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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진 입문(만지면 알 수 있는)
저자 : 히라지하루미 ㅣ 출판사 : 청홍 ㅣ 역자 : 이주관,장은정

2019.08.16 ㅣ 216p ㅣ ISBN-13 : 9788990116086

정가15,800
판매가14,220(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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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A5(210mm X 148mm, 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취미/실용 > 건강 > 건강일반
‘복진’은 한의학 진단 기술 중 하나

어떤 환자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병원에 갔는데 담당 의사는 계속 컴퓨터만 쳐다볼 뿐 나와 한 번도 눈을 맞추지 않았어요.”
분명 검사 데이터를 근거로 치료 방법이 모두 결정되기에 환자를 손으로 짚어보거나 심지어 쳐다볼 필요조차 없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씁쓸한 이야기다.

‘한의학’은 중국 고래의 의술을 말하는데, 다음을 종합적으로 조합해 치료한다. 탕액(湯液)인 한약과 침과 뜸인 침구(鍼灸), 안마(按摩), 양생(養生) 등이다. 그중에서도 양생은 식사, 수면, 마음가짐, 성생활, 입욕, 의복과 주거 등 모든 일상생활을 포함하는데, ‘첫째가 양생, 둘째가 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양생은 가장 먼저 챙겨야 하며 잘 관리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다. 한약을 복용하는 것만이 ‘한의학’은 아니다. 오히려 그에 앞선 진단과 그 진단에 대한 셀프케어에 해당하는 양생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한의학 진단 기술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복진’이다. 이 책은 기초부터 복증(腹證)에 알맞은 한약 처방까지 총망라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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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들어가며 복진의 우수함을 전한다!

제1장 복진이란 무엇일까?

‘복진’은 한의학 진단 기술 중 하나
한방은 맞춤형 치료가 기본!
중의학과 일본 한방의 차이
일본 한방의 선구자, 요시마스 토도
‘만병일독설’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말하지 말라’
‘복진’은 일본 한방의 진수!
복진을 배우러 한방교육원에 입문

제2장 복진을 해보자!

복진으로 알 수 있는 것
복진을 할 때 주의할 점!
󰊱 복진은 진단 방법의 하나
󰊲 ‘장시간’ ‘센 힘으로’ ‘누르거나 문지르는 것’은 엄금!
󰊳 복진, 이럴 때는 피하자
󰊴 임신일 가능성이 있을 때 주의할 점
시작하자! ‘복진’
순서❶ 준비
순서❷ 배 전체를 관찰한다
순서❸ 배의 전체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린다
순서❹ 더 자세히 관찰한다
배를 만질 때의 포인트!
복진을 매일 실천하기 위한 ‘복진 체크리스트’
column_❶ 동신촌법과 경혈 지압법!

제3장 복진을 통해 알 수 있는 배의 증상 [복증(腹證)]

‘복증’을 알아야 하는 이유
복부의 명칭
[복증(腹證) 1] 실만(實滿, 큰북 배)․허만(虛滿, 개구리 배)
[복증(腹證) 2] 소복불인(小腹不仁, 물렁물렁)․소복구급(小腹拘急, 딱딱)
[복증(腹證) 3] 복피구급(腹皮拘急, 복직근의 긴장)
[복증(腹證) 4] 심하비(心下痞)․심하비경(心下痞硬)
위(胃)의 육구(六灸)
[복증(腹證) 5] 위내정수(胃內停水)
[복증(腹證) 6] 정중심(正中芯)
[복증(腹證) 7] 어혈(瘀血)
어혈에 따른 주요 증상(여성, 남녀 공통)
월경과 어혈의 관계
[복증(腹證) 8] 흉협고만(胸脇苦滿)
주의! 시호제의 부작용
[복증․번외편] 피부병과 한의학
피부병의 치료~‘한’과 ‘열’을 판별한다
진한가열에 의한 피부병 증례
피부병과 스테로이드제
과식이 피부병의 원인!
먹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 밖의 양생법 ~입욕법

여기를 누르면 OK 복진 경혈 일람

풍륭(豊隆) 합곡(合谷) 대거(大巨) 음릉천(陰陵泉) 수분(水分)
용천(湧泉)․족심(足心)․실면(失眠) 관원(關元) 신수(腎兪) 태계(太谿)
선골(仙骨)의 ‘팔료혈(八髎穴)’ 신주(身柱) 승산(承山) 기해(氣海)
중완(中脘) 천추(天樞) 양구(梁丘) 내관(內關) 족삼리(足三里)
격수(膈兪) 혈해(血海) 삼음교(三陰交) 비근(痞根) 기문(期門) 태충(太衝)
column_❷ 위(胃)는 단순히 소화기관이 아니다!

