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사막을 연상케 하는 무인도의 모래 언덕, 낙엽으로 덮인 가을 산길 끝에서 만난 고즈넉한 산사, 눈꽃 열차를 타고 찾은 오지 마을 등 이 책 속의 이야기들은 우리 국민과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곳곳을 알리고 찾게 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는 저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
지난 한 해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진행한 ‘대한민국 구석구석’ 캠페인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사회 저명인사 27명이 각기 한 곳씩 여행지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꾸며진 책으로, 감성적인 글과 사진이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새 박사’ 윤무부...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 자연의 흙내음을 맡고 싶을 때, 스트레스에 지쳐 있을 때, 첫만남의 설레임이 그리울 때, 기억 속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위해 등 가족여행을 떠날 상황(핑계?) 별로 각각 5~6곳씩 전체 28곳을 소개한다.
시원시원하게 펼쳐진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