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몰라도, 로봇이 좋다면 OK
끈기를 갖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만 있다면, 준비는 끝!
로봇. 스스로 감지하고, 생각하며, 행동할 수 있는 기계. 한때는 만화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던 로봇은, 오늘날 우리 집부터 우주까지, 어디에나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IT기술과 현실 세계 간의 매개체로, 한없이 각광받을 확실한 미래를 바라보고 있지요.
이 책에서 아이들은 로봇과 근사한 첫 만남을 가지게 될 겁니다. 로봇과 친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로봇 친구를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이 책의 '아주 간단한' 프로젝트들은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공예재료와 폐부품들만으로도 가능합니다. 뚝딱뚝딱 로봇 친구들을 늘려 가다 보면, 로봇이 어떻게 생겨서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금세 알 수 있을 거예요. 이리저리 궁리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도 수직 상승하지요.
또, 로봇이란 말은 언제 생겼는지? 유명한 로봇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앞으로 맞이할 로봇의 미래는 어떨지? 같은 궁금증들에도 체계적이면서 친절한 대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준비되었나요?《로봇 스쿨: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 로봇 영재로 만드는》에서 로봇과 손잡고 환상적인 미래를 향해 떠나 보세요!
로봇을 이해하는 참 쉬운 기초 아이디어 실험 16과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는 실험 동영상 수록!
로봇과 로봇 공학의 역사
들어가며 환상적인 로봇 세상으로
1장 로봇 공학의 발전
2장 겉모습: 로봇 몸체
3장 액추에이터: 로봇을 움직이는 방법
4장 이펙터: 로봇이 일하는 방법
5장 센서: 로봇의 정보 수집 방법
6장 컨트롤러: 로봇이 생각하는 방법
7장 인공지능, 소셜 로봇 그리고 로봇의 미래
로봇 백과 사전
로봇 길라잡이
찾아보기
캐시 세서리(Kathy Ceceri)
캐시 세서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실습할 수 있는 발명과 게임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집필했다. 현재 뉴욕 북부에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며 Thoughtco.com의 홈스쿨링 전문가로서 학교, 도서관, 박물관, 메이커 페어 등에서 로봇 및 STEAM 프로그램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Make: 심플 로봇》(한빛미디어, 2016)이 있다.
1인 1로봇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 로봇으로 꿈을 설계하다
* 과정을 경험하면서 직접 만드는 나만의 로봇
로봇을 '나'와 비교하며 구조와 원리를 쉽게 익히고, 로봇을 직접 만들면서 미래의 로봇 공학자를 꿈꿔 보아요. 하나하나 과제를 해결하다 보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도 쑥쑥!
* 원리부터 응용까지, 단 한 권을 읽어야 한다면
단순한 스토리형 만화나 나열된 정보가 아닙니다. 로봇의 역사, 종류, 원리, 미래 전망까지 단 한 권으로 로봇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얻고 보다 풍부하게 로봇 세계를 탐험할 수 있어요.
* 로봇 책, 그 이상의 과학 책
로봇이 움직이는 데에는 여러 과학 지식이 필요해요. 기계, 전기, 프로그래밍까지,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을 다채로운 실험들로 체험하며 내 것으로 만들어요.
* 차근차근 함께 할 수 있는 생생한 동영상 수록!
그림이나 설명만으로는 어렵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각 실험마다 친절한 실험 동영상이 수록된 QR코드가 있어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추천사
“이 책 속에는 아이들에게 로봇 공학자의 꿈을 심어줄 만한 수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책 속에 담겨 있는 창의적인 과제 하나하나를 직접 해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로봇 공학자를 꿈꾸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혹 나이가 어려 아이 혼자서 과제를 수행하지 못하더라도, 이 책은 여전히 로봇에 대한 아이의 관심을 높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 에드 소베이 박사, 키즈 인벤트 공동 창업자
“흥미 만점인 만들기 프로젝트, 귀에 쏙쏙 들어오는 로봇 기술에 관한 설명, 실제 있었던 로봇에 관한 뒷이야기 등 이 책을 추천할 만한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고맙게도 이 한 권의 책 속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 제임스 플로이드 켈리, 레고 마인드스톰즈 관련 서적 저자
“책에 실려 있는 과학 실험들은 간단하지만 정말 재미있어서 어린 독자들을 로봇 공학의 세계로 풍덩 빠져들게 할 겁니다. 물론 이 책을 통해 얻은 새로운 지식은 좋은 일에만 써야 합니다!”
- 대니얼 H. 윌슨 박사, 《로보포칼립스(Robopocalypse)》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