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두려운 직장인을 위한 책!
많은 직장인들은 오전에 출근하면서부터 이메일, 부서간에 주고받는 메모, 공식 서신, 보고서, 기획서 등 매일 글쓰기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일정한 포맷이 있는 문서일 경우에는 글 쓰는 일이 비교적 쉬워지겠지만, 대부분의 비즈니스용 ...
일반적으로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직장인들은 글을 쓰라고 하면 지레 겁부터 집어먹기 일쑤다.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첫째 이유는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상사나 동료에게 보여주는 글인 만큼 잘못 썼다가는 욕을 먹거나, 자신의 능력을...
토마스 만은 “작가란 누구보다도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오죽하면 이런 말이 나왔겠는가. “글쓰기? 별 것 아니야. 타이프라이터 앞에 앉아 핏줄 하나만 따면 돼.” 그토록 피를 흘리면서 왜 쓰는가. 글쎄... 자기가 왜 쓰는지 알기 위해서 쓴다는 말도 ...
글의 기본은 명쾌하고 분명한 논리다. 그런데 논리만 가지고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말은 다 맞아도 왠지 마음에 안 와닿는 글이 되는 것이다. 논리적이면서 감성적인 터치가 가미돼야 읽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너무나도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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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들이 가장 빨리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1Page로 잘 요약되어 있으면서도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보고서다. 더 늦기 전에 내가 쓴 글을 보는 사람을 함락시키는 비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서둘러라.
-이홍직((주)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