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을 한번 관찰해 보라. 이제 겨우 두 살 된 당신의 아들 녀석은 당신이 하는 행동을 흉내 내느라 붉은색 사인펜으로 입술을 칠한다. 당신의 딸내미는 친구와 소꼽놀이를 하면서 당신의 말투를 흉내 낸다. 이처럼 엄마는 아이들의 우상이자 모범이며 인생의 길잡이다. 행...
세상에는 좋은 보육시설들이 있다. 일관되고 숙련된 교사들이라면 아기들을 합리적으로 잘 돌볼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거액의 돈을 들인다고 해도 ‘엄마의 사랑’에는 비할 것이 못된다고 스티브 비덜프는 말한다. 어린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고, ‘적...
아이를 낳아 제대로 기르는 일은 성인이 되는 것보다 어렵다. 성인이 되는 일은 자기 연마를 통한 성취이지만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은 믿음을 바탕으로 한 이해와 희생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믿음의 뿌리가 사랑이고, 사랑의 뿌리가 희생이라는 걸 발견하고 나는 이 책을 가슴에...
2006년 교육청 정보영재로 선정된 큰딸(14세), 2007년 교육청 과학영재로 선정된 작은 딸(13세), 숭실대 영재교육연구소에서 영재 판정을 받은 막내아들(8세), 삼남매를 사교육 없이 책으로만 키운 보통 엄마 유은정(43세) 씨의 교육법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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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100배 열매 맺는 아이로 키우는 믿는 부모의 16가지 지혜!
"교육은 양동이에 물에 채우는 것이 아니라 불씨를 지피는 것이다" 불씨는 곧 꿈이다. 돌이켜 보면 나의 부모님은 내 꿈의 화로에 불시를 지펴주셨던 분들이다. 이 책은 그 꿈을 발견하고 키우는 법에 ...
어른들은 아이들의 힘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해 보기도 전에 다칠까봐 앞서서 걱정하고, 아이의 손을 꼭 잡아줘야 마음이 놓인다. 하지만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의 능력은 훨씬 더 무한대이다. 아이들의 힘을 믿고, "실패"를 "소중한 체험"으로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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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왜 정서장애가 되느냐고들 하는데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어른이나 마음이 불편하지 아이들이 무슨 걱정이 있고 마음이 불편하겠느냐고 쉽게 생각해버리곤 하는데, 아이들도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때 제대로 위로받지 못하면 정서장애가 된다.
사람은 ...
“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한 성격별 교육방법!”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성격 유형과 그 특징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여,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주면서 아이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부모로서 아이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