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자신이 식품업계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사회적 촉구와 반향을 꾸준히 일으키고 있고, 이미 전작인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식생활 변화와 식품업계의 변화를 이끌어내어, 먹을거리의 안전에 큰 기여를 했다...
마늘을 많이 먹으면 정력에 좋다는 속설도 있지만, 마늘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보다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마늘에는 성인병 예방은 물론 각종 궤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박멸하고, 중금속을 해독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게다가 발암물질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 어떠...
아직도 TV에서 소개하는 각종 건강법을 믿고 있는가? 그러나 잘못된 건강상식이 오히려 사람을 잡을 수도 있다!
몸이 찬 사람도 있고 뜨거운 사람도 있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음식에도 차갑고 뜨거운 성질이 있어 사람의 체질에 따라 궁합이 다른 것이다. 이처럼 음식의 ...
인간의 생명현상에 천착한다는 점에서 문학과 의학은 공통의 바탕을 갖는다. 생명의 본질은 개별적이다. 그러므로 의자醫者는 병명病名이라는 추상성과 대면하는 자가 아니라, 살아 있는 개별적 인간의 구체성과 마주치는 자이다. 보편의 원리를 개별적 존재 안에서 증명하고 작동시키...
오장육부는 본인이 스스로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음식으로도 가능한 일입니다. 모든 음식에는 오미(五味 :달고, 쓰고, 짜고, 시고, 매운 맛)가 숨어 있습니다. 이 맛은 인체의 오장육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요구하는 음식을 섭취하면, ...
그동안 많은 스포츠 전문가들이 자신의 운동능력에 따라 알맞은 강도로 걷기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속도로, 어느 정도 걷는 것이 자신의 운동능력에 맞게 걷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전문가는 없었다. 그런데 이홍열 박사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