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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저자 : 여태현 ㅣ 출판사 : 부크럼

2019.08.08 ㅣ 240p ㅣ ISBN-13 : 979116214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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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인어’와 ‘우주의 방’을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삶의 모습과 그 안에 숨어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던 여태현 작가의 첫 산문집.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발이 시려울 때 생각나는 글이에요.’
‘왠지 모르게 위로가 돼요’
‘아, 나만 이렇게 외로운 게 아니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돼요’

위로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따듯한 말이나 다정한 말을 해주는 것. 무조건 잘 될 거라는 희망적인 말을 해주는 것.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것. 때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여태현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괜찮아. 너도 나도.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까.’라고 말한다. 앞의 두 장은 우리가 외로울 수밖에 없는 이유들로 꾸며진다.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그래. 맞아. 나도 그랬었지.’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들. 마지막 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외로움을 견디게 해주는 이유들로 꾸며진다. 예컨대 외로운 삶 속에 숨어있는 다정한 삶의 면면 같은. 때론 활활 타오르는 뜨거운 긍정의 에너지보다 적당한 따듯함이 더 큰 위로가 되는 법이니까.

무작정 외로운 밤. 그런 밤에 읽기 좋은 책.
힘내라는 위로의 말이 더 이상 힘이 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 조용히 건네주기 좋은 책.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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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프롤로그

1. 가까워지는 줄 알았던 날들이 때론 멀어지기 위한 과정이었단 사실 그땐 몰랐다
나는 누구와도 이별한 적이 없는데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앉아있는 걸까요 14 / I Feel Blue 20 / 하지만 알고 있습니다. 정리가 쉽지 않을 거란 사실을 22 / 연애가 끝나고 혼자가 되는 일은 설거지를 닮았습니다 25 / 019 28 / 하필이면 블랙체리 빨간색의 캔들입니다 30 / 그럭저럭 먹을만해집니다. 익숙해지는가 봅니다 32 / 소화시켜 내보내야 할 것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35 / 닿아있는 면 38 / 내겐 이제 40 / 내게도 남몰래 예민한 구석이 있습니다 42 / 허상 46 / 당신을 닮은 냄새 48 / 꽃 50 / 그러나 나는 다행히 바이올린을 켤 줄 아는 사람입니다 52 / 다시 한 번 네 안에서 56 / 다시는 탈 일 없는 버스의 경로를 아는 거. 쓸쓸한 일이다 58 / 가까워지는 줄 알았던 날들이 때론 멀어지기 위한 과정이었단 사실 그땐 몰랐다 60 / 나는 안다. 사실 문은 내 미련 때문에 닫히지 않은 거다 63 / 사랑에 관해 생각하다 보면 이상한 기분이 됩니다 66 /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이젠 압니다 68 / 당신의 이름을 계속 부른 건 잊지 않기 위해서였다 70 / 모서리가 많아서 입안을 아리게 하는 글자들 73 / 그러니까 비가 오면, 우린 서롤 생각하는 셈입니다 76 / 사랑하면 안 될 사람 슬프지만 있어요 그거 78 / 책임지지 못할 다정함은 상처가 되고, 나는 그것을 폭력이라고 부른다 80 / 나를 물들일 사람을 생각하면, 끝내 권장시간을 버텨낼 재간이 없는 거다 82 / 책상 정리는 이별과도 꽤 많은 구석이 닮아있습니다 84 / 당신의 이름과 나의 이름을 나란히 놓는 겁니다 86 / 과거를 과거로 남겨두는 일 88 / 코 끝이 간지러운 밤마다 죽을힘을 다해 널 끌어안고 92 / 무언가를 씹어 삼키는 거. 얹혀서 내려가지 않는 걸 소화시키기 위한 행위입니다 94 / 사랑은 어떤 건데요? 96 / 이대로 영영 98 / 여전히 널 그리워하고 있다고 100 / 사당행은 종종 사랑해로 읽히곤 하는데 102


