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위에 패브릭 매트를 깔고 잔잔한 조명을 하나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집안 구조를 변경하거나 전문적인 시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소품이나 패브릭, 소가구 등을 더하고 빼며 조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
작은 집을 아끼는 한 여자와 작은 집에 사는 이웃들이 함께 빚어낸 소담한 집 꾸밈 책
이 책은 작은 집에 사는, 내 이웃들이 빚어낸 소박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만났던 작은 집의 주인들과 나의 공동 작품인 셈이다. 여기 소개하는 공간들 중에는 적잖은 비용을...
어느덧 데뷔 16년. 어떤 자리에 있어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쌓아온 것처럼, 결혼 후 살림과 육아에 열중하며 알게 된 평범한 진리를 이 책에 담고자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꾸민 집, 남편을 위해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기쁨, 완벽한 엄마가 되고...