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4,000명의 운명을 바꾼 방
행운을 부르는 인테리어 & 공간 정리법

당신은 지금
어떤 방에서 생활하고 있는가?
방을 사용하는 방법을 바꾸면 ‘운’이 열린다.

운이 확 들어오게 ‘행운의 재배치’를 하자!

[목 차]

프롤로그

PART 1 사는 방과 운명은 불가사의한 관계이다
- 무엇부터 고쳐야 하는가
방에는 인생을 버전 업시키는 힘이 있다
•방을 사용하는 방법을 바꾸면 운이 열린다
•연애운을 높이고 싶다면 어질러진 상태로 생활하지 마라
•인생의 흐름을 좋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면 좋은 일이 계속된다
•의욕과 업무운은 방의 상태대로 된다
•기쁜 변화는 이렇게 시작된다
인생을 바꾸는 질문 –왜 지금 그 방에서 사는가
•이 깨달음이야말로 당신의 운이 트이는 포인트다

PART 2 하루 만에 할 수 있는 행운의 재배치
- 단지 이것만 갖춰도 운기가 확 바뀐다
인생에 두근거림을 가득하게 하는 힌트
•방을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으로 꾸며라
•값이 싸다고 덜컥 가구를 사지 마라
•운기를 상승시키는 인테리어를 하라
•통일감 있는 방을 만들어라
색을 바꾸면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리빙룸, 다이닝룸에는 따뜻한 색 계열을, 침실에는 차가운 색
계열을 사용한다
마음까지 밝고 산뜻한 조명 고르는 법
•편안한 공간은 백열등 색으로 릴랙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라
운기 상승 & 행운으로 이어지는 장소별 공간 정리법
현관 청결감 & 상쾌함이 행운을 부른다
화장실 반짝반짝하는 화장실은 금전운을 부른다
욕실 피곤을 풀어 건강운을 상승시킨다
복도 밝게 유지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물건을 놓아둔다
세면실 운이 좋은 사람의 거울은 항상 반짝거린다
리빙룸 가족이 모이기 쉽게 가구 배치를 한다
다이닝룸 원형 테이블을 놓으면 대화가 풍부해진다
주방 누구나 가볍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침실 숙면할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든다

PART 3 마음도 공간도 깔끔해지는 방법
- 행운의 힌트는 이런 곳에 있다
보다 행복해질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지금 방을 좋아하기 위한 미니 워크
마음이 편해지는 공간을 늘리자
•행운을 부르는 관엽식물을 놓는다
•커튼을 바꿔 기분과 운기를 UP시킨다
•캔들 불꽃은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뛰어나다
•BGM을 틀어 놓는 습관을 들인다
•향을 켜 놓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방과 집에서 더욱 쾌적하게 보내기 위한 TIP
•‘좀 더 이랬으면 좋겠다.’ 싶을 때의 해결 방법
•집에 도착해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해 보자
•풍수 & 가상을 활용하라
COLUMN 알아두면 좋은 풍수 & 가상 이야기

PART 4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방 만들기
- 정리 수납으로 신경 쓰이는 것을 한꺼번에 해결하자
하루 24시간이 바뀌는 정리 & 수납 요령
•다시 정리할 필요가 없는 수납법
•죄책감 없이 물건을 깨끗하게 처분하는 방법
•창의적인 어질러짐은 허용하라
사람을 부르는 방을 만드는 요령
•편안한 공간과 번잡한 공간
가정운을 상승시키는 방법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주부만의 공간을 만든다
•집에서 일할 때 신경 써야 하는 것
배우자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방의 핵심 포인트
•섹스하기 쉬운 환경 vs 소원해지는 배치
•배우자가 단순한 동거인이 되지 않게 하라
아이가 의욕적이 되게 하는 방의 비밀
•다이닝룸에서 공부하면 성적이 올라간다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공간이 필요하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비결

PART 5 방을 빌릴 때, 집을 살 때, 운명을 결정하는 포인트
- 이것을 아는가 모르는가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
집을 사고 나서 후회하지 않는 방법
•아파트의 관리조합 함정에 빠지지 마라
•고층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의 차이점을 파악하라
•고층 아파트에서는 은둔형 외톨이가 되기 쉽다

월세를 내기보다 집을 사는 편이 이득인가?
•아파트나 단독주택의 평균 수명과 대출 기간을 비교하라
•모델하우스만 보지 말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라
•특장점 뒤에 숨은 세부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라
•몸에 좋은 건축 재료 때문에 오히려 컨디션이 나빠질 수도
있다
중고 건물을 구입하는 경우에 신경 써야 할 것
•후회하지 않으려면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
•건축사가 체크했다면 안심이다
•아파트 리모델링 시 주의할 점
여기에 살아도 좋을까? - 첫인상이 중요하다
•‘왠지 좋다.’가 주택 선택의 이유가 될 수 있다
•이상에 가까운 집을 알아보는 가장 빠른 방법
빌린 방에서 쾌적하게 사는 방법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건축 구조를 확인하라
단독주택과 아파트는 전기세 차이가 많이 난다
•생각지 못한 광열비로 가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지구 자기장의 여파로 생길 수 있는 문제들
•집중력이 저하되고 수면 부족으로 힘들다
•건물의 대들보 바로 아래 지역을 주의하라
COLUMN 쾌적한 생활을 만들어 주는 에너지 절약형 가전제품
이야기

