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러스 올드 앤 뉴는 순 우리말만을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우리말을 다양하게 한다면 한자어든 외래어든 수용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말을 빼앗기고 쓸 수 없었던 시절을 겪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우리말은 파괴되었고 잊혀졌습니다....
시치미를 뗀다고 하는데 도대체 시치미는 어떤 뜻인가?br개발새발이 맞는 말인가? 괴발개발이 맞는 말인가?br황소가 누런소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는데...br또 성대묘사, 풍지박산, 우뢰도 틀린 말이라는데...brbr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데 그 뜻을 잘 모르고 쓰...
『말이 올라야 나라가 오른다』는 8명의 우리말 관련 전문가들이, 짧지만 제대로 된 우리 말글 쓰기 324가지의 글들을 담은 책이다. 잘못 쓰는 우리 말글, 번역문투, 외래어·외국어 문제, 남북 말글 이어주기, 말글 순화, 땅 이름, 어문정책, 기타 실제적인 말본문제 등...
우리말을 제대로 쓰는 310가지 방법
노래방에서 자주 쓰는 십팔번이란 말은 어디서 왔을까? 영어권에서도 ‘파이팅(fighting)’이란 말을 쓸까? 실생활에서 유행하는 ‘웰빙’이란 단어는 우리말로 바꿀 수 없을까? 이 책은 실생활에서 쓰는 우리말에 대한 의문점들을 해...
외국 대학교에서 오랜 기간 한국어 교육을 해왔던 저자의 실제 경험과 열정이 듬뿍 녹아있는 교재이다. 중급 이상의 한국어 학습자가 속담을 배우면서 동시에 한국어의 어휘 학습이 가능하고 읽기 능력의 함양을 꾀할 수 있도록 교재가 구성되어 있다. 이 교재를 통해 한국어 학습...
이 책은 국어단체연합 국어상담소의 세 상담원이 업무에 사용할 지침을 마련하기 위하여 한글 관련 기관이나 단체의 누리집 ‘묻고 답하기’에 올라 있는 목록들을 추려 모았다. 이 가운데 틀리는 빈도수가 가장 높은 것을 중심으로 365 항목을 가려 뽑았다. 하루에 하나씩 익혀...
"우리말의 탄생"은 우리말 사전이 만들어지기까지 50년 동안의 길고 험난했던 전 과정을 최초로 집중 조명한 책이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에 걸친 민족사의 격동기에 오로지 우리말 사전 편찬에 인생을 건 사람들의 좌절과 고통, 그리고 완성의 기쁨이 담담한 필치로 그려져...
말을 하거나 글을 쓰다 보면 뜻이 비슷한 낱말들 사이에서 헷갈릴 때가 있다. 어떤 표현이 더 자연스러운지 몰라 곤혹스러울 때도 있다. 이 책은 의미가 유사한 단어들 사이에 존재하는 미세한 의미차이를 보여줌으로써 그때그때에 어울리는 낱말을 자신있게 골라서 쓸 수 있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