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배너
  2. 광고배너
/ 이전버튼 다음버튼
2
미리보기

하루는 살 만하고 하루는 죽고 싶었다
저자 : 임부영 ㅣ 출판사 : 부크럼

2021.03.23 ㅣ 218p ㅣ ISBN-13 : 9791162143568

정가14,000
판매가12,600(10% 할인)
적립금 700원 (5%)
배송일정 오늘 수령 가능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당일배송 안내 배송안내
쿠폰 및 결제혜택 확인하기

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문학 > 수필 > 국내수필
"마음이라는 것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력을 가지는지, 죽고 싶다는 마음이 얼마나 괴로운 것인지, 괴로움 그 자체로 삶이 얼마나 파괴될 수 있는지.
다행스럽게도 나는 괴로움 속에서 살아남았다."

양극성 장애를 딛고 일어난 어느 상담사의 기록

<하루는 살 만하고 하루는 죽고 싶었다>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한 사람이 살아남고자 하며 겪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기록한 에세이이다.

임부영 작가가 살아남기 위해 향한 곳은 병원과 상담실이다. 그곳에서 만난 상담사와 함께한 기간은 분으로 따지면 10000분, 기간으로 따지면 4~5년. 그동안 임부영 작가는 자신의 마음이 놀라울 만큼 좋아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일상을 지낼 수 있으며, 죽고자 했던 순간들이 지나간 일로 여겨질 수 있을 만큼.

이러한 경험은 내담자를 상담사의 길로 이끈다. 가능성으로 자신을 대해 준 상담사와 함께하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이뤄내었듯, 누군가의 상처를 가능성으로 어루만지기 위해 그는 상담사가 된다. 그리고 자신이 맛본 가능성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펼쳐보기

[목 차]

prologue 죽고 싶었던 하루는 기억에 남는다

1부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엄마. 나 죽고 싶어.
뛰어놀지 못하니 너는 한심한 개일 뿐이야.
훌륭한 그림을 그려야만 해
죽기를 포기했다.
죽기 전에 연락해.
당분간 괜찮은 날.
버림받음과 괴로움의 관계
당신의 진단명은 깃털입니다.
저 아무래도 다른 병 같아요.

2부 마음을 삼키는 습관

어떻게 불러 드리면 될까요?
건방지고 성실한 내담자.
다르게 살 수 있어요.
그렇다면 절망도 선택인가요?
마음을 삼키지 말아요.
마음과 말의 간극만큼 공허감이 생겨요.
비난은 마음에 빚을 만든다.
그것이 사실인가요?
마음의 배짱
한심하지 않아요.
그런 상태에 있을 뿐이죠.
현실을 정확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마음의 냉장고
그것이 도움이 되는가?
나의 가장 오래된 기억
빛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요.
마지막 진료 - 드물게 완치가 된 걸까.
10년 뒤에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나요?
못 접은 색종이는 좀 버리면 어때?
너는 지금도 충분해.
상담은 책상을 정리하는 것.
상담사가 되고 싶어요.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3부 우리가 다시 만나지 않으면 잘 지내고 있다는 뜻이겠죠

상담사가 되었다.
내 상태는 이 정도면 됐지.
더 일찍 찾아갈 것을
당분간 숨어 있을걸
포기하지 말 것을
하느님 말 듣지 말 것을
마음을 삼키는 습관
마음을 뱉는 일
상담사가 아니었다면
상담사가 되고 싶어요

epilogue 5년 뒤, 아니 10년 뒤에 저는 어떤 모습일까요?



[본 문]

정신과 의사도 좋은 전문가였지만, 상담사를 만나고 나서 내 삶은 예상치 못한 변화를 겪었다. 삶의 태도나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도 그렇지만, 내가 그전까지 단 한 번도 꿈꿔 본 적 없는 상담사가 되었으니 말이다. 만약 심리 상담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독특하며 굉장하기까지 한 경험을 하지 않았다면 상담사를 직업으로 삼을 일은 절대 없었을 것이다.

