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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캘리니코스의 자본론 행간 읽기(책갈피아카데미총서7)
저자 : 알렉스캘리니코스 ㅣ 출판사 : 책갈피 ㅣ 역자 : 이수현

2020.07.20 ㅣ 496p ㅣ ISBN-13 : 978897966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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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규격 외(225mm X 152mm,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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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인문 > 사회학 > 사회사상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돌아왔다. 원래 있어야 할 곳, 즉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논쟁과 오늘날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노력 한복판으로 말이다.
1990년대 이후 급진적 운동이 등장하고 2008년 경제 위기가 터지면서 마르크스주의의 정치경제학 비판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졌다.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자본론 행간 읽기》는 이런 논의에 크게 기여하는 책이다. 캘리니코스는 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사용한 방법, 헤겔과 리카도에게 배우고 또 극복한 점, 가치론 논쟁, 《자본론》에서 노동이 차지하는 위치, 경제 위기론을 살펴본다. 또 그람시와 알튀세르부터 데이비드 하비와 프레드릭 제임슨에 이르는 과거와 현재의 마르크스주의 사상가들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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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머리말
인용문 출처 안내

들어가며
《자본론》의 귀환
관계들의 문제
마르크스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1장 구성
마르크스 문제
희생양
길고 구불구불한 길
어떤 의미에서 《자본론》은 미완성인가?

2장 방법 1: 리카도
《자본론》의 논리
마르크스의 문제 상황
교착상태에 빠진 리카도의 가치론
리카도, 헤겔, 스피노자

3장 방법 2: 헤겔
헤겔 문제
추상에서 구체로 상승하기
경쟁, 현상, 과학

4장 가치
어디에서 시작할 것인가?
가치형태와 화폐
생산과 교환

5장 노동
산 노동과 자본
임금노동을 하찮게 취급하기
자본의 가짜 주체성
노동의 주체성

6장 경제 위기
경제 위기와 혁명
경제 위기의 차원들
경제 위기를 넘어서?

7장 오늘날
《자본론》의 현대성
자본의 관계성
맺음말

부록: 알튀세르 ─ 관계를 통한 우회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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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첫 문장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돌아왔다.

p 20~21
토니 네그리의 《마르크스를 넘어선 마르크스》는 《요강》을 독특하게 읽고 해석해서 자본 관계를 두 주체 - 사회적 자본과 사회적 노동 - 사이의 세력 관계로 환원한다. …
마르크스는 전혀 다른 견해의 근거를 제시했다. … 자본을 관계망으로 이해하면 마르크스의 주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자본론》을 파고드는 방식은 정치적으로도 중요하다. 첫째, 2007~2008년에 시작된 세계 경제/금융 위기의 동역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마르크스는 (우리 시대와 마찬가지로) 당대의 금융시장이 거품과 공황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방식과 이윤율 저하 경향 사이의 상호작용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이 관계는 오늘날의 자본주의에서 벌어지는 일을 이해하는 데 특히 적절하다. 둘째, 부분적으로는 앞서 말한 철학적 개념의 영향 때문에, 또 시초 축적에 대한 마르크스의 분석을 잘못 해석한 결과로, 오늘날 많은 급진 사상가들이 자본에 맞선 저항을 절대화하고 그것을 자본 관계의 외부에 있는 것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

p 87
그람시는 《옥중수고》의 탁월한 구절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세 가지 원천이 영국 정치경제학과 프랑스 사회주의와 독일 철학이라는 전통적 설명을 무시하며 이렇게 주장한다. “어떤 의미에서 실천철학[마르크스주의]은 헤겔 더하기 데이비드 리카도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p 170~171
마르크스가 1857년 서설에서 “과학적으로 가장 올바른 방법”으로 내세운 “추상에서 구체로 상승하기”라는 공식은 그 글에서 일종의 표어 구실을 한다. … 그것은 사실 … 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실제로 어떻게 작업을 진행하는지를 정확히 요약해 준다. 그러나 이것은 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본론》의 방법은 사실상 점차 복잡한 규정들을 점진적으로 도입하는 그런 방법이다. … 그래서 마르크스는 《자본론》 1권 1편을 상품과 화폐로 시작한 다음 2편에서는 자본이라는 더 복잡한 범주를 도입한다. 이 과정은 후속 원고들에서도 계속되다가 《자본론》 3권의 외화 형태들을 탐구하는 부분에서 절정에 달한다. 앞에 나오는 더 추상적인 개념들은 뒤에 나오는 더 구체적인 개념들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p 173~174
추상과 구체의 전형적 사례로서 가치와 생산가격 개념을 보자. 도대체 어떤 의미에서 가치는 추상적이고 생산가격은 구체적인가? 확실히 가치 개념이 생산가격 개념보다 더 모호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가치란 무엇이고 상품이 그 가치대로 팔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확실한 개념이다. 또, 가치와 생산가격의 관계는 속(屬)과 종(種)의 관계도 아니다. 두 개념의 외연은 똑같지만, 그 차이는 생산가격의 경우 잉여가치가 자본에 배분되는 근거가 자신이 투하한 자본의 이윤율이 아니라 일반적 이윤율이라는 사실에 있다. 그 관계는 또, 사고와 실재의 관계도 아니다. 즉, 추상(가치)이 구체적 실재(생산가격)의 이론적 모형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다. 생산가격은 (1857년 서설에 나오는 용어를 빌리면) “사고 속의 구체”다. 즉, 이론 너머의 실재를 가리키는 어떤 것이 아니라 《자본론》의 이론적 담론의 용어들로 정의된 것이다. 추상과 구체는 이 담론 안에서 개념들이 차지하는 위치의 문제다. 그래서 자크 비데는 다음과 같이 썼다. “추상/구체 관계는 이론이 제공하는 전체 사고 안에 있는 어떤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 이론 내부의 배열 관계인 것이다.”

