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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저자 : 박현 ㅣ 출판사 : 부크럼

2020.12.04 ㅣ 400p ㅣ ISBN-13 : 9791162143476

정가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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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인문 > 교양사상 > 교양사상
코로나19 후유증, 그 230일간의 기록.

타인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불안을 공유하기 시작한 작가 박현,
그의 소중한 경험담을 한 권의 책으로 엮다.

2020년 1월, 한국에서 처음 코로나 확진자가 발견된 이후로 우리의 일상은 빠르게 변화해왔다. 식당의 의자 수가 줄어들고 유리막 틈에서 밥을 먹는 일, 되도록 집에 머무르며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그런 일들을 뉴노멀이라 칭했다.
사람들은 고립되었고, 불안해졌다. 코로나라는 미지의 질병이 세계를 강타한 이 시점에 우리는 불안의 안개를 거두고, 더 정확한 미래를 내다볼 수 있길 원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의 저자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찾아가고, 그가 올리는 정보에 반응하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코로나 완치 이후, 자신이 경험한 코로나 초기 증세와 입원 후 병원에서 경험한 일, 치료 과정, 그리고 퇴원 후의 일상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후유증 증세, 매일 쏟아지는 다양한 해외 정보들까지 매일 페이스북에 기록하고 있는 작가 부산47, 그의 글을 모아 한 권을 책으로 엮어냈다.

부산47 작가는 언론과 대중이 K-방역의 성과에 심취해 험난한 시국을 잘 헤쳐 나가고 있다고 믿는 동안, ‘완치자’라는 소외집단이 생겨나고 있음을 일깨운다. 한국에선 ‘완치자’라고 불리는 코로나 생존자들은 퇴원 후에도 원인 모를 통증과 현저히 떨어진 신체능력으로 인해 고립되어 있다. 부산47은 자신의 증상과 해외의 코로나 후유증 관리 정책, 해외의 의학 논문 번역 등을 게시하여 한국인 코로나 생존자들에게 필요하나 국가가 제공하지 못하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런 부산47 작가의 행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기자들, 국가 이미지에 손실을 불러온다며 욕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런 이들의 움직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립된 자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애쓴다.

많은 것들이 일회성의 가치를 다하고 사라지는 SNS의 세계에서 기꺼이 그의 글을 건져 올리기로 했다. 그의 기록은 단순한 글의 개념을 넘어 코로나 시대를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거대한 이해의 장을 제공했고, 그의 책은 인간의 몸에 담긴 한 시대를 증언할 가치 있는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는지를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잃고 나서 알게 된 것을 보면 난 아마 멍청한가 보다. 하지만, 여전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도 행복이 많다는 걸 아는 것 보면 그리 바보는 아닌가 보다.
멍청하게도 난 내 인생이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반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몰랐다. 하지만 이제 알게 되었다. 내 인생의 행복이 반이 비어 버린 것이 아니라, 반이 차 있는 것임을.
_2020년 7월 19일 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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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Prologue
코로나19에 대한 우리나라에서의 흔한 오해 10가지 … 2

지역 첫 감염 발생 … 18
2020년 2월 22일 … 19
갑작스런 증상과 검사 … 21
2020년 2월 25일 … 22
중환자실 격리 병동 음압병실 입원 … 24
가족과 지인 감염에 대한 걱정 … 25
음압병실 안 심장 모니터 소리 … 28
나는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거다 … 31
불안정했던 시기를 벗어나며 … 34
긍정의 힘으로 치유 … 36
입원 후 처음 고통 없는 숙면 … 41
첫 번째 음성 … 44
두 번째 음성! … 46
새로운 시작의 첫날 … 49
퇴원 3일 차 ~ 퇴원169일 차 … 51~188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 “완치자”라 불리는 회복 환자의 편지 … 193
자극적 거짓 편집은 하지 마세요 … 200
퇴원 176일 차 … 207
저는 부산행의 좀비가 아닙니다 … 209
“완치” 판정받고 퇴원한 지 181일째 … 215
코로나19 후유증에 관한 해외 수많은 의학 보고서, 하지만 우리나라는 후유증 없는 완치 … 218
완치 판정 후 퇴원한 지 6개월(반년) … 225
나도 코로나19 멍청이였다 … 229
“완치” 판정 후 후유증 191일 … 237
정보는 없지만, 만병통치약은 많은 우리나라 … 241
무증상, 경증 자연 치유자에게도 광범위하게 나타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적 후유증에 대한 체계적 치료까지도 하고 있는 해외 여러 나라들 … 259
다양한 증상에 관한 종합적인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센터 필요 … 261
행복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 268
나는 오늘 하와이에 있다 … 278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이미 5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후유증의 체계적 치료 … 280
더 나은 질병관리를 위한 나의 작은 바람 … 285
47 - 죽음, 걱정, 희망 … 301
도움 요청: 온라인/앱 후유증 관리 서비스 재능기부자 모집 … 308
코로나19 후유증 전문 치료 센터가 생존자(한국 질본 표현 ‘완치자’)의 회복을 돕습니다(미국, 영국) … 310
코로나19 후유증 치료는 가능한 한 빨리 시작되어야 하며, 지속적인 치유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다(프랑스, 오스트리아, 유럽호흡기학회, 미국 마운트 시나이 병원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전문 센터) … 312
완치 판정 후 후유증 203~204일째 … 317~321
완치 판정 후 재양성 705명? … 324
편견과 차별이 없는 세상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Ruth Bader Ginsburg) 미국 대법관 … 334
K-방역과 질본의 후유증 발표 … 341
우리는 매일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습니다 … 347
행복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즐거운 것을 하고 있는가이다 … 349
나의 생활관리 방법 - 식사, 운동 … 359
행복은 장소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 376