제4장 복증에 맞는 한약을 찾아보자!

한약의 효과가 다른 것은 장(腸) 탓?
|한의학-01|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한의학-02| 방기황기탕(防己黃耆湯)
|한의학-03| 팔미지황환(八味地黃丸)
|한의학-04| 억간산(抑肝散)
|한의학-05| 소건중탕(小建中湯)
|한의학-06| 반하사심탕(半夏瀉心湯)
|한의학-07| 오령산(五笭散)
|한의학-08| 소청룡탕(小靑龍湯)
|한의학-09| 계지복령환(桂枝茯笭丸)
|한의학-10| 대시호탕(大柴胡湯)
|한의학-11| 시호계지탕(柴胡桂枝湯)

제5장 누구나 할 수 있다! 배의 셀프케어

셀프케어로 배를 지키자
냉한 배에 효과적인 경혈
냉기가 강한 사람은 ‘뜸’, 결림이 강한 부위에는 ‘원피침’
온기와 배출에 효과적인 ‘곤약습포’
재사용할 수 있다! ‘습열포’
[응용편]
드라이 허브나 콩을 넣는다
배의 통증을 동반한다면 ‘오일 마사지’
핸드 힐링(약손)
column_❸ 한방의 유파


[부록_󰊱] 한방 매니아용!?
체질 진단으로 치료하는 한방 ‘잇칸토의학’

잇칸토의학이란?
창시자 모리 도하쿠 선생에 대하여
특색은 ‘삼대증’과 ‘오처방’
장독증의 성질
어혈증의 성질
해독증의 성질

[부록_󰊲] 복진 체크시트

복진 체크시트❶
복진 체크시트❷

나가며

[본 문]

손가락을 약 45도로 기울여서 손가락이 1~2cm 정도 들어갈 만큼의 힘으로 누른다. 힘을 너무 세게 실으면 안 된다. 그림에서는 복진 시 누르는 곳에 위치한 내장이나 근육을 나타냈다. 자신이 누르고 있는 부위에 무엇이 있는지 알면 몸의 상태를 감지하기가 더 쉬울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둥글리면서 탐색하면 위험한 경우도 있으므로 한 곳당 약 3초에 걸쳐 천천히 수직으로 누르고, 통증이 느껴지면 그 이상으로 힘을 가하지 않도록 하자. 갑자기 꾹 누르는 것도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 곳당 3초 정도 천천히 손가락을 눌러 넣는다.
_52쪽 중에서

배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 좋다. 처방을 해주는 측(한의사, 한약사 등)에게는 매우 귀중한 정보가 된다. 그리고 처방을 받은 한약을 복용하면서 이 체크리스트로 배의 상태를 확인하자. 상태가 좋은 쪽으로 변화되고 있다면 알맞은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처방을 내리는 입장에서는 한의학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도 실제로 환자에게 복진을 할 수 없기에 안타깝게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때 체크리스트대로 실시한 ‘셀프 복진’ 결과가 있다면 처방을 정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56쪽 중에서

이른바 ‘지칠 줄 모르는 사장 타입’이다. 식욕이 왕성하여 고기나 튀김류 등 맛있는 것을 많이 찾고, 밤새도록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계속 건강을 등한시하는데도 평소에는 감기 한번 걸리지 않을 만큼 ‘건강 그 자체’임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한의학적으로는 ‘실증(實證)’에 해당하는 가장 위험한 타입이다. 때때로 젊은 나이에 돌연사한 유명인의 소식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데, 대체로 이 타입이 아닐까 한다.
_66쪽 중에서

신기를 보충하기에 앞서 먼저 신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기는 저금과 같다. 낭비하면 순식간에 없어지는데, 소중하게 보존하면 나이를 먹어도 젊음을 유지할 수가 있다. 건강에 주의하지 않으면 신기가 떨어지고 노화가 촉진되어 ‘신허’를 불러오게 된다. 특히 과도한 성행위와 냉기는 예로부터 경계해 왔다. 염분이나 첨가물을 지나치게 섭취해도 신에 부담이 된다. 수면 부족과 과로도 신허의 큰 원인이다. 또 냉기를 막으려면 신의 중요한 경혈이 많이 있는 허리부터 발까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좋다.
_74쪽 중에서