PART 6 방을 살려 인생을 멋지게 바꾼 사례들
- 이제 당신이 소원을 이룰 차례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집중 & 정리함으로써 연애하고 결혼에 골인하다
_30세 여성
가족 공유 워크 스페이스에서 공부함으로써 장래의 꿈을 명확하게
찾다_14세 & 17세 여학생
문호들이 사는 지역으로 이사해서 출판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다
_45세 남성
환경에 선행 투자함으로써 필요한 운을 끌어올리다_42세 남성

에필로그

부자 4,000명의 운명을 바꾼 방
행운을 부르는 인테리어 & 공간 정리법

당신은 지금
어떤 방에서 생활하고 있는가?
방을 사용하는 방법을 바꾸면 ‘운’이 열린다.

운이 확 들어오게 ‘행운의 재배치’를 하자!

행복하고 운이 좋은 사람들이 사는 ‘방의 비밀’
사람은 환경이나 마음에 드는 물건, 공간이나 분위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살고 있는 방이나 집이 정말 마음에 들면,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고 치유되고 두근거리고 에너지가 생긴다. 일본 국가공인 1급 건축사인 저자는 20년 이상 4,000명에 달하는 부자들의 집을 짓는 경험을 통해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은 모두 ‘기분 좋은 방’에서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뭔가 잘 풀리지 않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방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더니 그들의 운이 자연스레 좋아지는 것도 경험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 살고 있는 방이나 집이 자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주고, 조금이라도 그 사용법을 의식하고 ‘운이 들어오는 기운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운이 확 들어오는 ‘행운의 재배치’ 노하우
이 책에서는 개인의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게 의도적으로 방의 사용법을 바꾸어 운을 좋아지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만의 라이프 스테이지에 어울리는 땅, 아파트나 단독주택으로 옮기면 평소의 생활 흐름이 한순간에 바뀌고 운기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당신의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고 느낀다면 지금 당장 행운이 들어오는 지역으로 옮기거나 방을 재배치하자. 그것만으로도 운을 확 바꿀 수 있다. 이사나 리모델링과 같이 큰 변화를 주기 어려운 경우에는 가구나 장식품 등 ‘평소 보는 것’에 아주 약간만 주의를 기울여도 지금보다 방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그 밖에 벽이나 천장, 바닥의 색 조합, 방의 밝기도 사람의 마음에 작용하는 힘이 크다. 당신의 환경을 에너지가 생기는 장소, 치유되는 장소로 바꾸어 보다 쾌적하고 두근대는 삶을 영위하도록 하자.

￭운이 좋아지려면

- 거울은 언제나 반짝반짝하게 한다.
- 행운을 부르는 관엽식물을 둔다.
- 환기를 시키고 향을 피운다.
- 좋아하는 물건으로 꾸민다.
- BGM을 틀어 놓는다.

야노 케이조
1970년 고베에서 태어났으며, 히로시마와 도쿄를 거점으로 ‘행복이 자라는 집짓기’를 전문으로 하는 건축가로서 1급 건축사사무소 주식회사 KEIZO ARCHITECT OFFICE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많은 주택을 설계한 경험을 통해 주거환경이 사는 사람을 행복하게도 또 불행하게도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설계단계를 가족들과 천천히 대화하며 진행하는 독자적인 스타일로 이상적인 집 만들기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의 부드러운 언행과 따뜻한 공간 디자인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누리는 중이다.
‘행복이 자라는 집’,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집’, ‘행복한 자산이 되는 집’ 등을 중심으로 집을 지으면서 강연과 집필 활동도 병행한다. 전문가 사이트 ALL ABOUT PROFILE에서는 장기간 건축가부문의 칼럼 콘텐츠 평가에서 1위를 하는 등 주거환경에 대한 독자적인 관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에 ‘아이의 주거환경을 생각하는 모임(子供の住環境を考える会)’을 출범하고, 아이들의 주거환경과 각 가정에 맞는 집짓기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건축사, 공무점, 주택시공업자, FP 등을 비롯한 전문가들과 함께 보급 활동에 힘쓰고 있다.

옮긴이 한진아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를 졸업한 뒤 IT회사에서 일했다. 학창시절부터 수학을 좋아하여 수학 학원에 근무하기도 했다. 이후 일본어의 매력에 빠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외서를 기획하며 번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