Epilogue
글을 마치며 … 382

Thanks to
감사의 말 … 394


[본 문]

해외 언론들은 자국 또는 외국 질본, 의료 기관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의학 정보 관련 기사가 수개월 동안 많이 난 반면, 우리나라 언론은 거의 모든 코로나19 기사가 누가 어디서 감염되었다는 것에만 수개월간 집중되고, 다른 정보 제공은 하지 못했다. 2P

난 코로나바이러스 청정 지역에 있어서 안전하다고 태만하게 생각했다. 매주 4~5일 헬스클럽에서 운동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금연, 금주를 하고 있고, 자주 손을 씻고, 손 세정제를 지나치게 사용해 왔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난 이 지독한 바이러스를 전혀 걱정하지 않았고, 최근 운동량을 2배로 늘리면서 1주일간 계속 몸이 아주 피곤한 상태였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지나친 운동이나 지나친 업무로 피곤이 누적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위험할 수도 있다. 38P

병원에 있을 때는 그냥 실온의 물을 마셨는데, 퇴원하고 나서는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마시고 있다. 병원에 있을 때도 간호사분이 따뜻한 물을 원하면 보온병에 가져다 주시겠다고 했는데, 그냥 실온의 물을 마셨었다. 따뜻한 물을 마시니 가슴이 좀 더 편하다. 57P

거의 다 회복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증상들은 모두 완화되었지만, 아직은 완전히 기력이 회복되지는 못했나 보다. 내가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심이 너무 컸나 보다. 아직은 쉬면서 천천히 기력 회복에 우선 집중해야겠다.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회복 속도가 느린 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아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68P

난 정말 약의 부작용과 바이러스에 의한 후유증으로부터 완전히 치료되어서 예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아니면 어느 정도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단기 또는 장기적으로 지니고 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75P

이렇게 난 치유되어서 다시 바깥으로 나왔고, 겨울이 지나가고 화창한 봄이 왔다. 입원해 있을 때 하고 싶었던 것이 너무 많았지만, 일단 기력을 회복해야겠다. 좀 더 기력이 회복되면, 바깥에 나가서 산책하면서 꽃구경도 하고, 나비가 날아다니는 모습도 보면서 봄날을 한껏 즐겨보고 싶다. 아직 기력을 완전히 회복 못 해서 내방에서 밖을 바라볼 뿐이지만, 이런 생각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삶이라는 것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인가 보다. 86P

두통은 여전한데, 오른쪽 옆에서 왼쪽 옆으로 두통이 옮겨갔다. 강도는 약해져서, 통증이 뒤통수를 누를 때처럼 그리 심하지는 않다. 매일 스트레칭은 하고 있지만, 근육 운동을 전혀 못 하고 있어서 근육이 많이 빠져버렸다. 3월 퇴원 때에 비해서 표가 날 정도로 근육이 많이 빠졌다. 팔 굽혀 펴기를 한번 해 봤는데, 시간이 지난 후 몸이 더 나아지면 다시 시작해야겠다. 아직은 근육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 103P

난 정말 병원에 입원하기를 바랐나보다. 음성이라는 결과를 받았는데도 전혀 기쁘지가 않았다. 그래도 내가 아픈 이유가 적어도 재감염이 아니고 후유증 때문이라는 건 확실해졌다. 115P

5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미국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Mount Sinai)병원의 코로나19 후유증 전문 치료 센터장 첸(Chen)박사, 유럽호흡기학회, 최근 발표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코로나19 후유증 논문 등은 모두 공통적으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는 가능한 빨리 시작되어야 하며, 지속적인 치유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밝히고 있다. 312P