복피란 주로 복직근을 말한다. 배의 근육은 몇 가지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손으로 만졌을 때 가장 위에 있는 층이 이 복직근이다. 좌우 하나씩 늑골에서 치골까지 긴 다리 형태로 붙어 있다. 복피구급이란 복직근의 긴장이 항진된 상태, 즉 긴장이 매우 심해진 상태를 가리킨다. 그 긴장은 좌우 동시에 나타날 때도 있지만 한쪽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_76쪽 중에서

간은 ‘스트레스’나 ‘화의 감정’에 약한 장기다. 이러한 것들이 그 사람의 허용량을 넘으면 간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고, 부풀어 오른 간이 이번에는 비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스트레스를 잘 회피하거나 조절하여 안정하는 것이 최대의 양생이다. 간의 큰 적인 과음에도 주의해야 한다. 이 유형에 속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있으면 과식하거나 식욕이 고르지 못한 경우가 많으므로 규칙적인 식생활이 중요하다. 본래 위장이 약한 체질이므로 튀김이나 육류, 유제품은 피하도록 하자.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식사에 지장을 주므로 설탕도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_78쪽 중에서

명치를 손끝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꿀렁꿀렁 물소리가 난다. 어떤 원인으로 위장의 작용이 원활하지 못해 여분의 수분이 위에 차서 머물러 있는 상태다. 위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는 경우 수는 위 속에 고이지 않고 아래로 흘러 흡수된다. 하지만 몸의 물 빠짐이 나쁘면 위에 수가 계속 머물러서 위의 불쾌감과 구토감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것을 위내정수라 한다.
_8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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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진으로 알 수 있는 것

배를 만져서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복진’. 복진은 선천적인 체질과 성격, 걸리기 쉬운 병 등 다양한 것을 가르쳐 준다. 그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위장 상태
•마음 상태
•난소와 자궁 등 부인과계 상태
•선천적인 체질과 성격
•걸리기 쉬운 병

복진에서는 복부를 촉진해 명치에서 하복부(서혜부)까지의 상태를 진찰한다. 그로부터 몸속의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판단하고 그 후 치료 방침을 세우는 데 근거로 삼는다. 배를 만진다니 정확히 무엇을 하는 것인지 맨 처음에는 전혀 감이 잡히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뼈와 피부, 근육의 상태로 다음과 같이 다양한 것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늑골이 붙어 있는 형태를 보면 살찌기 쉬운 체질인지, 마르는 체질인지 본래의 체질을 알 수 있다.
• 피부(표피나 그 밑의 진피)의 상태를 보면 기의 순환이나 위장의 작용을 알 수 있다.
• 복직근(다리처럼 늑골에서 서혜부를 이으며 뻗어 있는 긴 근육)의 긴장 상태를 보면 현재 몸의 건강 상태, 본래의 성격 등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다.
• 더 나아가 조금 더 몸속을 탐색하듯 만져보면 위장, 간장 등 장기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때때로 배에 손을 대기만 해도 간지러워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는 본래 체질이 허약하거나 몸이 상당히 약한 상태로 판단한다. 또 만질 때 느껴지는 냉기나 온기로 몸의 한열을 알 수 있다. 위 부분만 차가운 사람도 있는데, 대개는 음식이나 식사법에 문제가 있는 경우다.

복진, 이럴 때는 피하자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복진을 하기 전에 신속히 의료 기관을 찾아 진찰을 받기 바란다.

•만지기 전부터 아프다.
•손을 대기만 했는데, 뛰어오를 만큼 아프다.
•갑자기 통증과 부종이 생겼다.

충수염, 장폐색, 자궁 외 임신, 난소농종 등 긴급한 처치가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단, 평소 복진을 해왔다면 갑자기 생긴 것인지 이전부터 그랬던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자신의 몸을 관찰하여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만병일독설’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말하지 말라’

요시마스 토도(吉益東洞)의 독자성은 난해했던 그때까지의 기존 의학을 ‘쓸모없는 공리공론’이라고 일축하고 자신만의 의설을 확립해 나갔다는 점에 있다. 그 의설의 기둥이 다음의 두 가지다.

