 전의 저자라고… 그때의 저자처럼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은 독자 여러분에게 이 책을 바친다. 차분히 읽고 인생을 바꾸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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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프롤로그

제1장 / 23세에 이미 개인파산 확정!?
파멸의 카운트다운
이제 힐스족이 되는 수밖에 없어!
결국 나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수많은 실패 후 찾아온 단 하나의 성공
결국 만나게 된, 마치 나를 위해 생겨난 듯한 부업

제2장 / 화장실에서 쉴 때마다 자산이 불어난다!?
나도 할 수 있는 1일 3분 투자
화장실에서 쉬는 동안 시급이 50만 엔으로!?
골든타임은 마지막 30분!
전문 용어나 회사 사계보는 필요 없다!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다
월수입 50만 엔을 달성하게 만든 실제 거래 실적 소개

제3장 / 차트 안에 답이 있다!
―억대 트레이더에게서 배운 8가지 교훈
교훈-1 분위기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
교훈-2 종목 선택도 중요하다!
교훈-3 절대 거래하면 안 되는 날은?
교훈-4 배당이나 선물을 기대하지 말자!
교훈-5 닛케이 신문, 회사 사계보를 읽고는 수익을 낼 수 없다!
교훈-6 이것만 알아 두면 기회가 두 배로 늘어난다!
교훈-7 리먼 사태도 코로나 사태도 두렵지 않다!
교훈-8 초보자를 위한 세 가지 조언

제4장 / 당장 내일부터 쓸 수 있는 기술!
차트 해석의 기본 - 봉차트, 이동평균선
주가의 방향성을 판단하는 데 참고가 되는 다섯 가지 신호
내일부터 활용 가능한 초강력 기술
①세계 최고로 쉬운 기술 ‘중기 이동평균선 추세 반전 매매’ (초수)
②‘3개월 이상 장기선 매매’

제5장 / 실전 기술편
차트 퀴즈로 투자 능력을 점검해 보자! Q1~Q8

제6장 / 번외편
누구나 법칙을 잘 배워 매매하면 성공할 수 있다!
내가 자주 거래하는 추천 종목 Best 5
정말로 도움이 되는 유명 투자 격언 10선
잦은 질문 모음

후기



[본 문]

하지만 회사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260만 엔쯤 되는 두 번째 회사의 연봉으로는 경제적인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이직에 성공하고도 마음이 어딘가 뻥 뚫린 듯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사 일을 하면서도 줄곧 다른 길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간단히 돈 벌 수 있다’는 광고나 수상쩍은 강좌에 대한 정보만 가득했습니다. 실패를 거듭하고 싶지 않았으므로 신중을 기해야 했습니다.
_<32쪽>에서

솔직히 말해 그전에는 주식투자를 ‘도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식으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은 극히 소수이고 대부분은 손해를 보니, 저처럼 평범한 사람은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당시 회사 상사나 선배들도 주식 거래를 많이 했지만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절임(일본 주식계의 은어로, 원금 손실이 두려워 계속 주가가 떨어지는 데도 주식을 팔지 못하고 계속 버티는 것, 혹은 그런 주식을 말함. 너무 오래 갖고 있어서 음식처럼 발효되었다는 비유적 표현)이 된 주식을 끌어안고 주가가 오를 때까지 무작정 버티거나 손해를 보고 물러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주식을 꺼린 것인데, 고바야시 씨의 소개로 현역 억대 트레이더인 야마시타 게이 씨를 만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후 이전의 편견과 오해가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주식투자에 대한 가치관과 개념이 완전히 변한 것입니다.
_<37~38쪽>에서

주변에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손해 본 사람만 즐비했기 때문에 주식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도전해보니,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기업 결산서를 샅샅이 읽거나 시장 정보를 열심히 수집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봉차트’와 ‘이동평균선’으로 이루어진 차트만 열심히 보면 됩니다. 이 두 가지만 잘 알아 두면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과거 차트를 보면 종목별 특징이나 경향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험공부를 할 때 기출 문제나 모의시험 문제를 푸는 것처럼, 과거에서 힌트를 얻어 미래의 거래에 활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차트 형태를 보면 오늘 이후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가 예측되므로 투자를 경험해 보지 않은 저도 쉽게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평균 성적밖에 받지 못한 저 같은 사람도 성과를 내고 있으니 누구나 훈련하면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_<51쪽>에서

개인 투자가의 90%가 손해를 본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그만큼 주식으로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주변에는 주식투자로 일시적인 수익이 아닌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아마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주식투자를 도박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명확한 원칙을 갖고 거래를 하면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습니다.
_<58쪽>에서

