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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를 읽으며 예수님을 보다
저자 : 셋D.포스텔,에이탄바르,에레즈쪼레프 ㅣ 출판사 : 이스트윈드 ㅣ 역자 : 김진섭

2020.09.24 ㅣ 256p ㅣ ISBN-13 : 9791188607051

정가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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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 > 기독교일반/창조/진...
“우리는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우리는 더 이상 율법 아래에 있지 않고, 율법은 폐하여진 것이 아닌가?”
“우리는 오늘날 모세의 율법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구약 성경을 읽을 때에 가장 궁금해 하면서도 동시에 해결되지 않는 가장 어려운 질문들일 것이다. 모세는 율법의 계명들을 “영원한 규례”(출 12:14; 28:43; 29:9 등)라고 했고,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지 않고 완전하게 하려 한다”(마 5:17)고 하셨다. 그렇다면 율법은 영원한 것이고, 우리도 그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한편, 신약 성경에서 바울은 율법이 단순히 “초등교사”(갈 3:24)에 불과하고, 메시아가 오셨으니 우리는 그 초등교사(율법) 아래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3:25). 히브리서 기자는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히 7:12) 져야 하며, 더 나아가 율법은 “모형과 그림자”(히 8:5; 10:1)일 뿐이고 이전의 언약은 사라진다(히 8:13)고 했다.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율법 아래에 있지 않으므로 그것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하여 각각 양쪽의 해석을 믿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존재할 것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이자 예수님을 믿는 세 명의 메시아닉 유대인 학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토라(율법)의 목적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토라(율법)를 랍비 유대교의 관점으로 읽는다. 그것은 토라를 율법책으로 보고, 토라를 따르는 것이 시내산 언약의 계명을 지킨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토라, 즉 창세기에서 신명기는 역사적 이야기이며, 이것의 목적은 이스라엘이 어긴 율법을 통과하여, 그 너머에 있는 것, 즉 모세가 토라를 읽는 자들에게 약속한 마지막 때에 오시는 메시아에게로 이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관점에서 토라를 충실히 따르는 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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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추천사
역자 프로레고메나
머리말
이 책의 독특한 용어 설명
감사의 말
서론
1. 토라는 율법 위반을 예상하고 있다
2. 믿음의 실패는 죽음으로 이어진다
3. 토라의 해결책: 메시아
4. 창조 명령
5. 아담-이스라엘의 연관성
6. 첫 번째 시: 타락에 관한 하나님의 응답
7. 두 번째 시: 야곱이 아들들을 축복하다
8. 세 번째 시: 발람의 신탁
9. 율법의 기능
10. 하나님의 절충된 이상
11. 오늘날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12. 메시아닉 유대인의 정체성
결론 및 마지막 과제
참고 문헌 및 추천 도서


[본 문]

오히려 아담의 이야기는 이스라엘이 아담이 걸어간 길을 따라갈 것을 예언적으로 보여주려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아, 너희는 아담과 같이 될 것이다. 너희는 그 땅에 들어갈 것이고, 가나안 족속에게 미혹을 받아 그들의 길을 따라서, 너희가 율법을 어기고, 그로 인하여 너희는 추방될 것이다!”
— p. 55

흔히 믿는 사람들은 오직 신약 성경을 통해서만 타나크(구약 성경)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공식이 반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직 우리가 타나크의 의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때에만 신약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
— pp. 63-64

그런데 토라에 나오는 이야기는 그것을 읽는 사람들에게 의문을 갖게 한다. 그것은 율법이 이스라엘(그리고 열방)을 아브라함 언약의 무조건적인 약속들(창 15장)의 온전한 성취로 이끌 수 있느냐는 것이다.
— p. 76

우리가 에덴이 창조세계의 원형적인 성소로 묘사되었다는 것을 안다면, 아담의 역할이 모든 피조물을 주관하는 원형적 제사장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p. 106