2. 어떤 밤에는 이유 없이 외로울 수도 있다고
특히 오늘 같이 외로운 글을 잔뜩 써낸 날이면 108 / 어떤 밤에는 이유 없이 외로울 수도 있다고 111 / 내게서 멀어지는 것들 대부분 낯을 붉혔다 115 / 네게 닿기 위해 글을 쓰던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117 / 한 번 부러진 곳은 약해져서 계속 우릴 119 / 남들도 나처럼 가끔 대책 없이 괴롭기도 하고 그러는 거 맞지 122 / 견딜 수 있는 한, 견딜 수 있을 만큼 그들이 가진 결핍들을 인내하고 싶은 겁니다 124 / 오늘은 후회라는 글자를 보다가 128 / 둘 사이의 경계는 무척이나 모호해서 어떤 구간에 다다르게 되면 영 감을 잡지 못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130 / 일일이 잔가시를 골라내느니 차라리 허기를 감수하게 된 나이 134 /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136 / 종착지가 없어 도달할 길 없는 그리움이란 거 상상해본 적 있나요 138 / 관계는 바닥을 드러낼수록,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서로를 할퀴는 법이니까요 140 / 꼭 어딘가 돌아갈 구석이 있는 사람처럼 142 / 너도 나도 필사적으로 불행했다 144 / 그럴 때면 어쩐지 너무 멀리 와버린 거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147 / Let's make it 149 / 남들과 다르다는 거. 가끔은 쓸쓸하다 152 / 그런 마음으로 살다 보면, 도무지 좋은 글을 쓰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는 겁니다 154 / 그럴 때면 묻고 싶은 겁니다 157 / 장소마다, 날씨마다 제각각의 얼굴을 가진 골목길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일 159
어떤 숫자에. 이름에. 시절에 의미를 갖는다는 건 그런 거야 162


3. 그렇다면 사랑이라고 되지 말란 법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사랑이라고 되지 말란 법 있겠습니까 166 / 살다 보면 나를 유난히 다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69 / 휴식의 본질에 관해 생각합니다 172 / 세상에 중요한 거라곤 오직 걔와 나뿐일 거라고 믿고 싶어진다 자꾸만 175 / 사랑이라니 사랑이라니 177 / 은이의 추억은 대부분 그런 온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깨를 굽히고 팔꿈치를 기대게 되는 179 / 사랑을 사랑으로 존재하게 만드는 182 / 봄은 좀 어때? 184 / 그런 사람은 도무지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거다 186 / 애인의 눈을 한참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자꾸만 사랑한단 말이 비집고 나올 때 188 / 작가라면 글을 써야 합니다 191 / 나는 그 광경을 보면 자꾸만 누군가에게 다정하게 굴고 싶어진다 193 / 느린 템포의 목소리는 귀부터 심장까지 도달하는 데에 꼬박 0.5초 정도가 소요된다 196 / 어쩌면 생각보다 198 / 사랑에 빠졌다면, 그녀의 표정, 말투, 사소한 변화 하나하나에 미쳐버릴 것 같다면 200 / 누군가와 광안리 바닷가가 보이는 커피스미스에 앉아 한 시간쯤 바다를 본 일이 있다 204 / 핑계 208 / 그런 생각을 할 때면 둘도 없이 가깝게 느껴지는 거다 이 사람이 210 / 필름 카메라는 항상 무언가가 남잖아요 213 / 적어도 소설을 쓰는 순간의 나는 그 사랑이 형태를 가지고 이 공간에 실재한다고 믿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217 / 그녀가 어떤 부분에서 모서리를 접고 싶었는지 못내 궁금한 거다 220 / 우리 사이에 더 많은 시간이 놓이기 전에 미처 공유하지 못하고 스쳐 지나갈 삶의 면면이 켜켜이 쌓이기 전에 222 /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26 / 반으로 찢었을 때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는 금자들을 생각합니다. 예컨대 '우'와 '리' 같은 228 / 그러니까, 나는 그런 것들에 기대어 외로움을 견뎌내는 겁니다 231 / 나를 따듯하게 만드는 글자들 235

마치며 238

[본 문]

- 날 외롭게 만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젠 누가 그리운 건지도 모르겠는 삶을 삽니다. 어젯밤엔 대학동의 좁다란 골목길을 두 시간쯤 걸었습니다. 밤새 통화하며 흘린 목소리들이 사방에 널린 곳. 지켜지지 못한 약속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날엔 누구든 붙잡고 묻고 싶습니다. 나 잘하고 있는 거 맞지. 남들도 나처럼 가끔 대책 없이 괴롭기도 하고 그러는 거 맞지. 하고.
‘남들도 나처럼 가끔 대책 없이 괴롭기도 하고 그러는 거 맞지’ - 112p

- 외로움의 어떤 모습을 적고 싶은 건데요. 했다. 그 질문이야말로 내가 기다리던 것이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세상에 외로워야 할 이유가 이렇게나 많다고. 게다가 어떤 밤에는 이유 없이 외로울 수도 있다고. 우린 태어난 이상 외로울 수밖에 없는 거라고.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라고. 그런 사람들이 여기. 이렇게나 많이 모였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외로운 사람들끼리 서로 안아준대도 결코 맹렬한 속도로 타오르는 불이 되진 못하겠지. 그러나 서로의 체온에 기대어 앉아 긴 겨울을 나긴 충분할 거다. 나는 못내 그렇게 믿고 싶은 거다.
‘어떤 밤에는 이유 없이 외로울 수도 있다고’ - 111p