다른 아시아 국가나 서양 국가의 국민은 직접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산이 돈을 벌게 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금융 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여러분도 직접 일하는 것보다 자산이 돈을 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경제적인 여유뿐만 아니라 시간적, 정신적 안정을 얻게 되어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저 역시 주식을 알지 못했다면 결코 지금처럼 생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주식 소득으로 로스앤젤레스의 디즈니랜드에서 9일간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롯폰기에 있는 회원제 레스토랑에서 아내와 식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년 전에 비해 생활수준이 확 높아진 것입니다. 이런 제 경험은 여러분도 충분히 재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차트를 보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매매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 주식 거래의 첫걸음을 내디디려 하는 사람, 주식에 좀더 능숙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며 제 주식 세계를 공유하기 바랍니다.
_<67쪽>에서

주가가 마디 가격을 지나는 것을 신호로 여겨 매매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신호가 다른 신호와 조합되면 더 믿을 만해집니다. 그러므로 주식을 운용하는 사람은 차트를 볼 때 마디 가격까지 의식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기본적인 매매 신호 다섯 가지를 소개했는데, 어떻게 느끼셨나요? 이 다섯 가지를 외워 두면, 그중 몇 가지가 함께 나타났을 때 주식을 매매하여 승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실제 거래에서는 신호가 세 가지 이상 겹쳐졌을 때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항선을 돌파했으니 산다’라는 식으로, 신호 하나만 보고 매매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합시다.
_<125쪽>에서

실전에서 저는 기본 신호가 셋 이상 겹쳤을 때만 매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신호를 참고하여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합니다. 반대로 원하는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아무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기다림’도 엄연한 투자 행위입니다. 지금부터 퀴즈를 여덟 개 내겠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것을 참고하여 답해 봅시다. 4장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하여 도전해 보세요. 그럼 시작합시다!
_<138쪽>에서

<40대 회사원 T. N 씨>
2013년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 현재는 다세대주택 3동 22실(나고야, 지바, 오사카) 보유. 그 외에 도내의 신축 다세대주택 1동을 토지 단계에서부터 구입했다가 매각까지 해 보았음. 자산 확대를 위해 주식투자에 도전, 현재 월간 80만 엔 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음.
<30대 개인사업자 T. H. 씨>
광고 대리점 → 셰어하우스 운영 회사 → 개인사업자를 거침. 지금은 네 가지 직업을 병행하는 중. 디자인, 웹제작, 글쓰기가 특기. 투자 이력 10개월의 신규 투자자.
(2020년 4월 수익률은 12.5%)
_<156~157쪽>에서

이미 이야기했다시피 주가에는 마디 가격이 있으며, 천장과 바닥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가 천장이고 어디가 바닥인지는 나중에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이제 바닥이다’라고 생각해도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직 바닥을 치지 않았다’라고 생각한 순간 주가가 갑자기 반등할 수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이제’가 ‘아직’ 되고 ‘아직’이 ‘이제’ 되는 것입니다. 절대 단정하지 말고 유연한 자세로 시세를 보아야 합니다.
_<166쪽>에서

