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진 가슴에 뜨거운 부흥의 불을 지피는 복음의 진수
이 책은 1998년에 출간된 「파워 로마서」의 개정판이다. 지난 세월은 격동과 변화의 시대였지만 복음의 본질은 한층 더 강력히 요청되었다. 복음의 회복만이 영적으로 방향 감각을 상실한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며, 냉랭...
한 청년의 인생을 바꾼 백만장자와의 우연한 만남
?????평범한 대학생 켄은 한 신문사에서 주최한 자원봉사단의 일원으로 미국을 여행한다. 능숙하지 못한 영어로 학생들에게 일본 문화를 소개하며 다니던 중 우연히 플로리다에서 한 노인을 만나게 된다. 게라 씨는 다이아몬드...
2100년 동안 썩지 않은 기적의 미라 발굴 과정을 통해 ‘文革중국’을 읽는다
중국과 옛 소련이 국경 문제로 분쟁의 와중에 있던 1971년 12월, 중국 호남(湖南)성 장사(長沙)의 ‘마왕퇴’라 불리는 흙무덤에서 옛 소련의 공격에 대비해 방공호를 파 들어가던 군인들이...
선택의 패러독스 개정판
청바지를 사건, 커피를 주문하건, 여행을 하건, 대학에 지원하건, 배우자를 고르건 우리는 매순간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이처럼 삶의 모든 문제는 곧 선택의 문제로 직결된다.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많으면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
미셸 투르니에라는 거대한 사유의 산을 오르는 데 지도가 되어줄 만한 책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2002년 『꼬마 푸세의 가출』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황야의 수탉』으로 제목을 바꾸고 새롭게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황야의 수탉』에는 철학적 사유로 신화를 재해석...
새벽 일찍 출근해서 밤늦게 돌아오는 아빠가 아이들에게 못 다한 사랑을 담아 아침마다 식탁 위에 남긴 편지br 패트릭 코널리라는 남자가 있었다. 두 아들을 둔 젊은 아빠이자 AP통신 시애틀 지국에서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는 기자였다. 하루가 언제나 눈코 뜰 새 없이 바빴...
"칠거지악"이라는 말이 있다. 처가 불효나 음행 등 일곱가지 잘못을 저질렀을경우 쫓아내도록 한 유교의 관습이다. 이 관습대로라면 엄격한 유교사회였던조선시대의 여성들은 매일매일 이혼의 공포에 시달렸을 것 같은데 이 시대에도정말 이혼이 있었을까. 한국역사연구회 중세 2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