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시인 류시화가 엮은 것으로, 20여년 간 명상과 인간 의식 진화에 대한 번역서를 소개하면서 저자가 읽고 사랑했던 글들을 모은 잠언 시집이다. 인디언에서부터 수녀, 유대의 랍비, 회교의 신비주의 시인, 걸인, 에이즈 환자, 가수, 시대를 뛰어넘은 무명씨 등 평...
파리 중심가 한복판에 진료실을 갖고 있는 정신과 의사 꾸뻬씨가 들려주는 달콤한 여행 이야기.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화소설이다. 세상 어느 곳보다 풍요로우면서 정신과 의사가 가장 많은 도시 '파리'에서, 꾸뻬 씨는 둥근 뿔테 안...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이 시대 사랑의 지침서이다. 이 책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를 설명한다. 남녀는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 서로 다를 뿐이라, 생각하고 느끼고 지각하고 반응하고 행동하고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이제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서가 아닌 당신의 눈으로 직젭 체를 만난다
체 게바라 자서전은 가필이나 윤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체 게바라 자신의 육필 기록들로만 채워져 있다. 새로 발굴되었으나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기록들을 통해 체 게바라의 열정적인 삶...
티베트 불교의 영적 지도자인 14대 달라이 라마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 동양학연구소 교수 '빅터 챈'가 30여 년 동안 나눈 대화를 한권의 책으로 묶었다. '용서'라는 주제 하에 달라이 라마가 몸소 겪은 중국과 티벳이라는 정치적 상황 뿐 아니라, 비슷한 처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