거듭 말하지만 마지막까지 남을 후회는 ‘행동하지 않았던 것’ ‘도전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혹시 비판받을 것이 두려워 다 써 놓은 소설을 발표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까? 또는 용기가 없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사람, 그래서 그 사람과 인생을 공유할 기회를 놓친 사람은 없습니까? 많은 사람이 목표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기회가 찾아오기만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기회는 저절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기다리지 마세요. ‘나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라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죽을 때까지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이제 여러분이 할 일은 한가지뿐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조건 ‘행동’하는 것입니다. 죽음 앞에서 ‘그렇게 할 걸 그랬어, 이렇게 할 걸 그랬어’라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오늘 당장 행동을 시작하세요! 인생의 문이 열리고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연속되는 실패를 경험하면서 최고의 동료나 최고의 배우자를 만날 수 있고, 최고의 경치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눈물짓는 밤도 있겠지요. 때로는 좌절과 후회를 느낄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언제나 주변에서 부정적 의견을 제기할 것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_<172~17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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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계좌 개설과 실제 매매는 제일 나중에!
자동 매매는 쳐다보지도 말 것!
세상에 편하게 돈 버는 방법은 없다!
인터넷이나 잡지에서 ‘누구나 간단히 돈 벌 수 있다’라는 광고를 자주 보게 되는데, 여기에 솔깃해서 자금을 투입하면 위험하다. 심지어 증권회사 직원이 추천하는 주식을 살 때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실제로 주가가 10배, 20배로 뛰어 이득을 보는 투자자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 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재현성’이 없는 것이다. 회사 일 때문에 매일 바쁜 자신을 대신하여, 잠잘 때나 놀 때도 자동으로 수익을 내주는 꿈같은 시스템이 있다면 이용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자동 매매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다. 일시적으로 수익을 낼 때도 있지만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자동 매매 시스템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또 자동 매매 시스템을 이용하려다가 예상 외로 비싼 소프트웨어 사용료를 물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주식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일 주가가 어느 쪽으로 움직이느냐 하는 ‘방향성’을 파악하는 일이다. 또 그 방향으로 얼마나 움직이느냐 하는 ‘변동률’도 예측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모르는 상태로 실제 자산을 투입하여 거래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리먼 사태도 코로나 사태도 두렵지 않다!
절임주에 발목을 잡히지 않으려면
절임이란, 채소나 고기, 생선 등을 소금에 절여 장기 보존하는 조리법을 말한다. 그런데 투자자들은 매수한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 팔고 싶어도 팔지 못하게 된 것을 ‘절임주’라고 말한다. 절임주는 언제 맛있게 익는지(언제 매입가로 주가가 회복되는지) 아무도 모르는 데다, 어쩌면 영영 먹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는 주식이다. 주식 거래를 하면서 매일 수익을 낸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투자 경험이 많은 사람도 손해를 본다. 그래도 예상이 빗나갔을 때 신속히 손절하면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반면 조금만 더 기다리면 주가가 오를 것 같다며 버티다 보면 주가가 계속 ‘찔끔찔끔’ 내려가 절임주가 되어 버리기 쉽다. 그런 사태를 피하려면 재빠른 손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수한 주식의 주가가 떨어졌을 때 ‘장기적인 성장을 노리고 샀으니 괜찮다’라거나 ‘배당금을 받으려고 산 것이라서 상관없다’라며,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다. 물론 장기적인 성장이나 배당금을 생각하고 ‘장기보유주’로 산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매수한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고 있거나 사전에 상정했던 범위 내에서 가격이 움직이고 있다면 아직 실패로 단정하기는 이를지도 모른다. 또 머잖아 주가가 회복되어 이익을 낼 수도 있다. 그러나 원래 계획했던 시점에 이익을 내지 못하고 다른 시점에 이익을 냈다면 그것은 우연히 실패를 피한 것일 뿐, ‘실패’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실제로는 주가가 영영 회복되지 않거나 최소한 몇 달, 몇 년 후에 회복되므로 손실이 조금씩 확대되어 점점 더 팔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테크니컬 분석으로 단기 시세를 판단
펀더멘탈 분석은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하더라도 상승할 때까지 기다릴 수만 있다면 아무 문제없다. 단기 투자자처럼 신속히 손절하지 않아도 되므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 장기 투자로 큰 이익을 올릴 수 있다. 시장 상황과 기업의 장래성 등을 참고하여 주가 동향을 분석할 수 있다. 펀더멘탈 분석에 따라 신규로 상장한 기업에 관심이 가서 주식을 구입해 두었더니 몇 년 후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매매 시점을 시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어떤 종목의 주가 동향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차트가 효과적이다. 주가 차트는 주가의 변동 이력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이동평균선 외에도 볼린저 밴드, MACD 등의 보조 지표로 주가의 이력과 추세를 표시할 수 있다. 이런 지표를 활용하여 상황을 시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 테크니컬 분석의 가장 큰 이점이다. 차트만 보고도 주가 동향을 분석할 수 있다. 테크니컬 분석에서는 차트 외의 다른 자료를 동원하여 주가 동향을 분석하지 않는다. 즉 주가 차트만으로 분석을 완료한다. 그래서 비교적 어렵지 않게 시세를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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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료 林僚
1991년생. 도쿄 출생. 원래는 한 해에 340만 엔씩 벌던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급여 외의 수입원을 만들고 싶어서 도전을 계속했고, 주식투자를 만난 뒤 인생이 바뀌었다. 2018년 7월에 개인 자금 50만 엔으로 거래를 개시하여 1년 만에 자산을 6배로 늘리는 데 성공, 2020년에는 월 수익 100만 엔을 돌파. 현재는 부업 아카데미의 공식 강사로 주식투자 강의를 진행하며 효과적인 주식 투자법을 전국에 전파하고 있다.


감수자 고바야시 마사히로 小林昌裕
‘수입원을 늘려서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이념으로 운영되는 ‘부업 아카데미’ 대표. 26세 때 부업을 시작, 5년 후인 2014년에 연간 수익 1억 엔을 달성하면서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다. 현재는 일본 최초의 부업 전문학교 ‘부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여러 대학, 기업, 단체에서 강연을 하는 등 더 많은 사람의 수입원을 늘려 주기 위해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연봉을 350만 엔에서 1억 엔으로 늘린 고바야시 씨의 돈 버는 법》, 《칠칠치 못한 내가 연하의 억만장자에게서 배운 ‘용기’와 ‘돈’의 법칙》, 《샐러리맨 부업 2.0》 등이 있다.



옮긴이 노경아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길 줄 아는 꼼꼼하고도 상냥한 일본어 번역가. ​현재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너무 재밌어서 잠 못드는 경제학》,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훔쳐라-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경영철학》, 《애널리스트에게 배우는 리서치 교과서》, 《생각 정리를 위한 디자인 씽킹》, 《IT빅4》, 《무인양품 보이지 않는 마케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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