우리나라도 코로나19 환자들의 체계적인 후유증 치료를 미루어서 만성 질환 환자가 되게 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고, 다른 나라들처럼 코로나19 후유증의 효과적인 회복과 만성 질환자 양산을 막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속적인 후유증 관리 시스템을 빨리 도입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316P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지 벌써 7개월도 훌쩍 더 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난 나의 후유증이 완전히 치료가 되어 진정한 완치가 될지, 차츰 좋아지기라도 할지, 이 상태로 계속 유지될지, 아니면 갈수록 더 나빠질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리고, 난 우리나라가 언제 다른 여러 나라들처럼 코로나19 후유증을 체계적으로 치유를 시작할지도 전혀 모른다. 난 완치자라고 불리고 있지만, 여전히 아픈 환자이고 치료가 필요하지만, 완치라고 여기는 우리나라의 보건, 의료 현실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며 그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불안을 7개월간 계속 겪어야 했다. 하지만, 나는 7개월 넘게 지금까지 내가 처해오고 있는 현실인 불확실성에서 오는 불안으로 나의 삶을 계속 살아갈 수는 없다. 3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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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SBS, JTBC, 동아일보 등 각종 언론이 주목한 부산의 47번 환자,
그 생생한 증언과 기록을 책으로 만나다.

예상치 못하게 자신의 삶에 침투해온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낸 박현 교수는 <의료진 감사 편지>, <완치자의 편지>를 통해 감사를 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리고 그 편지들로 국내외의 수많은 언론과 미디어에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완치가 아니라 크나큰 후유증을 남겼다. 그럼에도 후유증의 존재조차 부정 당하고, 후유증 관련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현실의 벽에 좌절을 느껴야만 했다. 과연 K-방역은 성공한 것이 맞는가? 코로나19는 완치되는 것이 맞는가?
후유증 환자로서 경험하고 겪은 일에 대한 소중한 기록을 더 많은 사람들과 오래도록 나누기 위해 책으로 펴냈다.

매일 각국의 사람들이 글을 올리는 SNS의 세계에 ‘좋아요’를 누를 만한 정보와 글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마땅히 기록하고 보관해야 할 만한 글이 있다면 박현 작가의 글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는 매일매일 코로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페이스북에 기록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바이러스 대응법과 연구 자료 등을 번역하고 공유하며 몸소 느낀 K-방역의 문제점을 공유한다. 코로나를 겪지 못한 이들은 그의 글을 읽으며 세계에 닥친 질병의 위험성을 새로이 깨닫거나,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몸과 마음을 이해할 것이고, 부산47 작가처럼 코로나 후유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그의 글에서 정보와 위안을 얻을 것이다. 그는 미지의 바이러스와 맞서고 있는 한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흐릿한 미래에 최선을 다해 길을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그의 글에는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환희와 평안의 순간이 공존한다. 책에는 자신에게 ‘몸’이 존재했음을 깨닫는 경험들이 적혀있다. 머리맡에 놓인 기계에서 들려오는 세찬 심장박동 소리, 팔을 뻗고 허리를 숙이는 등 작은 체조에도 다양하게 움직이는 뼈와 근육들, 분명 코로나를 겪기 이전의 컨디션과는 다르지만, 그래서 더욱 절실히 느껴지는 몸의 존재를.

누구나 몸을 갖고 있다. 매일 조금씩 다른 모양과 유연함으로 미묘하게 변화하며 우리의 영혼을 맞이하는 몸에 대한 자각, 그리고 그곳에서 시작되는 삶의 환희와 두려움.

아마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팔과 다리를 저어 편안하게 걷고 뛰며, 피부에 바람과 햇살을 쐬는 평범한 순간들의 가치를 새롭게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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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부정부패가 없는 투명한 사회,
편견과 차별 아닌 상호 존중으로 가득찬 세상”을 꿈꿉니다.

거짓 뉴스와 편파적인 정보가 넘쳐나는 현실에서 옳은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함을 통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핀란드의 정보통신기업에서 글로벌 전략, 마케팅, 제품 관리, 사업 관리 등의 업무를 하면서, 한국, 미국, 핀란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체코, 헝가리, 러시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멕시코, 브라질 등의 대학들의 경영 대학원과 공학 대학에서 혁신,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그 후 IT, 바이오, 투자 금융, 에너지,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의 미국, 유럽 등의 다국적 기업들의 경영 전략 자문과 한국, 미국, 스페인, 스위스, 체코의 대학의 경영 대학원 또는 공학 대학에서 교수로 기술혁신, 전략, 마케팅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더 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재능과 경험 공유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재능과 경험 공유의 자원 봉사활동으로 아프리카와 인도의 중소기업들과 한국, 미국, 스페인의 대학들의 창업기업들의 해외진출, 기업성장, 마케팅 관련 자문을 해오고 있습니다.

Facebook┃ 부산 47(Busa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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