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권 ‘어떻게 최적의 파트너를 선택하는가’에서는 5행의 조합이 개개인의 체질·체형을 만들어낼 때 그로 인해 펼쳐지는 인간의 정신적, 감정적, 심리적 행태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통해 결혼과 섹스 등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인 남녀 간의 짝을 찾는 행위의 ...
조선 왕조 권력의 정점인 왕과 함께 왕실의 또하나의 상징이기도 했던 조선의 왕비에 주목한 책. 사가의 여인이 왕비가 되는 순간부터 궁궐에서의 일상, 왕비의 법적 지위는 물론, 왕비를 둘러싼 친인척과 정치세력 등 왕비의 일상적 삶과 아울러 조선의 역사에 등장하는 왕비와 ...
“오래전 무명의 스코틀랜드 철학자가 국가의 성공 및 실패 원인에 관한 책을 쓴 적이 있다. 그가 쓴 《국부론》은 아직도 읽힌다. 그와 같은 통찰력과 폭넓은 역사적 관점에서 대런 애쓰모글루와 제임스 A. 로빈슨은 동일한 문제를 우리 시대에 맞게 고찰한다. 《국부론》이 그...
“실패보다 두려운 것은 현재의 나에 만족하는 것이다!”
당신의 내면에는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무한한 힘이 잠들어 있다. 인생은 긴 마라톤이며 우리 모두는 아직 3부 능선도 넘지 못했다. 그대 안의 가능성, 그걸 찾아 길을 떠나라. 기억하라,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문학수첩작가상과 창비장편소설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많은 주목과 기대를 모은 서유미의 첫 소설집. 기발하고 재치있는 상상과, 그것을 지금 우리의 고단한 현실과 절묘하게 연관짓는 솜씨가 소설 읽는 재미와 함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현실이지만 현실이 아닌 것도 같고, 인간이...
미래의 박물관에서 예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추리소설의 기법으로 그려낸 매혹적인 SF소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규모를 능가하는 근미래의 행성박물관 '아프로디테'에는 뇌외과 시술을 받고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속하는 학예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정치의 시기, 동양 정치사상을 통해 ‘민(民)’의 의미를 되새긴다
말 그대로 정치의 시기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이 ‘민심의 향방’이다. 민심이 어떤 인물, 어떤 정당, 어떤 정책을 향해 있는가가 초미의 관심사다. 그렇다면 이 민심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