교수는 이제 자유로운 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떠들었지만, 나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것은 평생을 묶어서 키운 개에게 예고도 없이 목줄을 풀어 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 개에게 이 세상의 크기는 목줄이 허용한 반경 1m가 전부다. 누군가 다가와서 개에게 말한다. “이제 자유를 줄 터이니, 개답게 뛰어놀아야만 해” 개는 처음 접한 자유가 두려울 수밖에 없다.

“네가 얼른 커서 동생들을 책임지고 부모님을 도와야 하지 않겠니?” 지금 생각해 봐도 진짜 최악의 말이다. 그런 말쯤은 흘려버렸다면 좋았을 텐데. 그땐 너무 어렸기 때문에 나쁜 말을 걸러서 마음에 담는 법을 몰랐다.

매일 밤 내가 왜 죽고 싶은지 알기 위해 온정신을 쏟았다. 그렇지만 내가 진정으로 죽음을 원하는 것인지, 사는 것에 자신이 없어서 죽고 싶은 것인지, 잘 살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난 건지, 뭐가 뭔지 도무지 분간이 안 됐다.

“그래. 그럼 죽기 전에 연락해.” L은 끝까지 밝은 목소리를 유지했다. 그리곤 자신의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 골목길로 걸음을 옮겼다. 나는 L의 엉뚱한 요청에 잠깐 벙쪘다. (중략) 나는 얼떨결에, 죽기 전에 연락하겠다고 L과 약속을 해 버렸다. 연락하지 않고 죽는다면 L은 분명히 서운해 할 것이다. L 때문에 죽음의 실행이 더 번거로워진 셈이 됐다.

“난 근데 니가 죽으면 힘들 것 같아.” 내가 말했다. “왜? 내가 죽으면 미안한 마음이 들 것 같아? 못 살렸다는 죄책감 같은 거?” 그때의 나는 자살자의 주변인들이 슬퍼하는 이유가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일 거라 믿었다. 그렇게 생각이 단순했다. J가 말했다. “그게 아니고. 세상에 너라는 존재가 없으면 슬플 것 같아서….”

“그냥 부영 씨라고 불러 주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상담사에게 ‘어떻게 불러드리면 될까요?’ 같은 상냥한 질문은 하지 않았다. 나는 서슴없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저는 그냥 뭐…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되겠죠?”

“분명히 다르게 살 수 있어요.” 상담사가 나를 바라봤다. 상담사의 눈은 따뜻하면서도 확신에 차 있었다. 아마 이날부터였을 것이다. 다리를 꼬지 않고 상담사와 눈을 마주치며 나의 마음을 꺼내기로 결심한 날이. 그날 본 상담사의 눈빛은 절망 속에서 잠을 설쳤던 나에게 한 줄기 희망이었다.

“부영 씨.” “네.” 짧고 간결한 내 대답이 고요하게 울려 퍼졌다. 그리고 상담사가 말했다. “입안에 든 것을 뱉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중략) “…썩을 것 같아요. 뱉지 못한다면 삼키게 되겠죠.” 나는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그리고 이어서 말했다. “썩은 것이 배에 가득 차고 말 거예요..” 상담사는 나를 위로해주듯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부터는 마음을 삼키지 말아요.”

‘마음과 말이 일치되지 않으면 벌어진 간극만큼 공허감이 생겨요.’ 이제부터라도 마음과 일치되게 말한다면 이미 생긴 공허감은 채워질 수 있을까, 아니면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가슴이 점점 갑갑해졌다.

‘현실? 그랬었지. 꿈을 꾸고 열심히 살았던 때를 기억하잖아. 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을 하고 바쁘게 지낸 적도 있었고. 다만 요새는 마음이 힘들어 누워 있는 시간이 많을 뿐이야. 그렇다고 해서 한심한 것은 아니잖아. 한심하다는 생각은 받아들이지 않을 거야. 그것은 사실이 아니니까.’ 나를 보고 상담사가 환하게 웃었다. 속으로 되뇐 말들이 상담사에게 전달된 것만 같았다.