마틴 노스는 신명기적 역사서에 관한 그의 획기적인 연구에서, 성경 저자가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해석하는 데 사용하는 중요한 문학적 장치 가운데 하나인 큰 연설 또는 시에 주목했다. 존 세일해머 역시 토라 이야기의 주요 연결 부분들에 등장하며 시적 장르에 속하는 연설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pp. 118-119

유다 지파에서 나올 여자의 씨, 마지막 날들의 왕은 뱀과 그 씨의 목을 잡을 그분일 것이다! 그는 아담의 창조 명령을 다시 세울 그분일 것이다.
— p. 148

오히려 율법은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항상 정하신 것, 곧 개인교사와 그림자와 신학과 사랑과 지혜와 우리에 대한 불리한 증거로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여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없게 된 문제를 해결해 줄 다른 곳을 바라보게 한다.
— p. 194

예슈아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말을 듣기를 바라셨는데, 그 이유는 모세가 그분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 p.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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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

제1장은 토라의 서론과 결론을 살펴봄으로 모세가 이미 이스라엘이 율법을 어기고 그로 인하여 포로로 끌려갈 것을 예언하는 것을 볼 것이다.
제2장은 이스라엘이 시내산으로 가기 전의 광야 이야기와, 시내산을 떠난 후의 광야 이야기를 비교하면서, 율법의 주어짐과 이스라엘의 실패한 믿음 사이의 관계를 설명할 것이다.
제3장은 토라가 율법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어기는 실패를 통과하여 메시아에게로 인도한다는 것을 말한다.
제4장은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에 나오는 창조 명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살펴본다.
제5장은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한 동쪽으로의 추방이, 후대에 이스라엘의 추방을 예표함을 설명한다.
제6장에서 제8장은 성경의 중요한 세 개의 시적 연설들을 통하여 창조 명령이 어떻게 회복되는지를 보여준다.
제9장은 율법의 여섯 가지 기능, 개인교사, 그림자, 신학, 사랑, 지혜, 검사로서의 기능을 통하여 “율법은 무엇인가?”(갈 3:19)에 대하여 답한다.
제10장은 시내산에서 주어진 613개의 계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를 설명한다.
제11장은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유대인들이 “구전 율법”에 집중하게 된 이유를 말한다.
제12장은 메시아닉 유대인의 정체성과 율법과 유대인 전통의 관계를 살펴본다.

▶ 이 책을 쓴 목적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와 율법의 관계에 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이 책을 썼다. 1970년대 메시아닉 운동이 확산되면서, 예수님이 유대인이라는 것과, 구약을 알지 못하면 신약을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로 인하여 더 많은 믿는 자들이 이 질문들과 씨름하게 되었다. 또한 우리는 예슈아가 바로 토라의 목표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이 책을 썼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목표)이 되셨다”(롬 10:4). 우리는 이것을 성경의 구절들을 통하여 증명할 것이다.
토라에는 메시아를 가리키는 구절이 매우 드물다. 그러나 우리는 토라의 이야기 구조와 반복되는 주제들을 살펴봄으로 우리에게 명백하게 메시아가 필요함을 볼 수 있다. 예슈아를 메시아로 믿는 모든 믿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또한 아직 그 믿음을 갖지 못한 모든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이 책의 독자가 되어 빌립의 고백이 마음 속에서 탄성으로 흘러나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
— 요한복음 1:45

추천사

“율법과 메시아를 믿는 사람들에 관한 논의는 예수님이 오신 이후로 계속 논의된 주제이며, 많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그 약속의 성취로 주장했다. 이 작지만 훌륭한 책은 토라가 단지 율법만이 아니라 약속에 대한 전망과 메시아의 필요성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토라의 약속은 궁극적으로 안으로부터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필요함을 가리키고 있다. 그 메시지가 이 책에서 크고 뚜렷하게 울리고 있으며 그에 걸맞는 설명이 기록되어 있다.”
— 대럴 L. 보크, 하워드 G. 헨드릭스 기독교 리더십 및 문화참여센터 문화참여부문 상임 이사, 댈러스신학대학교 신약학 수석 연구교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오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수백 년 동안 율법의 역할에 대한 논쟁을 벌여 왔다. 재미있고 명확한 이 책의 공동저자들은 구약 자체가 율법이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친다고 말한다. 실제로 구약을 제대로 읽으면 메시아는 죄를 용서하시는 분임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근본적으로 율법이 아닌 예수님께로 향하게 된다. 이 책에서 우리는 구약을 성경신학적으로 읽게 되는데 그것은 통찰력 있고 유익하며, 독자들은 이 책에서 성경 전체의 놀라운 통일성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쓴 이 책을 열렬히 환영한다.”
— 토머스 R. 슈라이너, 남침례신학교 제임스 R. 뷰캐넌 해리슨 신약학 교수

