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떨어져 사는 11살 소녀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주인공 미오는 할머니,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런 환경 때문에 벌어지는 갈등들이 있지만 그래도 이 책은 11살 미오의 고민보다는 그것을 어린아이답게 풀어나가는 과정을 더 재미있게 보여준다. 그 또래들이 공감할 ...
구불구불 마을길을 지나 만희네가 이사를 왔어요. 좁은 연립에서 살다가 넓은 마당이 있는 할머니 집으로 이사를 한 것이지요. 만희는 넓은 집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있어요. 대문을 지나 오래된 물건이 있는 안방, 강아지들이 제일 오고 싶어하는 부엌……. br만희를 따라 집안...
짧은 동화부터 읽어 책 읽는 습관을 되살리자!br컴퓨터가 책 읽는 습관을 빼앗가 가고 말았다. 인터넷은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단절시켜 버렸다. 그리고 휴대폰 단축 다이얼은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의 전화번호까지기억할 수 없게 하고 말았다. 게다가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주입...
남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안경과 나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는 단추가 있다면 어린이 여러분은 둘 중 무엇을 가지고 싶나요?
흙 속에서 칠 년이나 묻혀 있다가 매미로 태어나서는 일 주일밖에 살지 못하는 매미의 일생은 참 안타까워요.
이원수, 손춘익 선생님의 작품을 읽...
?????건이의 엄마 아빠는 늘 시간에 쫓기는 맞벌이 부부. 엄마 아빠는 건이를 외갓집에 맡깁니다. 약속한 한 달이 지났지만 엄마 아빠가 자기를 데리러 오지 않자 건이는 심통이 나서 온 집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할아버지에게 야단을 맞을 ...
책장을 펼치면 동그란 지구본이 툭 튀어나오고 세계의 유명한 산들과 화산이 불쑥 솟아오른다. 매 페이지마다 다양한 덮개와 플랩, 탭 등을 이용해 태양계와 지구를 소개하고 태풍, 화산, 지진의 원리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가장 유명한 강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