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극작가이며, 연출가로서 서사극의 창시자인 '베르톨트 브레히트'. 만약 그의 생이 전쟁의 한가운데를 통과해야만 하는 삶이 아니었다면 그의 작품은 어떤 색채를 보여주었을까? '어린이 십자군'을 읽고 나서 처음 든 생각이었다.
전쟁은 인간의 '총체적 악'의 다른 이...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국제협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청년들은 개발도상국에 그 꿈을 심었다. 따뜻한 인성을 가지고 약자를 위해 봉사하는 이들의 활동이 아름답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세계를 향한 도전과 사람을 향한 따스함을 얻으리라 믿...
삶은 잠시 멈추어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답을 준다
《생각의 정거장》은 잠시 쉬는 것도 불안한 사람들에게 느긋하게 현명해지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경영을 가르치는, 행복한 뚜벅이 홍승찬 교수가 아침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트위터에 남긴 생각의 ...
이 책은 아시아의 눈부신 발흥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 국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술적 변화와 혁신 그리고 기업가정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시의적절하게 상기시키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아시아 국가들은 생산성과 성장...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이미지연구소에서 펴낸 본격 '이미지연구 총서' 두번째 책이다. 문학과 역사 분야의 12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문화산업과 이미지의 근본 문제들과 문화산업 시대의 예술과 문학, 대중문화와 문화산업 극복하기를 주제로 문화라는 ‘산업’의 제 문제를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