p 262~263
데이비드 하비처럼 잉여가치 추출을 탈취에 의한 축적에 포함시키면 마르크스 이전의 견해, 즉 현대적 착취를 “약탈, 사기, 폭력”의 결과로 보는 견해로 퇴보할 위험이 있다. 분명히 이것은 마이클 하트와 토니 네그리가 이끄는 오늘날 급진 좌파의 공통된 생각이다. 하트와 네그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오늘날 자본축적은 점차 생산과정의 외부에서 이뤄지고 있다. 그래서 착취는 공통적인 것의 수탈이라는 형태를 띤다.” 따라서 “노동력 착취와 잉여가치 축적은 이윤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자본주의적 지대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 하트와 네그리의 결론이다. 이런 주장과, 자본을 임금노동과 대립하는 관계에서 구성된 것으로 보는 마르크스의 견해를 비교해 보라. …
자본을 외부의 강제력으로 다루면서 하트와 네그리는 자본을 공통적인 것들 위에 군림하는 ‘슈퍼 주체’로 탈바꿈시킨다. 자원을 가차 없이 약탈하는 것이 현대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중요한 측면이라는 것은 확실하지만, 자본이 관계임을 무시하면 오늘날 자본축적의 독특한 형태를 전혀 이해할 수 없다. 특히 지난 세대에 동아시아에서 세계시장을 겨냥해 생산하는 산업자본주의가 성장한 데서 드러나는 자본 관계의 엄청난 확장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또, 자본과 노동의 상호 의존도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 자본과 노동의 상호 의존은 노동자 착취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생산과정을 방해하고 마비시키고 통제할 수 있는 노동자들의 집단적 능력으로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p 409
임금노동의 구실을 하찮게 취급하는 다양한 해석에 영향을 미친 것은 신자유주의 시대의 자본주의 경험이었다. 마르크스주의 좌파는 두 가지 연관된 물음에 답해야 했다. 첫째, 자본주의의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은 체제를 새로운 성장 가도에 올려놓는 데 성공했는가? 둘째, 노동계급을 분쇄해서 집단적 주체로 행동할 수 없게 만드는 데도 성공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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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의 귀환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돌아왔다. 원래 있어야 할 곳, 즉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논쟁과 오늘날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노력 한복판으로 말이다.
1990년대 이후 대안 세계화 운동, 국제 반전 운동, 아랍 혁명, 월스트리트 점거 운동 같은 급진적 운동이 등장하고 2008년 세계경제 위기가 터지면서 마르크스주의의 정치경제학 비판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졌다. 데이비드 하비의 《자본론》 강의가 큰 인기를 끌었고, 마르크스/엥겔스 전집(MEGA) 발간 작업이 진척되면서 마르크스의 미출간 원고를 점점 더 많이 읽을 수 있게 돼 《자본론》을 둘러싼 마르크스주의 학자들의 논의가 활발해졌다.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자본론 행간 읽기》는 이런 논의에 크게 기여하는 책이다.