“예전처럼 괴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답답해요….” 그러자 상담사가 또박또박 말했다. “우리는 나아질 때도 계단처럼 나아져요. 성장할 때도 그렇고요. 한 단계 올라가면 한참을 유지하다가 경험이 쌓이면 또 한 단계 올라가죠.”

“부영 씨가 10년 뒤에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겠는지 생각해 봐요. 천천히요.” 삶의 앞날을 그리지 못한 것이 나를 답답하게 만든 걸까. 예전처럼 훌륭한 화가가 되고 싶지는 않았다. 왜 하필 그때, 그런 생각을 했을까. 괴로움에 빠진 예술가보다는 현명한 상담사가 되는 게 멋진 일이라고. (중략) 그렇지만 이내 부끄러움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말은 아무에게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는 지금도 충분해.” 충분하다는 상담사의 말을 듣자마자 심장이 굳는 것 같았다. 그리고 눈물이 터져 나왔다. 참아낼 수 있는 눈물이 아니었다. 상담사는 눈물이 옷에 떨어질세라 책상 위에 있는 갑 티슈에서 휴지를 두어 장 뽑아서 건넸다. 책상 위에 늘 갑 티슈가 구비된 이유도 나처럼 눈물을 흘리는 내담자가 흔하기 때문이었겠지. 상담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눈물이 그칠 때까지 기다려줬다. 그렇게 한참을 울었다.

마지막으로 책상 위를 살펴본다. 그 위에는 쉽게 꺼내 쓸 수 있도록 여러 물건이 깔끔히 정리되어 있다. 나를 대하는 태도. 내 마음과 잘 대화하는 요령. 비난에 대처하는 방법.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법. 생각과 현실을 구별하는 기술. 마음을 이야기하는 방법들. 그리고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차차 준비해서 갖추게 될 것이다. “선생님. 이제 제 책상이 많이 정리된 것 같아요.” 괜히 눈물이 찔끔 나올 것만 같았다.

“가 볼게요. 선생님.” 그리고 상담사는 유리문을 열어 주면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우리가 다시 만나지 않으면 부영 씨가 잘 지내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렇게 생각할게요.” 나는 상담사를 향해 고개를 숙여 가벼운 인사로 답했다. 그리고 상담센터를 나왔다.

그러니까 저는 이전과 전혀 다른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은 아니에요. 이건 분명히 해 두고 싶어요. 치열한 전쟁터였던 마음이 어쩌다 시끄러워지는 정도로 싸움의 빈도가 줄었어요. (중략) 정말 이 정도면 됐지 싶어요. 양극성 장애라는 진단명이 저의 엄청난 결함처럼 느껴졌었는데 말이죠. 이제 제 입으로 말할 정도로 지난 일이 진짜 지나갔으니, 이 정도면 됐지 싶어요.

생각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삶이 아니다. 생각 속에서는 꿈을 이룰 수도, 사랑을 나눌 수도, 진짜 실패를 경험할 수도 없으니 그럴싸한 허구의 세상쯤밖에 되지 않는다. 더는 실체 없는 두려움이 싫다. 나는 실패하더라도 현실 위에서 넘어지고 싶다. 물론 그것도 쉽지 않겠지만.



펼쳐보기
“양극성 장애로 진단받은 누군가가 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면 정말이지 웬만하면 말리지는 않을 것이다. 죽음에 문턱까지 갔던 내가 그랬듯 누구나 상담사가 될 자유는 있을 테니 말이다.”

작가는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양극성 장애와 그로 인한 괴로움이 극에 달해 있을 때, ‘당신은 분명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상담사의 말을 믿으면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그리하여 결국 무엇이 되었는지 생생히 말한다.

비록 완벽한 인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한때는 주로 나쁜 선택만을 했고, 여전히 나쁜 선택을 하지만, 지금은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알고 그 빈도를 늘려가고 있다고. 그러니 당신도 분명 좋아질 수 있을 거라고. 당신이 양극성 장애이건 무엇이건, 상담사가 될 수 있으며, 상담가가 아닌 그 무엇을 꿈꾼다고 해도 분명 해낼 수 있을 거라고.