- 그 후로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때면 어김없이 광안리에 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원고를 마감할 때도 광안리에 옵니다. 그러나 오늘은 잘 모르겠습니다. 나는 누구와도 이별한 적이 없는데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앉아있는 걸까요.
‘나는 누구와도 이별한 적이 없는데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앉아있는 걸까요’ - 14p

- 너무 사랑하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무서워집니다. 저 사랑 언젠가 끝이 나고 말 텐데. 같은 두려움입니다. 사랑의 불변함을 믿지 못하는 것도 무섭고, 다신 저렇게 사랑받을 수 없을 것 같아 무서워집니다. 내가 다시 누군갈 벅차게 할 수 있을까. 너무 사랑해서 미쳐버릴 것 같단 소릴 또 하게 될까. 내겐 이제 남아있는 게 별로 없는데.
‘내겐 이제’ - 40p

- 오늘은 널 바래다주던 곳에서 다른 사람을 배웅했다. 그래서 아무것도 적질 못하고 너의 동네로 가는 버스의 등만 하염없이 봤다. 다시는 탈 일 없는 버스의 경로를 아는 거. 쓸쓸한 일이다.
‘다시는 탈 일 없는 버스의 경로를 아는 거. 쓸쓸한 일이다’ - 58

- 은이는 헤어지면서 내게 꽃이 필 때쯤 다시 만나자고 했는데, 어떤 꽃인지는 끝내 이야기해주지 않은 바람에 동백이 피는 일 월부터 국화가 피는 십일 월까지 내내 은이의 연락을 기다려야만 했다. 일 년에 11개월은 새로운 꽃이 핀다는 사실 나는 은이 때문에 알았다.
‘꽃’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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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인어’와 ‘우주의 방’의 저자 여태현의 첫 산문집.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출간!


‘내게 있어 외로움이란 체념에 의해 견뎌내는 것에 더 가까웠는데 뭐랄까, 글을 쓰면서는 조금씩 “괜찮아. 너도 나도.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까.”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 우린 이렇게 살아있고, 외로움은 인간의 본질이니까.’

‘외로움의 어떤 모습을 적고 싶은 건데요. 했다. 그 질문이야말로 내가 기다리던 것이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세상에 외로워야 할 이유가 이렇게나 많다고. 게다가 어떤 밤에는 이유 없이 외로울 수도 있다고. 우린 태어난 이상 외로울 수밖에 없는 거라고.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라고. 그런 사람들이 여기. 이렇게나 많이 모였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외로운 사람들끼리 서로 안아준대도 결코 맹렬한 속도로 타오르는 불이 되진 못하겠지. 그러나 서로의 체온에 기대어 앉아 긴 겨울을 나긴 충분할 거다. 나는 못내 그렇게 믿고 싶은 거다.’
- 본문 발췌

수많은 위로의 메시지가 출간되었지만 이 책은 조금 특별한 위로를 내세운다. ‘우린 태어난 이상 외로울 수밖에 없는 거’라니. 이런 것도 위로의 메시지라고 할 수 있을까. 언뜻 보면 작가는 누군가를 위로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아니 어쩌면 없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의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글과 상황에 공감하게 되고, 죽을 것 같던 외로움도 그럭저럭 견딜만한 것이 된다. 결이 다른 위로. 뜨뜻미지근한.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그의 위로가 마음 한구석에서 더 오래 타오를 수 있는 건지도 모른다.

여기 외로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고. 너 혼자가 아니라고.
외롭기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는 역설적이다. 그야말로 삼삼오오 모여앉아 쬐는 모닥불 같은 온도를 닮았다. 힘내라는 위로의 말이 더 이상 힘이 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 조용히 건네주기 좋은 책.

어쩐지 ‘외로워도 괜찮아.’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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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현
2016년 소설 ‘인어’
2018년 소설 ‘우주의 방’
2018년 각본 ‘더 토핑 - 낯선 시선’
2019년 산문집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첫 소설을 발표한 뒤 소설과 각본, 에세이 등 장르 구분 없이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준 여태현 작가는 주로 외면해선 안될 삶의 외로움과 상실. 그것들을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론 외로움이나 상실 앞에서 좌절하고, 슬퍼하고, 우울해하겠지만 결국 인간을 인간으로 완성시키는 것은 상실이나 외로움을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담담한 문체를 통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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