자본은 사회관계다
《21세기 자본》을 쓴 토마 피케티는 공장, 주택, 귀금속 등 갖가지 부를 모두 자본으로 본다. 그러나 캘리니코스는 마르크스가 자본을 전혀 다르게 규정했다고 지적한다. 마르크스는 “자본은 특정 사물이 아니다” 하고 강조했다. 즉, 토지나 설비 등은 생산에 사용될 수 있는 요소들일 뿐이고 특정한 사회관계를 맺어야만 비로소 자본이 된다는 것이다. 자본은 두 가지 관계로 규정된다. 첫째는 자본과 임금노동의 관계다. 이 관계에서는 노동자에게서 잉여가치를 추출하는 착취가 일어난다. 이 적대적 관계 속에서 노동자와 자본가는 서로 의존하는 동시에 투쟁한다. 둘째는 자본가들 사이의 관계다. 이 관계는 특히 자본들 사이의 경쟁이라는 형태를 띤다. 즉, 자본가계급은 조화롭게 통합돼 있는 단일 집단이 아니다.
이렇듯 자본을 관계로 보면 오늘날의 현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불평등과 경제 위기와 전쟁이 끊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있고, 자본주의를 극복할 혁명적 주체가 누구인지도 밝혀낼 수 있다. 심지어 토니 네그리와 마이클 하트, 데이비드 하비 같은 마르크스주의자들도 자본의 본질이 착취와 경쟁이라는 두 가지 관계임을 이해하지 못해 자본주의 체제의 동역학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실천적 결론에 이르게 된다고 캘리니코스는 지적한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의 1장은 마르크스의 원고와 그 집필 과정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기서는 1858~1859년의 유명한 ‘6부작 계획’을 마르크스가 나중에 수정했는지 안 했는지를 두고 벌어진 논쟁도 다룬다.
2장과 3장은 여러모로 이 책의 핵심인데, 여기서 캘리니코스는 마르크스의 방법이라는 문제를 살펴본다. 흔히 마르크스와 헤겔의 관계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마르크스와 리카도의 관계에 관심을 두는 경우는 드물다. 캘리니코스는 《자본론》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헤겔과 리카도 둘 다와 관련지어 마르크스를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마르크스는 헤겔과 리카도 둘 다에게서 배웠을 뿐 아니라 둘을 모두 뛰어넘으려 애썼다는 것이다.
4장은 오늘날 마르크스의 가치론 논쟁에서 제기된 일부 쟁점들을 다루고, 5장은 《자본론》에서 노동이 차지하는 위치를 살펴본다. 6장은 자본주의 경제 위기에 대한 마르크스의 생각을 자세히 탐구한다. 끝으로 7장에서는 마르크스 사상의 현실성을 더 일반적으로 살펴본다


추천사


자크 비데(파리10대학 철학과 명예교수)
캘리니코스의 30여 년간의 빼어난 연구 성과를 보여 준다. … 이 책은 무엇보다 《자본론》의 현실성에 관한 저작이다. 독자들은 국제주의적 급진 좌파의 커다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벤 파인, 알프레두 사드필류(《마르크스의 자본론》(책갈피, 2006)의 공저자)
마르크스의 가치론을 아주 잘 설명해 주는 중요한 책이다.

프레드 모즐리(미국 마운트홀리오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캘리니코스의 이 훌륭한 책은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의 부활과 21세기 반자본주의 투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본론》과 후기 자본주의 시대 혁명적 주체의 성격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보여 준다.

마이클 로버츠(《장기불황》(연암서가, 2017)의 저자)
“마르크스를 연구한 사람이라면 모두 그 연구 경험에 관한 책을 쓰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들 한다.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캘리니코스는 특히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해 그런 책을 완성하고 싶어 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이번 경우에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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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캘리니코스
년대의 세계적 대안 세계화 운동과 반전 운동을 건설하는 데 중요한 구실을 했으며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장을 맡고 있다. 2001년 한국의 한 중앙 일간지가 선정한 세계 지식인 42인 가운데, 놈 촘스키에 이어 둘째 순서로 소개됐다. 또 〈한겨레〉가 보도했듯이 “캘리니코스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마르크스주의와 세계 반전/반자본주의 이론가로 평가받고 있다.”
캘리니코스가 쓴 《카를 마르크스의 혁명적 사상》은 한국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오랫동안 필독서로 꼽혔다. 그 밖에 《반자본주의 선언》, 《제국주의와 국제 정치경제》, 《무너지는 환상》, 《포스트모더니즘: 마르크스주의의 비판》, 《브렉시트와 유럽연합》(공저),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공저), 《제3의 길은 없다》, 《평등》, 《사회이론의 역사》, 《현대철학의 두 가지 전통과 마르크스주의》, 《이론과 서사》 등 수십 권의 저서가 번역돼 있다.


옮긴이 이수현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했고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카를 마르크스의 혁명적 사상》, 《포스트모더니즘: 마르크스주의의 비판》, 《무너지는 환상》(공역) 등 캘리니코스의 책을 여러 권 번역했고, 그 밖에도 《레닌 평전 2~4》, 《세계를 뒤흔든 1968》, 《마르크스주의에서 본 영국 노동당의 역사》, 《마르크스주의란 무엇인가?》, 《레닌과 21세기》 등 수십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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