<하루는 살 만하고 하루는 죽고 싶었다>는 ‘엄마, 나 죽고 싶어.’라는 말로 시작하지만, 종국에는 아래와 같은 말을 남긴다. 최악이 아닌 내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이 한마디를 전한다.

“그때 버티지 못하고 삶을 포기했다면, 하마터면 손해를 크게 볼 뻔했다.”


“더는 실체 없는 두려움이 싫다. 나는 실패하더라도 현실 위에서 넘어지고 싶다.”

어질러진 책상을 차근히 정리해 나가는 삶의 용기에 대하여

이 책은 죽음을 포기한 사람이 썼다. 극심한 양극성 장애를 겪으며 죽음의 근처까지 갔으나 상담 치료 과정을 통해 조금씩 병을 이겨 내고, 이후 상담사가 된 사람이 몸소 겪은 모든 마음의 변화를 더없이 직시하여 써낸 이야기이다.

책 속에는 인간에게 늘 하나의 책상이 주어진다고 말한다. 상담을 시작하기 전, 작가의 책상은 몹시 어질러져 있었을 것이다. 머무는 이들과 오가는 행인, 그들이 던진 말과 급변하는 환경, 너무나 많은 것들이 그의 책상에 흠집을 내었다.

하지만 임부영 작가는 그게 무엇이건 자신의 손으로 책상을 치우려고 한다. 매일 매일 조금씩 할 수 있는 만큼만 마음을 청소한다. 조금이나마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고된 내면의 노동을 해낸다. 그렇게 살아남은 그는 상담사가 되었다.

임부영 상담사가 마주하는 세상에는 과거의 그와 같이 죽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을 마주하며 죽고 싶다는 언어를 샅샅이 해체하고 살고 싶다는 마음을 찾아내는 것 또한 그가 해내는 일이다. 그는 건방지고 성실한 내담자였던 경험이 있기에, 아마 성실하고 사려 깊은 태도로 내담자의 민낯을 바라볼 것이라고 상상해 본다.

이러한 일은 누구보다 본인의 의지와 용기로 이루어진다. 나아지고자 하는 용기. 나의 모든 면모를 가감 없이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용기. 내 삶을 일으키는 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용기, 그 용기를 타인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용기.

그의 용기를 많이 이들이 함께 나눠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완성한다. 남들보다 조금 일찍 원고를 읽은 사람으로서, 임부영 작가의 글은 한 사람을 살고 싶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내 힘으로 살아내 보고 싶었다. 두려운 일이지만 괜찮을 것이다. 이제는 길을 잃는다 해도 주저앉아 울기만 하지는 않을 테니까. 나는 다른 길을 찾는 데 마음을 쏟을 준비가 됐다.”



펼쳐보기
임부영
1987년 서울 금호동에서 태어났다. 2017년 상담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고 2018년 상담 심리사 2급을 취득하였다. 심리 상담 관련하여 작은 사업체를 준비 중이다.

마음을 주제로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린다. 현재는 만화 ‘구르다 상담소’를 연재 중이다.

e-mail: imbuyeong@naver.com
instagram: @im_buyeong




펼쳐보기

독자서평 쓰기 로그인을 하시면 독자서평을 쓰실 수 있습니다.

독자서평 쓰기 로그인을 하시면 독자서평을 쓰실 수 있습니다.
도서평점
내용
등록하기
0/2000자
교환/반품 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교환/반품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교환/반품 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교환/반품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
      맨위로가기

      영풍문고 로고

      • 회사명 : (주)영풍문고
      • 대표이사 : 김경환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우)03188
      • 사업자 등록번호 : 773-86-01800 ㅣ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23-서울종로-0130 [ 사업자정보확인 ]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조순제 ㅣ customer@ypbooks.co.kr ㅣ 대량주문 : webmaster@ypbooks.co.kr
      COPYRIGHT © YOUNGPOONG BOOKSTORE INC. ALL RIGHTS RESERVED.
      영풍문고 네이버블로그 영풍문고 인스타그램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