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창 나이에 신장암, 대장암에 걸린 유명 산부인과 의사의 치열한 투병기,br암을 이겨낸 그가 말하는 ''암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는 생활법''brbr"어떻게 암을 이길 것인가?br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br나는 모든 정신과 체력을 암과의 한판...
암 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인은 의료진과 요법에 있지 않고 환자 자신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대다수의 의사들은 일단 암이라고 판단되면 진단과 함께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등에 초점을 맞추고 관심을 집중한다. 그러나 나는 치료에 선행하여 환자와 보...
hr저자 소개brbr송학운br?????1992년 9월, 직장암에 걸려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으라는 의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그는 산골로 들어가 암과의 투쟁을 시작하였다. 사랑하는 아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1년만에 몸이 좋아지다가 마침...
암은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이다
아무리 완치율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암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죽음과 직결되는 질병 그 자체이다. 그도 그럴 것이 검사 결과 말기 내지 그에 준하는 발병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판정되면 생존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
이 책을 번역하면서 지금까지 읽었던 어느 책보다도 한 단어 한 구절을 소홀히 하지 못하고 읽어보면서 지금까지 의사의 입장에서만 너무 생각하고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진단과 치료의 과정을 환자의 입장에서 자세히 느끼...
&bnsp;“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라는 것이지요. 대립과 적대적 관계에 서서 암은 나쁜 것이니까 때려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불구로 태어난 아이도 자신의 자식이기에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암세포도 비정상이기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