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Refresh - 나만의 뉴욕
언제 어디로 튕겨나가 어떤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낼지 모르는 도시 뉴욕. 이곳은 언제나 다양한 문화와 탐미를 향한 스타일의 물결로 넘실거린다. 9년 동안 뉴욕에서 생활한 저자는 이 매력 덩어리 뉴욕을 12개 지역으로 나누어 그곳만...
전작 On the Road-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장기 배낭 여행자들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작가는, 또다시 컬러풀한 뉴욕의 모습, 뉴욕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뉴욕에서 느낀 인생의 아름다움 등 뉴욕의 매혹적인 풍경을 그만의 섬세...
이 책은 뉴욕에서 살고 있는 내가 발바리 근성을 발휘해 발견한 뉴욕의 모든 것을 마음으로 엮어낸 결과물이다. 내 발길이 닿지 않은 뉴욕은 감히 뉴욕이 아니었을 거라고 부인하고 싶을 만큼 이제 눈을 감으면 책 속의 그곳이 어디인지, 몇 번지인지 그림 지도처럼 착착 펼쳐질...
뉴욕의 모든 서른 살은 애인이 있다!
바닥에는 먼지 뭉치가 돌아다니고, 세탁기 옆에는 밀린 빨래가 수북, 화분 속 이름 모를 식물은 말라죽었고, 스팸 메일은 257통이나 쌓였다. 날아든 각종 고지서 때문에 우울해 죽겠는데 엄마는 선보라고 전화를 해대고, 시리얼밖에 먹...
2002년 9월, 비장한 각오를 하고 떠난 스물 셋 신원이의 뉴욕 서바이벌 여행기br겉만 쓱 핥고 오는 여행이 아니라, 골수까지 빼먹고 오는 진짜 체험br센트럴 파크에서 선탠하고 그린위치 빌리지 바에서 한잔하고,br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보기br5th Ave.의 명품숍에...
정보 일색의 여행 가이드북은 찾아다니기 급급한 여행을 만들고, 개인적인 시각으로 만든 여행서는 즐기는 여행을 만듭니다. 개인적인 시각이 흠뻑 묻은, 그러면서도 정보가 결코 부족하지 않은 99통의 레터는 여행깨나 했다는 저를 조급하게 만듭니다. 모든 것이 복잡한, 그래서...
뉴욕의 문화를 총망라하여 12가지 주제별로 분류한 ‘Travel Dictionary" + Maps
거리, 건축, 환경 예술/디자인, 화랑 & 박물관, 상점, 공원, 도서관 & 서점, 호텔,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 시장 등 총 12가지 주제별로 내용을 묶어 독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