‘만병일독설(萬病一毒說)’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말하지 말라’

만병일독설이란 ‘모든 병은 그저 독으로 생겨난다’는 사고다. 병이 생기는 원인은 어떠한 이유로 체내의 독이 작용하기 때문이며, 이 독을 독약으로 공격하여 구제하는 것이 치료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을 제거하는 것이 만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필수조건이었다. 실로 ‘독으로 독을 제압한다’는 뜻이다. ‘독’이라고 하면 ‘독약’이나 ‘마시면 바로 죽는 것’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 요시마스 토도가 말하는 독이란 매독과 같은 세균이나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체내에 발생한 ‘정체’와 같은 것을 가리킨다. 이 독을 빼내기 위해서는 주로 ‘한토하(발한·구토·설사)’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 독을 제거하기 위해 과격한 약물을 사용하는 일도 많았다고 한다. 예컨대 요시마스 토도의 환자 중에는 매독 환자가 많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지금은 적절히 치료하면 생명에 지장이 없는 매독이 당시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었다.

과식이 피부병의 원인!

피부병을 악화시키는 원인에는 의복이나 주거, 그 밖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식사의 영향이 크다. 식사는 매일하는 것이기에 의지만 있으면 비교적 단기간에 피부병을 개선해 줄 수 있다. 피부병은 위장을 바로 잡고 정체된 어혈을 제거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가 양생을 실천해야 하는데, 생활습관을 바꾸기란 의외로 쉽지 않은 법이다. 특히나 음식 조절은 만만치가 않다. ‘내가 좋아하는 것=먹지 말아야 할 것’인 경우가 많으며,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는 곧 식욕과의 싸움이다. 게다가 많은 환자들이 좋아하는 밀가루 음식이나 설탕 등은 중독성이 있어서 끊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환자들은 ‘식양생(食養生)’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만 피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문진(問診)할 때 “요새 무엇을 드십니까?” 하고 물어서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점검한다. 현대인의 대다수는 과식을 한다. 아무리 먹은 음식이 좋았다한들 과식을 했다면 나을 병도 낫지 않는다. ‘마른 사람이 더 많이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많이 먹는다’란 타인과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소화력 이상으로 먹는 상태를 말한다. 실제로 나를 찾아왔던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는 거의 모두가 날씬했다. 그리고 대식가였다. 먹는 속도도 빠르고 별로 씹지 않고 삼키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먹어도 안찌는 대신, 그 독이 전부 피부로 올라와요’라고 설명하면 많은 사람들이 수긍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한번 정식 지도자 밑에서 단식을 하여 자신의 적량을 파악하는 것인데, 여의치 않다면 부족하다 싶은 양을 섭취하는 것으로 대체하여 얼마간 지속해 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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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지 하루미(平地治美)
메이지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한방약국에서 근무를 하다가 동양침구전문학교에 입학하여 침구를 공부했다. 한방약은 테라시 보쿠소, 오카야마 세이치, 오토모 카즈오 침구는 이시하라 가츠미에게 배웠고, 약 20년간 한방 임상에 종사했다. 와코(和光)치료원 한방약국 대표이면서, 지바대학 의학부 의학원 비상근 강사, 일본 전통침구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아사히문화센터 신주쿠, 쓰다누마문화센터 등에서 강사로 한방강좌를 담당했다. 저서로는 《쉬운 한방책 설진 입문-혀를 보고, 움직이고, 먹어서 건강해진다!》가 있다.

옮긴이 이주관
부산 주관한의원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한한방성장학회 전 회장,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외래교수 역임했으며, 한의사모임 Zero Pain 맥진내경학회 회장, 한의자연요법 지부회장이다.
《우울증 먹으면서 탈출》, 《피곤한 몸 살리기》, 《혈압을 낮추는 최강의 방법》, 《근골격계 질환과 테이핑요법의 임상 실제》, 《침구진수》, 《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와 첨단의료》, 《얼굴을 보면 숨은 병이 보인다》 등의 번역서와 《고려의학 침뜸치료의 묘미》, 《맨손요법의 진가》,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 《당뇨병이 좋아진다》를 감수했다. 또한 MBC·KBS·KNN 등 건강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http://www.주관한의원.com/
•휴대전화: 010-9315-6633
•e-mail: jook1090@hanmail.net

옮긴이 장은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일본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수지침학회 음양맥진과정을 이수했다.
역서로 《음식이 병을 만들고 음식이 병을 고친다》, 《나는 왜 적응하기 힘들까?》, 《병의 원인은 수면에 있다》, 《나는 강박장애입니다》, 《족온법》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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