“주해적으로 견고하고, 신학적으로 타당하며, 시대에 부합하고, 무척 읽기 쉽다는 수식어들은 모두 사실이며, 그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 의하여 입증될 것이다. 특히 추천하는 것은 이 책의 저자들이 나사렛 예수를 구세주와 주로 믿는 메시아닉 유대인의 믿음을 받아들인 이스라엘의 학자들이라는 점이다. 그것이 이 책에 진실성을 더해 준다. 이 책은 필독서다!”
— 유진 H. 메릴, 댈러스신학대학교 구약학 (명예) 석좌교수

“『모세를 읽으며 예수님을 보다』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예수 또는 예슈아를 믿는 유대인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저자인 셋 포스텔, 에이탄 바르, 에레즈 쪼레프는 성경을 통하여 예슈아를 받아들이는 것이 유대 백성이나 이스라엘의 위대한 유산을 버리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오히려 반대로, 믿음 안에서 예슈아를 받아들이는 것은 오래 전 예레미야가 예언한 새 언약의 복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에 대한 그분의 약속들을 메시아 예슈아의 삶,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하여 성취하셨다. 『모세를 읽으며 예수님을 보다』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택하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그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을 자신과의 교제로 이끌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하고 설득력 있는 방법으로 보여주고 있다.”
— 크레이그 A. 에반스, 휴스턴침례대학교 기독교 기원들 분야 존 비새그노 석좌교수

“믿는 사람과 모세의 율법과의 관계에 대한 많은 혼란이 있는 이 때에, 『모세를 읽으며 예수님을 보다』는 열기가 아니라 빛으로서 그것을 명확히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예슈아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메시아닉 유대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 저자인 포스텔과 바르와 쪼레프는 모세가 기록한 그분을 가리키고 있는 토라의 지속적인 역할을 설명하면서 토라를 높이 평가하고 존중하는 관점을 유지한다. 토라의 중요성과 토라가 메시아를 믿는 사람들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고자 한다면 이 걸작품을 읽어 보라.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동안에 성경을 곁에 두고 메모하면서 깨닫고 변화하라.”
— 마이클 라이덜닉 박사, 무디 성경연구소 유대학 및 성서학 교수 라디오 프로 Open Line with Dr. Michael Rydelnik 진행자•교사, Messianic Hope 저자 및 The Moody Bible Commentary 공동 저자•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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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D. 포스텔 (Seth D. Postell)
히브리성경 철학박사, ONE FOR ISRAEL 성경대학(이스라엘성경대학) 교학처장

에이탄 바르 (Eitan Bar)
목회학 박사, ONE FOR ISRAEL 미디어•전도 디렉터

에레즈 쪼레프 (Erez Soref)
심리학 철학박사, ONE FOR ISRAEL 성경대학 총장




옮긴이 김진섭
서울대 농화학과(BA), 고려신학대학원(MDiv), 미국 Covenant신학대학원(구약학 ThM), 유대인 명문 Dropsie 대학교(고대근동학, MA, PhD)를 졸업했다. 미국 동포교회 20년의 목회와 Wesminster 신학대학원을 비롯하여 20년간 교수사역을 겸했다. 1997년부터 백석대학교 구약학 교수로서 신대원장,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백석대평생교육신학원 학장, (사) 이스라엘포럼 대표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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