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존스의 《빛의 제국》은 19세기 말 토마스 에디슨, 니콜라 테슬라, 그리고 조지 웨스팅하우스에 의해 치러진 전류전쟁에 대한 매혹적인 모험담이다. 모건의 뉴욕 대저택 전기 공급부터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한 웨스팅하우스의 추가적 전기설비까지를 통해 존스는 예측할 수 없을...
20세기가 과학이 꽃 피던 시기라면, 21세기는 과학이 열매를 맺는 시기입니다. 과학이 발전되지 않았으면서도 강국인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습니다. ‘이공계 위기’는 절대로 길게 가지 않습니다. 이공계를 살려내지 않으면 필연코 나라가 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
뒤영벌의 체온 조절, 도요새의 장거리 이주, 영양의 뛰어난 달리기 솜씨, 낙타의 지구력, 개구리의 폭발적인 도약, 바퀴벌레의 완벽한 보행... 속도와 지구력이 뛰어난 동물들의 생리학은 인간의 달리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독창적인 생물학자이자 자연주의 작가이며 ...
태초에 유혹이 있었다
햇빛 아래 부끄러운 듯 발갛게 얼굴을 물들인 세포, 촉촉이 젖은 꽃잎으로 벌을 유혹하는 난초, 옅은 오렌지 빛의 매끄러운 몸매로 식욕을 돋우는 연어, 분홍빛 날개로 춤을 추는 홍학과 싱거운 유머로 암컷을 웃기려는 원숭이에 이르기까지, 자연은 어떻...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 "LONGITUDE"의 저자가 선사하는 태양계를 여행하는 지구인들을 위한 안내서
뛰어난 대중과학서 작가 데이바 소벨은 어려운 과학 개념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어나가는 훌륭한 재주를 보여왔다. 신작 "행성"에서 저자는 아마도 지금까지 다룬 주...
"미래를 들려주는 생물공학이야기"는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생물공학을 안내하는 책이다. 중, 고등학교에서 생물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대학에서 생물공학을 전공하고자 준비하는 학생들, 나아가 생물공학에 관한 지식을 찾는 일반인들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